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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언 감사합니다

명절제사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2-01-16 12:59:42

원글 펑합니다~

 

의견 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명절 설 맞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211.201.xxx.9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1:02 PM (110.13.xxx.156)

    이번이 첫제사는 아니고 명절제사죠.

  • 2. ..
    '12.1.16 1:04 PM (119.149.xxx.223)

    작년12월이요? 그럼 한달전이요? 출가외인이 요새 어디있나요 다 참석하지요.. 시부모님께서 먼거리에서 사돈제사도 잘챙겨주신 좋으신분인거같으니 말씀잘드리고 날짜 조정하면 양쪽다 충분히 참석가능하지않을까요? 설날연휴가 토일월화 4일이니까 .. 제사를 원래 구정당일에 지내시나요? @.@ 저희집안도 제사는 안지내서 잘모르겠지만ㅠㅠ 토일시댁에 가셨다가 월요일에 친정가셔서 음식준비하시고 월요일밤에 제사지내시면 되지않을까요?

  • 3. ...님
    '12.1.16 1:04 PM (211.201.xxx.99)

    명절제사 맞는데요.기일말고..명절제사를 첫제사로 포함한다고 들었습니다.

  • 4. ..님
    '12.1.16 1:05 PM (211.201.xxx.99)

    아..명절날 지내지않아도 되나요?

    거리가 거리인지라..내려가서 올라온다는건 좀 어렵습니다.에구

  • 5. ...
    '12.1.16 1:08 PM (121.184.xxx.173)

    출가외인이 어디 있습니까.........
    이런 질문을 하시는 것 보니 원글님 결혼하고 나서 친정에서 마음이 멀어지셨나보네요.
    아버님하고 그닥 정도 없으셨던것 같고.
    원글님 마음이 가는대로 하세요.

  • 6. 팜므 파탄
    '12.1.16 1:08 PM (183.97.xxx.2)

    이번 설은 그냥 차례에요.
    아버지 첫 제사는 올 12월 기일이구요.

  • 7. 마음가는대로
    '12.1.16 1:12 PM (122.34.xxx.100)

    친정에서 첫 기일제사도 한다 하시던가요?
    그게 아니시면 이게 첫제사지요.(앞으로 제사지낼일은 없으시겠네요. 처음만 한다시는거보니)
    가기싫으면 안가시면되지요. 출가외인 운운하시니 딸밖에 없는집 딸은 욱합니다.
    제대로된 시댁이면 첫 제사라 친정가라하실겁니다.

  • 8. ...님
    '12.1.16 1:12 PM (211.201.xxx.99)

    제 단어선택이 좀 문제가 있었네요.고루한 제 생각을 꾸짖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 읽으니..아버지가 저한테 많이 서운하실거같네요.흑

    팜므파탄님

    일단 첫 제사와 차례는 어떻게 달라지나요?제가 괜한 고민을 하느것일까요?

  • 9. 000님/마음가는대로님/
    '12.1.16 1:14 PM (211.201.xxx.99)

    아..참고하겠습니다.ㅠㅠ본문도 수정할께요. 의견 정말 감사드립니다~

  • 10. ...
    '12.1.16 1:18 PM (110.13.xxx.156)

    이번제사가 첫제사가 아닙니다
    이번 제사는 명절 제사고
    첫제사는 아버님 돌아가시기 전날이 첫제사죠

  • 11. ...님 감사해요
    '12.1.16 1:21 PM (211.201.xxx.99)

    저도 기일이 첫 제사라고 생각했는데..

    주변 여러사람 의견을 듣다보니..헷갈렸습니다.

  • 12. 팜므 파탄
    '12.1.16 1:25 PM (183.97.xxx.2)

    명절은 차례이고 돌아가신날, 기일에 하는 게 제사에요.
    물론 이번 설에 돌아가시분 밥을 떠 놓기는 하죠.
    원글님 제사 안하신다면 이번 설에 깅일처럼 하실수도 있겠죠.
    일단 친정 어머니께 어찌 하실건지 여쭈세요.
    기일에 제사 안하시고 이번 한 번으로 끝내실거면 이번이 중요 할 수도 있죠.
    각 가정 상황에 맞게 하니까요.
    제 생각은 한 번만 하실거면 이번은 하시던대로 하시고
    올 12월 아버지 기일에 한번 제사 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럼 님도 시댁과 겹치지 않게 참석하실 수도 있고....

  • 13. 안전거래
    '12.1.16 1:26 PM (125.143.xxx.156)

    설이나 추석은 명절차례상으로 구정에 세배는 산사람 위주로 시부모님께 먼저 세배를 하구요. 형제 자매 다음은 손주 세배를 하고 다음 차례를 지냅니다. 산소 다녀오시는거는 추석에만 가셔도 되구요.
    첫제사는 탈상이라고 옛날에는 1년 탈상이 있었고 3년 탈상이 있었는데요..
    요즘에 절에 모시는 분은 49제로 탈상을 하기도 해요. 천주교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전통을 인정해 제사도 지내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친정 남동생이 장가를 가지않아 쓸쓸하실거 같네요.
    시부모님께 친정상황을 알려 드리고 이해를 구해보심이 어떨지요.

  • 14. 팜므파탄님/안전거래님/
    '12.1.16 1:30 PM (211.201.xxx.99)

    도움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친정엄마랑 다시 상의해보겠습니다.
    이번설에도 제사를 지내야한다는걸...부끄럽게도 이틀전에야 알았습니다.
    당연히 간소하게 연도 정도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주변에서 이번 설 제사가 의미가 크다고들 하셔서..

    아무쪼록 덕분에 많이 알고갑니다.^^

  • 15. ...
    '12.1.16 1:44 PM (211.198.xxx.160)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척 슬프고 힘드시겠네요...
    못다한 효와 홀로 되신 엄마 생각하면 더 눈물나구요...
    저도 그랬거든요... 요즘도 기일이나 명절 다가오면 더 속상해요.
    저희도 아빠가 12월에 돌아가셔서 설에 첫차례상을 차렸는데요
    다행히 시어른들께서 우리집엔 차례 안지내니 가보라하셔서
    네~!! 하고 저만 친정가서 음식하고 차례지냈어요.
    물론 그담부턴 가고파도 못가지만요...
    결혼하고 젤 화나는게 이런거예요...친정 못챙기는 거...ㅠㅠ
    원글님도 어르신들과 잘 상의해 보시고 엄마 위로해드리세요...

  • 16. ...님
    '12.1.16 1:52 PM (211.201.xxx.99)

    정말 제맘을 그대로 옮겨놓은거같아요.누구 탓을 할수없음에도 뭔지 모르게 원망스러운 이 상황..

    그동안 너무 불효한거같아요.앞으론 친정엄마 맘도 헤어리며 살려구요.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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