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호, 총선 승리·정권교체 ‘주춧돌’ 놓는 게 과제

세우실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2-01-16 12:12:30

 

 

 

1·2위 모두 엄지족이 압도적 지지… 모바일 혁명 이뤘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201/h2012011602371921000.htm

한명숙호, 총선 승리·정권교체 ‘주춧돌’ 놓는 게 과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1152204295&code=...

한명숙이 넘어야 할 두개의 '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32237

<닻 올린 한명숙號, 정권교체 `시동'>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1/15/0200000000AKR2012011503640000...

 

 


원래 쓰려던 코멘트는 되게 길었는데 뭐 앞뒤로 다 사족일 것 같고,

결과가 나왔으니 한 마음으로 잘 해봅시다.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민주당지지자7
    '12.1.16 12:27 PM (123.215.xxx.185)

    그 코멘트 한 번 보고 싶군요...

  • 2. 세우실
    '12.1.16 12:31 PM (202.76.xxx.5)

    음? 아~ 별 거 없어요. 뭐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겠다 제 생각 주저리주저리랑...
    포털 댓글 얘기 몇 개 인용하면서 흔드는 여론에 주의하자 뭐 이런 거였는데,
    저도 어제 다른 글에서 한 번 했고 다른 분들도 다 했던 얘기 그냥 또 하는 거라
    괜히 댓글 길어지기만 할 것 같아서 걍 걷어 낸겁니다. 별 것도 아니에요.

  • 3. 구민주당지지자7
    '12.1.16 12:38 PM (123.215.xxx.185)

    제가 일일이 여기글들을 못 보아서 그러는데, 그 글 어디있는지 링크줄 수 있나요?

  • 4. 세우실
    '12.1.16 12:59 PM (202.76.xxx.5)

    "글들"이라고 하면 "한명숙"으로 검색해 보시면 여러개가 나올 것 같고,
    제가 말씀드린 "이미 했던 얘기"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67417&page=1&searchType=sear...
    이 글에 적어 넣은 저의 댓글을 얘기한 거였습니다.
    어제 적었던 댓글에는 지금보다 노파심도 강하게 나타나 있고 어차피 잘해보자는 얘기인데 괜히 길어지기만 할 것 같아서요.

  • 5. 구민주당지지자7
    '12.1.16 1:20 PM (123.215.xxx.185)

    단합하자 이런 취지군요. 당연히 지도부 선출에 참여했던 분들은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선택된 사람들에게 축하를 보내야죠.

    그런데, 6인 지도부가 문성근씨 빼고 모두 구민주당 출신들이군요. 그래서 변화된건 문성군씨의 진입인데, 문성근씨가 가지는 "가치"는 무엇일까요? 이 가치만큼 민주통합당이 구 민주당과 다른 요소를 가지는데, 이 가치는
    1. 야권통합
    2. 정권교체
    3. 지도부 선출에 당원이 아닌 일반시민 참여하는 개방형 지도부 도입...

    야권 통합과 정권교체는 구 민주당도 주구장창 추구해왔던 과제이니 새로운건 아니죠. 개방형 지도부 선출방법이 새로운 요소이니, 혁신이니 개혁이니 하는 것은 실체적으로 개방형 지도부 선출로 구현이 되었군요. 그런데 각 지역 공천은 어떤 방식으로 될 지 궁금하군요...

  • 6. 세우실
    '12.1.16 1:27 PM (202.76.xxx.5)

    저 또한 그런 부분은 당연히 궁금하죠.
    제가 어제 썼던 댓글도 "이렇게 되었으니 닥치고 뭉쳐라"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당선된 당일부터 망했네 끝났네 하는 반응들에 저부터 사실 좀 짜증이 나서 조심하자 했을 뿐,
    어떻게 그냥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맡겨만 놓고 말겠습니까?
    다만 제 일천한 내공 탓이겠으나 뭔가 앞일을 장담하기는 어렵기에 기왕 잘해보자~ 한 것이고,
    그 얘기가 그 이상 딱히 특별하게 길게 쓸 내용이 아니기에 그냥 확 쳐내고 코멘트를 작성했습니다.

  • 7. 구민주당지지자7
    '12.1.16 2:10 PM (123.215.xxx.185)

    찿아보니 이게 나오는군요.

    '시민' 없는 시민통합당…한나라당 출신도 총선 후보
    대부분 舊민주당, 열린우리당 출신…시민사회세력 대표성 '무색'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2531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713 애가 똑똑한데 아빠 닮아서 그렇다네요. 8 이런고민 2012/05/18 2,357
110712 백숙할때 보통 어느정도 삶나요? 4 오오 2012/05/18 1,286
110711 5월 1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5/18 742
110710 부모60분에 황상민교수편 2번째 것 좋아요. 9 부모60분 2012/05/18 1,596
110709 김성주아내가 150년만에 장남을 낳아줬다는 말이 뭔말인가요? 21 이해안가 2012/05/18 14,014
110708 사무실 안은 춥네요 2 추워 2012/05/18 705
110707 일부일까? 다수일까? My way.. 2012/05/18 518
110706 제사 물려받기 4 동서아들 2012/05/18 2,572
110705 [더킹질문]은시경은 이재하국왕을 배신한건가요? 12 ㅇㅇ 2012/05/18 2,786
110704 인터넷만 들어오면 뜨는 광고 팝업창 어찌 없애나요? 2 캡천사 2012/05/18 886
110703 베이징 덕 어떤가요?... 요리 2012/05/18 760
110702 이사갑니다 1 이사 2012/05/18 861
110701 우리 아파트 장터가 스물스물 규모가 반으로 줄었어요.. 1 아파트장터 2012/05/18 1,577
110700 결혼 12년차 이혼문제 13 제발 조언 .. 2012/05/18 4,173
110699 혹시 은교에서 나온 파란색 백팩 어딘건지 알고 싶어요? 나비부인 2012/05/18 874
110698 저는 오늘 하루 종일 낙지를 요리해 먹을라구요 스뎅 2012/05/18 779
110697 전여옥 '일본은 없다' 표절 소송서 패소 확정 3 전여옥 2012/05/18 1,516
110696 네이* 유감... 7 5.18 2012/05/18 1,711
110695 고영욱 다른 피해자만 4명이 넘네요 1 충격 2012/05/18 2,120
110694 [추모광고]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 모금 총액 안내(5/1.. 2 추억만이 2012/05/18 779
110693 `디스코 여왕' 도나 서머 사망 2 .. 2012/05/18 1,198
110692 유통기한 6개월지난 멸치액젓으로 김치를 담갔어요ㅠ 4 어떡하죠 2012/05/18 3,728
110691 5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8 586
110690 이혼후 양육비 뒤늦게 라도 청구할수있나요? 6 .... 2012/05/18 7,732
110689 컴퓨터가 이상한테 아시는분 부탁합니다 3 노을 2012/05/18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