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목돈이 좀 필요한데(큰 목돈은 아니구 500정도)...나올 곳이 없어서요...
걍 갖고 있던 주택부금통장을 깰까 생각중이거든요..
남편이 결혼전에 들어놨던걸 계속 유지해왔는데..
결혼하면서 제가 집을 갖고 오고..앞으로도 제 명의로 된 건 계속 남아 있을텐데..
이렇게 되면 청약통장이나 부금통장은 무용지물인 셈이잖아요..
이자율이 좋다 해서..걍 저축하는 셈치고 계속 유지해왔는데..
현재 집이 있어도..별도로 월세나오는 부동산도 있긴 한데.....만일을 위해서 청약통장이나 부금통장은 걍 놔두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