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혈뇨땜에 복부쪽 찍었는데..
혹시 대장쪽같은데도 판독되나요?
비뇨기과에서 의뢰해서 옆에 방사선과에서찍었거든요.
찍은후 방사선과의사선생님이 어디가 불편해서 찍은거냐해서 신장쪽이라했더니
그쪽기관만 보시고 판독하시는거같은데..
그사진들고 항문외과같은데 가서 진료받고 판독부탁드려도 될란지...
지난주에 혈뇨땜에 복부쪽 찍었는데..
혹시 대장쪽같은데도 판독되나요?
비뇨기과에서 의뢰해서 옆에 방사선과에서찍었거든요.
찍은후 방사선과의사선생님이 어디가 불편해서 찍은거냐해서 신장쪽이라했더니
그쪽기관만 보시고 판독하시는거같은데..
그사진들고 항문외과같은데 가서 진료받고 판독부탁드려도 될란지...
신장관리 아주 철저하게 하셔야 하는것 알지요.. 신장내과 진료 꼭 보시고, 다음까페에서 신사랑 ( 신장모임까페) 에서 정보 얻길...
원글님 덕에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신장모임 카페도 있군요.
혈뇨가 5년째 끊이지 않고 있어서 간거였어요.
5년전에 신장 조영술까지 했는데..이상없단 이야기들었는데...
수시로 나오는 콜라색 오줌에.. 큰병인가싶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버에 아이들 소아과갔다가..시간이남아 옆에 비뇨기과를 찾은것이 행운이었나봐요.
대학병원 병원장까지 지내시고 정년퇴직하신분 만나서... 깔끔하게 이야기 들었습니다.
증상은 계속될것이나 죽을병은 아니라는..
암튼 조영제 맞고 촬영해서 찍어둔 씨티가 꽤 쓸모가 있을것같단 생각이 드네요.
항문외고는 평소에 치질기도있고 워낙 편식도 심하고 육류위주에 식습관때문에..
검진을 받아보긴 받아야 하는상황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