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친정언니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12-01-16 09:18:38

오늘 아침 일찍 언니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언니는 전주로 내려간다고 했습니다.

 

이런경우 저도 가봐야되는건가요? 물론 정해진건 없겠지만 보통 어떻게들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저는 서울에 있고 언니시댁은 전주입니다. 힘들겠지만 아이데리고 다녀오는게  나을지  아님 부조만해도 될런지,

 

여러분들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IP : 211.41.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9:19 AM (110.13.xxx.156)

    보통은 형제들 내려가죠. 남편도 함께 가셔야 하구요

  • 2. ..
    '12.1.16 9:21 AM (218.238.xxx.116)

    네..내려가시는게 맞아요.
    그게 언니보고 내려가는거거든요...
    결혼식도 그렇겠지만 특히 장례식은 사람이 많이 와주는게 정말 고마운일이예요..
    꼭 가서 언니,형부 손 잡아주세요^^

  • 3. 스피닝세상
    '12.1.16 9:22 AM (124.216.xxx.247)

    원글님이 힘드시면 남편분이라도 꼭 내려가셔야하지 않을까요
    남편분 입장에서는 동서의 아버님이고, 남자들 직장동료,친구들 상도 지방까지 다 가는거 당연시하는 문화잖아요
    작년에 동생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저희 친정부모님,남편,남동생 갔다왔습니다
    (저도 가야했는데 수술하고 입원중이었서)

  • 4. ㅇㅇ
    '12.1.16 9:23 AM (115.161.xxx.209)

    저같아도 내려갈거같아요. 딴사람도 아니고 친정언니일이니..

  • 5. ...
    '12.1.16 9:24 AM (110.11.xxx.190)

    반대로 원글님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원글님 형제가 조의금만 보내고 안 온다면요???
    답은 같은거죠. 회사 사람 부모가 돌아가셔도 가보는 세상인데, 이런 질문 자체가...ㅡㅡ;;;

  • 6. 웃음조각*^^*
    '12.1.16 9:40 AM (125.252.xxx.136)

    사실 원글님 뿐 아니라 원글님 부모님께서도 움직이시는게 나은 상황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선 사돈이 돌아가신 것 아닙니까.
    그 반대입장이었다면 아마 그분들이 움직이셔야 하는 상황이구요.

    원글님께서 가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 7. 친정언니
    '12.1.16 9:44 AM (211.41.xxx.88)

    모두들 감사합니다. 당장 내려가봐야겠어요.

  • 8. 지브란
    '12.1.16 10:29 AM (180.67.xxx.109) - 삭제된댓글

    당연히 같이 가셔야합니다

  • 9. ..
    '12.1.16 10:54 AM (114.203.xxx.89)

    사돈은 아니고 사돈의 사돈이겠죠.

  • 10. ...
    '12.1.16 12:54 PM (119.201.xxx.236)

    언니가 상주가 되는겁니다.가셔야죠.

  • 11. 제발
    '12.1.16 1:59 PM (203.233.xxx.130)

    직계 사돈인건데 당연히 내려가야죠. 부모님이 같이 내려가자고 안하시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06 회갑선물로 가방 추천해주세요 3 명품가방 2012/01/19 1,188
61405 직장 다니는 딸 아침밥은 엄마가 차려주나요? 116 내미 2012/01/19 11,345
61404 학원비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맞나요? 7 학원비 2012/01/19 1,500
61403 경기도 광주에서 분당으로 출퇴근하시는 분 계세요? 2 궁금 2012/01/19 1,066
61402 세무서 근무 하시는 분 계세요? 종합소득세 좀 여쭤보게요. 2 세무서계신분.. 2012/01/19 1,235
61401 중간자의 입장에 서는게 지겹네요. 2 늘상 2012/01/19 932
61400 5세 동갑남아의 빼앗기 3 아웅 2012/01/19 932
61399 라식 수술전 검사 후 겁나서 수술못받으신 분? sksmss.. 2012/01/19 889
61398 부러진 화살 ‘실화 속 불편한 진실?’ 2 단풍별 2012/01/19 1,361
61397 명절때마다 만원이상 넘으면 주는 왕소쿠리가 처치곤란~ 9 .. 2012/01/19 1,746
61396 세상에는 참 부지런한 주부들이 많더이다 5 굿와이프 2012/01/19 3,523
61395 도전!!! 샤브샤브 흑~ 5 샤브샤브 2012/01/19 1,213
61394 가족과 한달동안 하와이 체류 어떨까요 ? 18 계획중 2012/01/19 4,257
61393 요즘 개인과외 합법인가요? 1 ... 2012/01/19 1,891
61392 벽지위에 페인트칠 해보신분 계세요? 8 -_- 2012/01/19 1,518
61391 원두 넣으면 갈려서 에스프레소 나오는 커피 머신 추천 좀 해주세.. 11 도우미 2012/01/19 1,671
61390 식기세척기 싱크대 맞은편 두고 쓰시는분 계시려나요 7 .. 2012/01/19 1,603
61389 왕따의 추억 2 따돌림 2012/01/19 920
61388 지금 국회는 '누더기' 미디어렙법 논의 중 yjsdm 2012/01/19 534
61387 장애인공제 5월 종합소득세신고시에도 해당되는건가요? 연말정산과 .. 2012/01/19 986
61386 혼자사시는 아빠에게 해가면 좋을 반찬, 국 좀 알려주세요! 5 오호라 2012/01/19 1,158
61385 이제 곧 곽교육감님 판결나나봐요.. 5 ㅇㅇ 2012/01/19 1,028
61384 초등 고학년 자녀두신 분들... 해를 품은 달 보여주세요? 10 .. 2012/01/19 1,639
61383 1월 1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19 599
61382 형제간에 문제 없으세요? 3 공허 2012/01/19 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