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친구한테 1년입힌 영유 원복을 얻어입히려고하는데요 얼마정도 주면 될까요?

원복중고~ 조회수 : 1,778
작성일 : 2012-01-16 09:02:34

친구 아이가 영유 1년 다니고 테스트받고 통과되어 다른 영유로 옮겨갔어요..

글구 저희 아이가 친구아이가 다니던 영유를 갈거구요..

말로는 원복 당연히 준다고 하는데...말끝에 조금은 아주 조금은 섭섭한듯한 뉘앙스~~^^

당연히 시세대로 쳐주겠다했는데요~그래도 됐다고~~~괜찮다고ㅋㅋ

사례는 당연히 할건데요 얼마정도 주면 될른지요??

동복은 십오만얼마구 체육복도 몇만원에 하복에 체육복까지하면 대략 사십만원 조금 못미치는것같더라구요..

1년입은 옷인데 얼마정도를 주면 될라나요?

저는 십만원 백화점 상품권 생각하는데..조금 많은가싶기도하고~~

IP : 110.35.xxx.2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6 9:07 AM (50.77.xxx.33)

    십만원 상품권이면 더할나위없이 훌륭하죠
    그냥 그렇게 하세요 친구 아니면 사십만원 쌩으로 지출해야 하는 상황이잖아요
    이 경우엔 얼만큼을 입었다, 가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 2. ...
    '12.1.16 9:08 AM (110.13.xxx.156)

    친구면 밥한끼 사면 되지 않나요?
    지금 입는것도 아니고 다른 원으로 옮겨 갔다면 그 친구도 필요 없잖아요
    저는 그냥 줄것 같은데

  • 3. 저도 10만원
    '12.1.16 9:23 AM (121.167.xxx.51)

    친구니까 그냥 준다고는 했으나..아마 지역 커뮤니티 등에 팔면 10만원에서 15만원은
    받을거예요.(제가 사는 동네에 보니까 상태따라 다르지만 대략 절반보다 살짝 못미치는 가격이더라고요.)

    그러니 한 10만원 정도 현금으로 주심이 좋을듯해요.ㅎㅎ

    그나저나 영유 원복비 진짜 너무 한것 같아요. 저도 아이 보내는데 코트에 캐시미어 좀 들었다고
    하복은 포함도 안되었는데 40만원 돈 냈어요.

  • 4. ..
    '12.1.16 9:47 AM (211.253.xxx.235)

    10만원이면 적당한거지, 많다 수준은 아니죠.
    30만원이나 절약되는 거잖아요.

  • 5. 크헉
    '12.1.16 10:16 AM (115.136.xxx.27)

    영유라면 유치원옷을 말하는거 아닌가요? 영어고 뭐고 다 빼고 유치원복인데 그렇게 비싸단 말인가요?
    헐...

    그렇게 비싸다면 10만원짜리 상품권 주심 딱 좋을거 같아요.
    밥 사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밥은 그냥도 살 수 있는거구.. 오히려 생색 안 난다고 해야하나 그래요.
    커피라도 사면서.. 10만원 주세요...

  • 6. 어떤친구?
    '12.1.16 11:38 AM (116.37.xxx.141)

    아는 친구가 어떤 사이를 얘기하는 건가요?
    아이때문에 알게된 아이 친구 엄마?
    아님 첨부터 님 친구?
    님 친구면 구정이고 하니까 윗분들이 말씀대로 상품권 주면서
    친구 아이 옷 사주라도 얘기하면 될것 같아요

    동네 친구만 좀더 확실하게 시세 알아보고 맞춰줘야 님 맘이 편할듯
    나중에 뭔 소리 나올수도 있고.
    사실 저라면 동에 아는 엄마면 다른 루트를 통해 보겠네요

  • 7. 헐.
    '12.1.16 12:04 PM (218.239.xxx.3)

    유치원복이 되게 비싸네요;;;

    중고등학생 교복보다 더....

  • 8. 제발
    '12.1.16 2:02 PM (203.233.xxx.130)

    친구인데 이런걸로 이미 생색 비슷하게 티 냈고 (싫은티) 근데 거기에 돈도 주시려는 거잖아요.

    차라리 이꼴저꼴안보고 그냥 동네 커뮤니티같은데서 중고로 사겠어요. 왜 돈도 주면서 싫은 티까지 보세요?

  • 9. ..
    '12.1.16 2:08 PM (110.14.xxx.164)

    유치원 원복 비싸네요
    10이면 적당한거 같아요
    중고로 팔아도 그거 이상 힘들거 같고요

  • 10. ...
    '12.1.16 5:07 PM (180.66.xxx.225)

    그 친구분도 중고로 팔면 십만원 받을거예요. 님이 찝찝하시면 그냥 중고로 구입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41 혹시 이바지 음식 전문으로 잘하는사람 있을까요? 4 지현맘 2012/01/27 2,460
63940 합의 이혼절차 많이 복잡한가요? 4 .. 2012/01/27 3,795
63939 코타키나바루 수트라하버 퍼시픽과 마젤란 차이가 큰가요? 8 문의 2012/01/27 13,535
63938 술먹는 남편때문에 한심하고 속상해서요 5 말할사람하나.. 2012/01/27 7,702
63937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목동 2012/01/27 1,173
63936 연말정산 꼭 해야하나요?;; 10 정말정말 2012/01/27 5,457
63935 미국에서는 바람핀 남자도 유책 배우자가 아닌가 보죠? 5 .. 2012/01/27 2,723
63934 내수기업의 '사상최대 흑자'는 부끄러운 짓!!! 1 러닝머슴 2012/01/27 1,318
63933 돌전 아기 미용실 가서 머리 깍아줘야하나요? 4 미용실 2012/01/27 3,758
63932 KBS노조도 공정보도 투쟁에 나섰네요 3 참맛 2012/01/27 1,345
63931 최신 정보 몇 개 ^+^ 2012/01/27 1,530
63930 SK ‘맷값 폭행’ 처리검사, SK 전무로 ‘취직’ 했다 5 세우실 2012/01/27 2,136
63929 자칭 보수하는 수꼴들 글에댓글달지 맙시다 고소한데요 2 쥐와닭의합의.. 2012/01/27 1,272
63928 해품달어제 엔딩씬 의문점 11 ii 2012/01/27 4,029
63927 30억 상가에 전세권설정 2억과 4억8천의 근저당이 있는곳에 1.. 2 등기부 2012/01/27 1,891
63926 올해 7세 신설 병설유치원 괜찮을까요? 2 고민 2012/01/27 1,631
63925 청약의 장점이 뭔가요? 5 궁금 2012/01/27 6,567
63924 위내시경 전문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추천 2012/01/27 1,733
63923 맛 너무 없는 봄동겉절이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봄동 2012/01/27 1,588
63922 라식라섹수술하려는데 지역가격차이ᆢ 3 감사후에 기.. 2012/01/27 1,877
63921 전자제품 동시에 여러대 사용하면 전기세 더 많이나오는건가요? 세탁기두대 2012/01/27 1,311
63920 양아록 먹이는 데 얼마나 먹여야 할까요? 3 홍이장군 2012/01/27 1,552
63919 아이들 어린이집 등록을 태어나자마자 해야한다면서요? 3 아이고 2012/01/27 1,742
63918 1월 2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27 1,154
63917 가카헌정방송 저공비행 집안일 하시면서 들어보세요 꽤 재밌어.. 5 .. 2012/01/27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