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금전에 SBS 스페셜에서 경북 구미 주민曰

대학생 조회수 : 4,766
작성일 : 2012-01-16 00:30:25

경북은 야당표가 20~30%나와서 생각보다 지역감정이 심하지 않아요.

물론 속마음은 전라도에 비교해서 말이겠죠.

IP : 121.167.xxx.2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6 12:32 AM (180.230.xxx.51)

    저두 잠깐 보다가 조국교수님께 제가 다 민망해서 채널 돌렸어요.

    교수님 지못미~ㅠㅠ

  • 2. ㅇㅇ
    '12.1.16 12:33 AM (119.192.xxx.98)

    아짐마들 표정이 꼭 썩은 뭐 먹은 표정이었어요... 미남 조국교수옆에서 왜 그랬징 ㅋㅋㅋ
    나라면 떨려서 박정희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안들렸을듯 0.0

  • 3. ..
    '12.1.16 12:33 AM (125.128.xxx.208)

    공과사중에 공을 인정하자??

    그래 총과 고문으로 그렇게 정권유지해서 사람들 피눈물빼고..그런소리 나올지
    그쪽도 그렇게 당해보면 ......그런말 나올까?

  • 4. mm
    '12.1.16 12:34 AM (219.251.xxx.5)

    경북이 지역감정 심하지 않다는 말은 뭥미??
    이보다 더 심할 수도 있는건지?ㅠㅠ

  • 5.
    '12.1.16 12:38 AM (210.105.xxx.118)

    비난만 하지 마시고 저런 사람들이 많구나 어떻게 바꿀까 이런 얘기가 나오면 좋을텐데요.

  • 6. ...
    '12.1.16 12:41 AM (119.64.xxx.134)

    대구 경북 쪽에 외지출신 비율이 아마 20%는 될걸요?
    제가 살던 부산의 모 구만해도 전라도 출신이 10%가 넘는다는 곳이었으니까요.
    산업과 공단이 발달한 대구경북쪽 외지인 비율 만만치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저 20~30% 속엔 외지인의 비율이 상당히 높을 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차별의 피해자였으며 역사적원한을 지닌 전라도와 비교하는 건 비양심,어불성설입니다.

  • 7. ...
    '12.1.16 12:49 AM (211.246.xxx.20)

    근데 왜 원의원은 박통 생가를 찾은건가요?
    난 박정희를 찬양한다 이건가요?

  • 8. 요즘
    '12.1.16 12:55 AM (119.64.xxx.134)

    저쪽 사람들이 자꾸 끄집어내는 화두가
    박정희의 공과를 구분해서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자,
    뭐 이런 겁니다.
    저기 말려들면 안됩니다.박정희에 대한 부분은 경상도지역뿐만 아니라,
    50대이상 장년,노년층에겐 향수와도 같은 부분이라
    논쟁이 팽팽해질수록 결국, 한나라당에 실망해서 이탈했던 계층이 다시금 응집하게 되는 거죠.
    저 부분에서 원희룡 역시 간교하단 생각이 스치더군요.

  • 9. 아돌
    '12.1.16 1:46 AM (116.37.xxx.214)

    아니 진보와 보수가 만났는데 왜 보수네 굴로 여행을 간답니까???

  • 10. -_-
    '12.1.16 1:49 AM (61.38.xxx.182)

    방송의 재미를 위해서 글루 갔겠죠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950 암웨이제품 구매하면 무조건 이익 생기나요? 2 ... 2012/04/17 1,569
98949 보세요 생생정보통 2012/04/17 751
98948 둘째 산후조리 고민이예요. 어떤게 좋을까요 4 둘째조리 2012/04/17 1,467
98947 silit intensiv-reiniger세척제 써보신분 어떻게.. 3 /// 2012/04/17 1,010
98946 유럽 엄마가 자식에게 하는 약속 6 oks 2012/04/17 2,951
98945 일요일 아침 한 번 쯤은 알아서 먹음 좋겠어요 2 밥 밥 밥 2012/04/17 1,350
98944 친한 동생이 사고로 서울에 입원했는데.. 2 마음이 무거.. 2012/04/17 1,532
98943 따돌림받는 친구를 어떻게 도와줘야하냐고 묻는데 좋은방법좀 5 적어주세요 2012/04/17 1,640
98942 컴퓨터 오류,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3 컴맹 2012/04/17 1,109
98941 지금 천녀유혼 하네요 마들렌 2012/04/17 887
98940 남자가 가족 흉볼 때 4 어떡하나요 2012/04/17 1,709
98939 초등생이 교실에서 토하고 아팠다는데도 그냥 둔 선생님? 6 학교에서 2012/04/17 2,094
98938 면 90% 레이온 10% 1 미미 2012/04/17 1,330
98937 연예인 지망생 母들, 애들 간수 잘해야 2 .... 2012/04/17 2,648
98936 대충빨리 하는 버릇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습관 2012/04/17 988
98935 한국남자들은 일본은 극도로 싫어하면서,일본여자는 좋아하는듯 11 유슈 2012/04/17 4,623
98934 우도,성산항 근처에 맛집이 있을까요? 4 고민 2012/04/17 3,292
98933 아...아 이거 어쩌나요 6 。。q 2012/04/17 1,769
98932 야채볶음과 올리브 - 어떤 올리브유를 사야하나요? 올올올리브 2012/04/17 1,154
98931 옵티머스 블랙 어떤가요? 9 스마트폰 2012/04/17 1,573
98930 원래 그렇다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이 2012/04/17 1,032
98929 자랄때 집안일 전혀 안했던 여자도 시집가면 잘합니다 12 적응력 2012/04/17 4,020
98928 간장게장 오래 됬는데 구더기 많이 생겼을까요? 4 ㅇㅇ 2012/04/17 2,490
98927 마늘소스와 찹쌀 1 ^^ 2012/04/17 1,465
98926 샤워기걸이 4 요리공부 2012/04/17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