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15 11:57 PM
(114.207.xxx.150)
어이구~~
공포스럽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2. 경제 맞기는것도 모자라
'12.1.15 11:58 PM
(14.63.xxx.79)
교육까지???
무슨 생각이신지 잘모르겠지만..
아이들이 기술자되려고..또는 직업을 갖기위해서만 교육을 받는건 아니죠..
특히 우리나라같은 마인드의 대기업들..전 그냥 학교 안 보냅니다..
어버이 연합 노친네들 보세요..
교육 무섭습니다..
3. ......
'12.1.15 11:58 PM
(220.116.xxx.187)
소름끼쳐요.
4. 아우..
'12.1.15 11:59 PM
(65.49.xxx.82)
이분 아까부터 왜 이러시나요..
5. 마크
'12.1.16 12:00 AM
(27.1.xxx.77)
좀더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차라리 이러한편이 더나을듯싶은데요 고3되면 수능때매 난리고 좋은대학가냐 못가냐에 아주 난리고 거기서 좋은대학가면 그다음 취업이라는 아주 큰 산이 버티고있고 그러한문제들을 계속적으로 고민할바에는 저렇게 시행하는게 낫다고보는데요?
6. 영리목적
'12.1.16 12:00 AM
(183.103.xxx.219)
대기업은 영리가 목적이에요
교육이 제대로 될수가 없죠
7. -_-
'12.1.16 12:01 AM
(61.38.xxx.182)
이거뭥미. 학벌위주인 서울대 연고대 없애고, 삼성대 엘지대 ㅋㅋㅋㅋㅋ
8. 마크
'12.1.16 12:02 AM
(27.1.xxx.77)
그 교육사업에 당연히 영리가 있겠죠 원래 교육사업이란게 영리목적으로도 그만이니 대기업으로서는 나쁠거없다고 봅니다
9. ㅇㅇ
'12.1.16 12:02 AM
(58.234.xxx.212)
공공재를 민영화하라니요 더 큰 사회적비용이 야기되요
지금도 성균관대-삼성, 중앙대-두산이 운영하고 있죠
기업이 이익을 극대화 하는 집단이지 자선사업하는게 아닙니다
저 두기업이 대학을 맡은것도 쩐이 되는 대학병원 때문이죠
10. ★별사탕★
'12.1.16 12:04 AM
(180.65.xxx.146)
'부자아빠 가난한아빠'에서 이런 얘기가 나왔죠
- 학교는 일 잘하는 방법을 가르치지 돈버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대기업이 교육을 맡으면 무엇을 가르칠꺼라고 생각하세요?
11. 마크
'12.1.16 12:05 AM
(27.1.xxx.77)
대기업이 교육을 맡으면 당연히 돈버는 방법을 가르치겠죠 처음부터 그렇게 특화를 시켜서 키우는게 미래를 위해서 좀더 나은 삶을 살수있다 이겁니다
처음부터 아이들의 적성을 찾아서 그 한길로만 파자 이거죠
12. 대신
'12.1.16 12:06 AM
(125.187.xxx.83)
생각없는 노동자가 되겠죠. 대학만 잘 들어가고 취업만 잘 된다고 성공한 인생은 아니잖아요.
13. 설마..
'12.1.16 12:08 AM
(58.230.xxx.105)
낚시겠죠, 이런 생각..설마요.
교육은 지식만 머리에 넣기 위한것도 아니고, 기술 익혀 돈만 벌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학교와 학원, 양성과 생산은 엄연히 달라요. 기업맞춤형 아이들 양성? 뭐 이런건가요? 무슨 메트릭스도 아니고;;
14. -_-
'12.1.16 12:08 AM
(61.38.xxx.182)
일할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일자리가 없는거잖아요 ㅎㅎ. 그럼 애초에 저 안에 못드는 애들의 실업문제는요? 삼성이나 엘지에서 일할사람이 없어서, 미리뽑아서 교육시키나요? 최고학벌의 아이들을 데려가는데가 삼성이나 엘지인데요? 일자리 창출이 문제지..똑똑한 아이들이 없는줄 아시나보네-_-;;;
15. 마크
'12.1.16 12:09 AM
(27.1.xxx.77)
그니까 삼성이나 엘지가 처음부터 교육체제를 잡고 그들이 운영을 하며 바꿔가는겁니다 국가가 개입을 못한다구요
그렇다면 초,중,고 대학교까지 교사들과 교직원들 둬야겠죠? 그부분에 대해서도 일자리 창출이 생깁니다
그외에 여타 교육과 관련해서 직업이 생기는건 시간문제겠죠
처음부터 키우는겁니다
16. ㅇㅇ
'12.1.16 12:10 AM
(58.234.xxx.212)
그러다 대기업 망하면 줄줄이 망하겠네요 말같은 소리 좀하세요
17. .....
'12.1.16 12:11 AM
(180.230.xxx.51)
일단 그 많은 초등학생 하나 하나 적성은 누가 찾고?
18. ...
'12.1.16 12:12 AM
(122.36.xxx.111)
왜요. 아예 국정운영을 하게하지..
19. 마크
'12.1.16 12:13 AM
(27.1.xxx.77)
대기업이 망할리는없습니다 삼성이나 현대 엘지가 망할까요?
그 적성문제는 당연히 초등학교때 다 찾게됩니다 일반적인 지금 학교에서 배우는 그런 과목들이아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그에대한 반응을 빨리하게되는거죠 그때 대기업에서는 그걸 포착해서 각자의 전공을 분리하는겁니다
20. 처음부터
'12.1.16 12:13 AM
(125.187.xxx.83)
왜 키워야 하는데요? 지금 같은 시스템으로도 충분한데 처음부터 뭐가 되기 위해 아이들이 그들의 구미에 맞게 키워져야 하는건지 단지 직업을 얻기위해 아니면 기업의 특성화에 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 키워져야 하는건가요? 아이들의 인생을 삼성이나 엘지 같은 대기업이 뭐라고 그들이 좌지우지 하는 공간안에서 키워져야한다는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1. -_-
'12.1.16 12:15 AM
(61.38.xxx.182)
푸학.. 학생수는 정해져있는데, 거기서 늘리면, 다른데서 줄어드는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삼성에선 이미 똑똑한애들 장학금줘가면서 키우고있어요. 똑똑하게 키워진애들 선별해서 데려가면되지. 뭐하러 그런 자선사업을 하나요?
22. ㅇㅇ
'12.1.16 12:15 AM
(58.234.xxx.212)
이보세요 세계 100대 기업에 계속 생존하는 기업이 몇이나 되는줄 아세요? 지금 삼성이 최강이지만 백년후에도 같은 자리에 있다고 보장못해요
23. ㅇㅇ
'12.1.16 12:17 AM
(58.234.xxx.212)
대우는 대기업 아니었나요?ㅋㅋㅋ
24. ★별사탕★
'12.1.16 12:17 AM
(180.65.xxx.146)
돈 버는 법을 가르칠꺼라구요?
삼성이 아이리버 같은 라이벌 회사를 어떻게 해놨는데
학교에서 그런 것을 가르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25. 마크
'12.1.16 12:18 AM
(27.1.xxx.77)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어느정도 검증이 마쳐진얘들을 대기업이 데려간다해도 어느 한부분에 다시 적응시키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그걸 처음부터 키운아이와 뒤늦게 학교에서 성적으로 검증받은얘하고 누가더 빠를까요?
업무처리능력이라던가 이런거요
어떤부분도 경험을 무시할순없습니다 이미 어려서부터 그에대한 지식을 쌓아온 경험이 많은 아이가 뒤늦게 서울대나 연고대에서 장학금받고 이제 삼성 들어가는얘들보다 더 잘한다고 봅니다
26. 포박된쥐새끼
'12.1.16 12:19 AM
(27.117.xxx.229)
그냥 최첨단 로보트를 만들고 말지 쩝..
27. ...
'12.1.16 12:22 AM
(218.153.xxx.56)
지금 까지 본 82쿡 글중에서 황당하기로 따지면 손에 꼽을 정도네요.. 이분은 교육에 대한 정의를 다시 정립해야 할 듯.
28. ..
'12.1.16 12:22 AM
(110.10.xxx.112)
대기업 ceo출신 대통령이 지난 4년간 이 나라를 어떻게 말아먹는지 지켜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는지..
탈세와 편법을 밥먹듯이 하는 우리나라 대기업이.. 나라가 부자가 되든, 거지가 되든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대기업에게 쥐꼬리만한 애국심만 있다면..우리나라가 정말 살기좋은 나라가 될텐데 말입니다.
29. -_-
'12.1.16 12:23 AM
(61.38.xxx.182)
업무처리능력요? 미안하지만, 학교에서 성적으로 검증받은 머리좋은애가 더 빠를거같습니다.적응기간요? 똑똑한애들은 금방이죠. 물론, 생산직을 말하는거라면 그건 잘모르겠군요
30. 마크
'12.1.16 12:24 AM
(27.1.xxx.77)
아뇨 수십년 먼저한 제가 말한 처음부터 키운 아이가 더욱더 잘합니다 똑똑한얘들은 금방이라고 한들 그 수십년 앞선걸 따라올려면 한참 멀죠
그리고 이미 체득하는 지식 자체가 다릅니다
31. 젼
'12.1.16 12:25 AM
(211.246.xxx.82)
회사 안 다녀봤죠?;;;
32. 부자패밀리
'12.1.16 12:30 AM
(1.177.xxx.178)
대기업의 영원한 노예가 되겠군요 님의 논리라면.
33. ...
'12.1.16 12:32 AM
(218.237.xxx.237)
헐... 이래서 쥐새끼 같은놈이 대통령도 되는거구나......
34. 그대가그대를
'12.1.16 12:37 AM
(211.246.xxx.77)
ㅎㅎㅎ 이분이 혹시 깜놀님가고
등장하셨다는분????
원글 두줄읽고 눈치챴음돠~~~
35. ㅍㅍㅍ
'12.1.16 12:38 AM
(119.71.xxx.188)
-
삭제된댓글
깜짝놀랬음
36. 아..미..
'12.1.16 12:38 AM
(121.188.xxx.13)
아 씨~쌍욕을 하고 싶네요
37. -_-
'12.1.16 12:38 AM
(61.38.xxx.182)
대기업에서 학벌좋은애들 뽑는게 불만이신거 같은데요?
38. 아로아
'12.1.16 12:38 AM
(58.127.xxx.200)
헉............애들이 무슨 기계에요? 초등학교때부터 특화될 기술을 배우게??ㅠㅠ 뭐 고등학교 정도에서 기업에 연계되어 기술배우고 취직되는거야 지금도 하는거지만...
39. ..
'12.1.16 12:42 AM
(110.10.xxx.112)
대기업 업무가 뭐가 그리 어렵기에 수십년씩 준비해야할까..길어도 한달이면 업무파악 다 되는거 아닌가?
대기업 다니는 울남편왈.. 이런 단순업무를 최고학벌 나온애들을 시키고 있으니..학벌이 아깝다고 했다.
정말 똑똑한 인재들은 나라를 위해 일해야 부강한 나라가 됨.
40. ..
'12.1.16 12:47 AM
(115.41.xxx.10)
전국의 초 중 고.... 가능한 일인가요?
41. 마크
'12.1.16 12:49 AM
(27.1.xxx.77)
제말은 그게 처음부터 적성을 찾아서 아예 그쪽으로 쭉 키우자는거죠
그니까 굳이 대기업의 기술을 배울필요가없습니다 아이들마다 대기업에서 하는 일들하고 안맞을경우 자신의 적성에 맞춰서 다른쪽으로 가는거죠
42. 마크
'12.1.16 12:52 AM
(27.1.xxx.77)
그니까 혁신적인 무언가를 개발하는것도 그 대기업의 소속되서 만든다면 대기업의 자본력으로 그걸 도와줄수가있는거죠 정말 똑똑한 인재이든 어떤 한분야에 재능이있는 인재이든 그걸 한명도 거슬리지않고 처음부터 그걸 대기업이 포착을 해내서
대기업의 영리목적에 맞게 키우는겁니다
43. ..
'12.1.16 12:53 AM
(125.152.xxx.77)
오늘 무지 웃겨 주시네................................................참 독특하세요.
생각이 너무 차고 넘치는 거 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_-
'12.1.16 1:06 AM
(61.38.xxx.182)
아놔. 아이들의 적성을 왜 대기업이 찾아주나요? 이거야말로 영리목적에 위배되는거죠.
가만있어도 자격갖춘 아이들이 알아서 몰려드는데 ㅋㅋ 특출난 아이들은 지금도 키우고있다니까요 ㅎ
주변에 삼성장학금 받는 애들 꽤 되요. sk장학금도 그렇고.
45. 살다살다
'12.1.16 2:06 AM
(1.225.xxx.182)
이런 황당한 소리 첨 들어봅니다
무식한 자가 부지런한건 잘못하면 큰 재앙이라더니....
가슴이 터지네요. 이런사람도 투표권은 있는거죠???? 아이고......
46. ...
'12.1.16 3:20 AM
(119.201.xxx.236)
헐..참 머리가 나쁘면 생각을 하지 마세요.
47. 어머나, 참 좋은 의견이네요
'12.1.16 3:40 AM
(188.22.xxx.32)
어서 가카께 보고드리세요
교육부 장관으로 발탁되실거예요
근데 그 전에 정신감정 꼭 받으시구요, 그럼 홧팅~
48. ㅇㅇ
'12.1.16 7:44 AM
(222.112.xxx.184)
게시판에 돌아가면서 이상한 사람나타나는거 무슨 법칙이라도 있나 싶네요.
한명 가면 대체인물 등장. 어디서 무한 공급 처소라도 있는지. ㅋㅋ
그나저나 저런 사람들 보면 진짜 울나라 교육에 큰 문제가 있구나...싶기도 하고. ^^
49. 본색
'12.1.16 9:07 AM
(14.37.xxx.244)
본색 드러내내요...
50. 헐
'12.1.16 11:16 AM
(218.233.xxx.111)
허울만 그럴듯한...실제로는 노예양성소?
51. 헐
'12.1.16 11:18 AM
(218.233.xxx.111)
게다가 댓글알바는 댓글대학교에 진학시키면 되겠군요.
52. 이건
'12.1.16 11:23 AM
(211.41.xxx.106)
점잖은 체면에 "니뿡이다" 할 수도 없고.ㅋㅋㅋ
53. 바보
'12.1.16 11:46 AM
(211.202.xxx.137)
도대체
열댓살 밖에 안 된 애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적성 검사가 뭘 드러내준다고
그 애들 인생을 그 시간에 결정하게 해요? 무섭지도 않으신가요? 님은 님 어렸을 때 님 적성과 성격과 자기 자신을 다 알았나요?
54. 저런.
'12.1.16 12:41 PM
(211.210.xxx.62)
별스런 글도 다 있네요.
55. 어?
'12.1.16 1:43 PM
(220.73.xxx.15)
빈부격차의 공포가 시작된다 봅니다..상상만으로도 무섭네요.
56. 헉
'12.1.16 10:24 PM
(121.157.xxx.155)
세상에 태어나 삼성 엘쥐에 취직하는 게 인생 목표인가요?
세상 참 좁게 사시네요.
삼성 망하면 내인생도 끝?
대기업이 안 망해요? 왜 안망해요?
30년 전 30대 대기업에 들어간 기업 중 지금까지 남아 있는 기업이 몇개인지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