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힘들때도 있겠지만
그냥 오늘 난 왜이렇게사는지 힘드네요
결혼후 너무 처절하게 사니 힘들어요
남편도 힘들겠죠 나쁜사람은아닌데 그냥 나랑 안맞는거같아요
연애가지나고 사랑이식으면 이렇게되나요
너무아끼고사느라 전 마음도 가난해졌나봐요
이러면서 여성성을 잃고 서로 이렇게 아프게 사는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난 조회수 : 2,177
작성일 : 2012-01-15 23:37:37
IP : 115.136.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5 11:43 PM (112.151.xxx.134)힘내세요. 그래도 부부가 건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시쟎아요.
분명히 나중에 그때 그 시절 잘 버텼지..하고 스스로 대견해하실
때가 올거예요. 아끼고 사는거....많이 힘들고 비참하고 마음도
각박해지더라구요. 그래도 그럴 때일 수록 일부러 한번 더 웃고
다정하게 말해주고 그렇게 지내시면 좋겠어요.2. Hh
'12.1.15 11:43 PM (211.246.xxx.193)힘내세요 저도 같은 마음이에여 다 이렇게 사는거죠
3. 그냥
'12.1.15 11:49 PM (121.190.xxx.242)현실이 그런거죠, 결혼은 현실이구요.
사랑은 유효기간이 있어요.
여자들이 무서운 아줌마가 되는게
그래도 살아야 되거든요.4. ㅇㅇ
'12.1.15 11:49 PM (175.116.xxx.247)참 여기오면 나만 이러고 사는게 아니구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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