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외투가 있는데 온라인 아울렛 백화점 다 팔아서 물어보니 리오데 제품이라네요.
아무래도 리오더 제품은 질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인터넷 천천히 찾아보니 원래는 폭스였는데 토끼털로 바꾼것 같고. 주머니도 원래는 양가죽트리밍이었는데
지금은 양가죽은 없드라구요. 원래가격은 원제품이랑 똑같이 해놓고 어마어마하게 세일해서 35만원쯤 하네요.
리오더제품도 기획이랑 비슷 한건가요?
디자인이 이쁘고 저에게 어울리는 것 같아. 감수하고 살까. 싶기도 하고. 볼때 아껴입어도 3,4년 못입을 것 같기도 하고.
리오더는 작년에 인기 많았던 제품을 아울렛 공급용으로 만든거에요. 재질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고 ㅋ 다를 확률이 높아요.
아 그렇군요. 이 모델이 작년 모델이었겠군요. 가격 저렴한거 생각하고 확 지를까 싶기도 하고.
제가봐도 옷 소재는 좀 떨어지는 듯 싶어 이느낌으로 오래는 못입겟다 싶은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확 맘에 드는 제품인데.
리오더는 정상제품과 거의 똑같게
만드는거에요
기획보단 리오더가 더 좋아요
제가 알기론 리오더 작년 거 만드는 거 아녜요. 신상 중 인기 상품을 더 생산하는 거죠. 그 과정에서 색과 소재가 바뀌는데 메인이 더 나은 경우가 많지만 어쩔땐 오히려 리오더가 낫기도 해요
리오더는 작년것이 아니라 신상이죠
반응이좋아 매장에서 거의 완판일듯한
제품을 다시만들죠
하지만 디자인은같지만 원단같은것은
조금씩차이나구요
리오더 되기전 상품질이 대체적으로
더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