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몰라서 이렇게 82님들께 물어봅니다.
그동안 친정부모님을 저의 남편 연말정산에 같이 올렸어요.
이번에 친정쪽(독신입니다)에 월 120정도 되는 소득이 생겼는데
친정부모님을 그쪽으로 올린다고 합니다.
어느 쪽이 더 이득이 되는지요?
참, 남편의 소득은 대략 세후 3600정도입니다.
그게 그걸까요? 잘 몰라서요.... 부탁드립니다.
친정쪽에서 한다면 당연히 저희 쪽엔 부양가족으로 못 올리는 건 알아요^^;;
제가 잘 몰라서 이렇게 82님들께 물어봅니다.
그동안 친정부모님을 저의 남편 연말정산에 같이 올렸어요.
이번에 친정쪽(독신입니다)에 월 120정도 되는 소득이 생겼는데
친정부모님을 그쪽으로 올린다고 합니다.
어느 쪽이 더 이득이 되는지요?
참, 남편의 소득은 대략 세후 3600정도입니다.
그게 그걸까요? 잘 몰라서요.... 부탁드립니다.
친정쪽에서 한다면 당연히 저희 쪽엔 부양가족으로 못 올리는 건 알아요^^;;
당연히 님 남편쪽에 올려야죠.
월120소득이면 그분은 신용카드나 기타 여러가지 공제하고 나면
어머니 안올려도 세금이 거의 없을 수 있어요. 한번 프로그램 돌려보라고 하세요.
어머니 올렸을때랑 안올렸을 때 차이가 얼마인지 돌려보라 하세요.
세금이 없거나 몇천원 차이 날 것 같은데요.....
당연히 남편분이에요. 월 120 소득이면 웬만하면 세금 다 돌려받아요. 연봉 2천 정도까지는 세금 다 돌려받는다고 보면 되요. 원래 얼마 내지도 않지만..
아, 그렇군요. 연봉 2천정도까지는 세금 다 돌려받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잘 몰라서 이렇게 물어볼 곳이 있어서 든든합니다.
프로그램 돌리는 것도 있군요.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