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분 염색 알려주세요

나이 조회수 : 987
작성일 : 2012-01-15 21:00:21

 

점점 흰머리가 늘어나서 이젠 뽑는 걸로는 해결이 안돼요.

특히 옆머리는 더 뽑다간 머리가 남아나지 않을 것 같아 염색을 해보려는데

어떤 걸 사야할까요?

제가 머리숱이 너무 많고 굵어서 사실 대학 다닐 때는 그때만 해도 머리를 펴내고 하는 게

없어서 파마하면 항상 친구들하고 비교하면 너무 아줌마같이 머리가 한아름이라서 항상 좌절이었는데

이젠 그 머리숱 많은 건 덕봐서 아직 숱 걱정은 안 하는데 옆머리는 더 이상 흰머리 뽑다간

머리 밑이 보일 지경이예요.

미용실 아줌마 말로는 염색하면 머리결 상한다면 웬만하면 염색은 나중에 하라 해서

이제까지 뽑고 지냈는데 이제 염색을 해보려 해요.

어떻게 하는지 어떤 제품이 좋은지 등 팁 좀 알려주세요.

간편하고 오래가는 건 뭐가 있을까요?

전철에서 보면 진짜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젊은 사람들은 언뜻 언뜻 드물지 않게

새치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오히려 나이 든 분들은 아주 머리가 까맣네요. 

젊어보이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인가 봐요.  

IP : 121.162.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
    '12.1.15 9:10 PM (58.232.xxx.93)

    1.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의 제품을 선택해서 구매한다.

    2. 그 제품으로 충분한 양으로 머리 전체를 염색한다.

    3. 머리 염색 컬러가 마음에 들면 그 제품으로 다시 구매 후 흰머리가 난 부분만 그 제품으로 염색한다.

    4. 전체 염색 1번에 부분염색 3번 후 다시 전체 염색한다.

    5. 컬러가 마음에 안들면 다시 1번부터 반복한다.

  • 2. 111
    '12.1.15 10:44 PM (58.232.xxx.93)

    윗분 말씀 맞음

    거품타입 좀 빨리 빠진다고 하셨는데 ...
    전 원래 머리카락이 완전 블랙이고 두꺼운 편이라 거품으로 하면 10일만에 없어짐.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거품타입 구매 안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28 정신질환 중에서 이런 증상의 병이 뭘까요? 21 고민맘 2012/01/16 6,073
60027 원글 삭제합니다. 7 ... 2012/01/16 1,221
60026 주말은 애정만만세 보는데 다른 요일은? 6 드라마 2012/01/16 1,175
60025 서른셋 주부 영어시작하면 얼마나 공부해야할까요? 5 아줌마 2012/01/16 2,130
60024 드라마 못 본거 다시보기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 2012/01/16 1,413
60023 초등학교 입학하는 남자아이 선물추천 해주세요~(2~3만원) 3 초등선물 2012/01/16 1,065
60022 헬리코박터균 있으면 치료해야 하나요? 1 2012/01/16 1,688
60021 지금 클리앙에 포동이가 와서 노는대요.. 8 클리앙 2012/01/16 1,927
60020 예전에 저에게 아주대 피부과 알려주셨던 로렌님.. 바이타민8 2012/01/16 1,511
60019 조금전에 SBS 스페셜에서 경북 구미 주민曰 10 대학생 2012/01/16 3,593
60018 아파트 이사시 승강기 사용료를 내나요? 11 해피트리 2012/01/16 5,365
60017 내일 아침에 첨으루 항문외과 가야되요..흑흑 무셔워요 6 2012/01/16 3,489
60016 원희룡 6 소장파 2012/01/16 1,744
60015 저도 술 일주일에 두번은 마시는데 1 앗.. 2012/01/16 1,354
60014 어디병원으로가야해요? 움직일때마다 무릎에서 뼈소리가 2 ㅎㅂ 2012/01/16 2,121
60013 미용실에서 권해주는 헤어에센스를 사왔는데요 4 이런...ㅠ.. 2012/01/16 4,898
60012 오늘 애정만만세에서요.. 4 앵두 2012/01/16 2,230
60011 원희룡이 한나라당 왜 갔는지 아는데 ㅋㅋㅋㅋ 11 원희룡 2012/01/16 3,518
60010 예전엔 부모가 자식이 도움 안되면 의절 많이 했나요? 1 . 2012/01/16 2,805
60009 일주일에 꼬박 2번은 마셔야 하는 술..알콜중독은 아니죠? 7 알콜중독 2012/01/16 7,724
60008 남친 누님께서 이혼할때 가지고 온 TV 주신다고 합니다. 28 000 2012/01/16 6,974
60007 조국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신가요.ㅠ.ㅠ 17 조국교수 2012/01/16 3,743
60006 설날아침 세배부터 하시나요? 차례부터 지내시나요? 5 맹꽁이 2012/01/16 1,446
60005 이런바보같은 ㅠㅠ 닭머리 2012/01/16 910
60004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1 ㅇㅇ 2012/01/16 1,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