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통합당 새대표에 한명숙전총리 당선-반드시 정권교체이루겠다

기린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2-01-15 20:46:34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민주통합당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민주통합당 대표에 당선된 한명숙 전 총리는 대표직 수락 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했습니다.

출처;트윗캡쳐; 대표직 수락연설하는 민주통합당 당 대표 한명숙

jb_1000 천정배
한명숙 대표의 수락연설.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

한명숙 전 총리의 대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故 김대중 대통령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로 당원들과 국민들이 선택을 했습니다.

그동안 한명숙 전 총리는 현 정부의 정치적 표적수사로 심각하게 고낭르 받은 인물입니다. 지난 항소심 무죄확정판결에서는 "진실과 정의가 권력을 이겼다"고 소감을 밝혔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분명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국민 승리의 시대" 열기 위해서는 그동안 부패한 집권여당의 행태에 전혀 대항마가 되지 못했다는 것을 반성하고 새로운 정치의 시대를 열기를 바랍니다.

정권교체는 다들 잘 아실테고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는 정치적 함의를 터뜨렸습니다. 이 말은 즉 깨어 있는 국민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바라는 희망사항이며 "국민이 곧 권력이다"라는 정치적 철학이 내포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 평화, 인권 등을 정치적 철학으로 내세웠다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민이 대통령입니다"라는 일성으로 주권자로서의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철학을 설파했다고 봅니다.

이제 총선을 통한 국민심판, 그리고 올바르고 큰 통 큰 정치로 정권교체를 이룰 민주통합당의 치열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대국민의 사랑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민주통합당은 앞으로 한미FTA 발효 폐기와 한중 FTA 연기 등으로 국가적 자긍심을 살리고 사회적 약자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정당, 보편적 복지 전파, 검찰개혁, 선관위 개혁, 권력형 부패 단절과 처벌, 돈 안드는 정치 개혁 등 산적한 문제를 국민의 입장에서 입법하고 국민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민주통합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지상파 3사 등이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 생방송 거부는 국민의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이들에게 사치임을 증명한 하루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당 대표 선출을 축하합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초대 당대표··득표율 24.5%(종합) - 아시아 경제

문성근 후보 득표율 16.68%; 2위, 3위; 박영선 후보 득표율 15.74%, 4위 박지원 후보 11.97%,  이인영 후보가 9.99%, 김부겸 8.09%, //이학영 후보 7.0%, 이강래 후보는 3.73%, 박용진 후보는 2.76%를 얻는데 그쳐 최고위원 진출에 실패...


후보별 최종 득표율은 대의원 30%와 모바일 지역 투표 70%를 종합해 산출...

IP : 59.3.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웃음
    '12.1.15 10:05 PM (222.121.xxx.125)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따~ 기대기대~ 홧팅입니당~

  • 2. 기운 내세요..
    '12.1.16 12:23 AM (14.63.xxx.79)

    저도 최선을 다해 밀어드릴께요..팍!팍!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60 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다독하시는 분들 도움 필요해요!) 5 82csi .. 2012/01/16 1,696
60159 저는 돈도 없고 사랑도 없는 결혼했어요 6 2012/01/16 4,196
60158 자식 공부시키고 키우는 이유가 노후 때문이세요? 26 ... 2012/01/16 4,461
60157 차남댁인데 어찌 명절이 자연스레 우리집으로 옮겨왔는지.. 16 ㅁㅁ 2012/01/16 4,159
60156 자동차 명의 빌려주면 어떻게 되나요? 18 질문 2012/01/16 23,779
60155 시골 사는데 개때문에 고민이에요 7 개판 2012/01/16 2,117
60154 셜록홈즈 2 2회 했었나요? 5 부자패밀리 2012/01/16 1,419
60153 에코컵과 일반머그컵의 차이는 뭘까요? 5 ... 2012/01/16 1,699
60152 정신질환 중에서 이런 증상의 병이 뭘까요? 21 고민맘 2012/01/16 6,320
60151 원글 삭제합니다. 7 ... 2012/01/16 1,388
60150 주말은 애정만만세 보는데 다른 요일은? 6 드라마 2012/01/16 1,320
60149 서른셋 주부 영어시작하면 얼마나 공부해야할까요? 5 아줌마 2012/01/16 2,261
60148 드라마 못 본거 다시보기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 2012/01/16 1,588
60147 초등학교 입학하는 남자아이 선물추천 해주세요~(2~3만원) 3 초등선물 2012/01/16 1,282
60146 헬리코박터균 있으면 치료해야 하나요? 1 2012/01/16 1,884
60145 지금 클리앙에 포동이가 와서 노는대요.. 8 클리앙 2012/01/16 2,140
60144 예전에 저에게 아주대 피부과 알려주셨던 로렌님.. 바이타민8 2012/01/16 1,751
60143 조금전에 SBS 스페셜에서 경북 구미 주민曰 10 대학생 2012/01/16 3,860
60142 아파트 이사시 승강기 사용료를 내나요? 11 해피트리 2012/01/16 5,659
60141 내일 아침에 첨으루 항문외과 가야되요..흑흑 무셔워요 6 2012/01/16 3,786
60140 원희룡 6 소장파 2012/01/16 2,061
60139 저도 술 일주일에 두번은 마시는데 1 앗.. 2012/01/16 1,694
60138 어디병원으로가야해요? 움직일때마다 무릎에서 뼈소리가 2 ㅎㅂ 2012/01/16 2,504
60137 미용실에서 권해주는 헤어에센스를 사왔는데요 4 이런...ㅠ.. 2012/01/16 5,294
60136 오늘 애정만만세에서요.. 4 앵두 2012/01/16 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