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통합당 새대표에 한명숙전총리 당선-반드시 정권교체이루겠다

기린 조회수 : 504
작성일 : 2012-01-15 20:46:34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민주통합당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민주통합당 대표에 당선된 한명숙 전 총리는 대표직 수락 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했습니다.

출처;트윗캡쳐; 대표직 수락연설하는 민주통합당 당 대표 한명숙

jb_1000 천정배
한명숙 대표의 수락연설.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

한명숙 전 총리의 대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故 김대중 대통령과 故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자들을 통합할 수 있는 유일한 카드로 당원들과 국민들이 선택을 했습니다.

그동안 한명숙 전 총리는 현 정부의 정치적 표적수사로 심각하게 고낭르 받은 인물입니다. 지난 항소심 무죄확정판결에서는 "진실과 정의가 권력을 이겼다"고 소감을 밝혔었습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대표직 수락연설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라고 분명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국민 승리의 시대" 열기 위해서는 그동안 부패한 집권여당의 행태에 전혀 대항마가 되지 못했다는 것을 반성하고 새로운 정치의 시대를 열기를 바랍니다.

정권교체는 다들 잘 아실테고 "국민이 이기는 시대"를 열겠다는 정치적 함의를 터뜨렸습니다. 이 말은 즉 깨어 있는 국민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를 바라는 희망사항이며 "국민이 곧 권력이다"라는 정치적 철학이 내포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 평화, 인권 등을 정치적 철학으로 내세웠다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민이 대통령입니다"라는 일성으로 주권자로서의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철학을 설파했다고 봅니다.

이제 총선을 통한 국민심판, 그리고 올바르고 큰 통 큰 정치로 정권교체를 이룰 민주통합당의 치열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대국민의 사랑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민주통합당은 앞으로 한미FTA 발효 폐기와 한중 FTA 연기 등으로 국가적 자긍심을 살리고 사회적 약자층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정당, 보편적 복지 전파, 검찰개혁, 선관위 개혁, 권력형 부패 단절과 처벌, 돈 안드는 정치 개혁 등 산적한 문제를 국민의 입장에서 입법하고 국민의 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민주통합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지상파 3사 등이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출 생방송 거부는 국민의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 언론의 자유는 이들에게 사치임을 증명한 하루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민주통합당 한명숙 당 대표 선출을 축하합니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초대 당대표··득표율 24.5%(종합) - 아시아 경제

문성근 후보 득표율 16.68%; 2위, 3위; 박영선 후보 득표율 15.74%, 4위 박지원 후보 11.97%,  이인영 후보가 9.99%, 김부겸 8.09%, //이학영 후보 7.0%, 이강래 후보는 3.73%, 박용진 후보는 2.76%를 얻는데 그쳐 최고위원 진출에 실패...


후보별 최종 득표율은 대의원 30%와 모바일 지역 투표 70%를 종합해 산출...

IP : 59.3.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웃음
    '12.1.15 10:05 PM (222.121.xxx.125)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따~ 기대기대~ 홧팅입니당~

  • 2. 기운 내세요..
    '12.1.16 12:23 AM (14.63.xxx.79)

    저도 최선을 다해 밀어드릴께요..팍!팍!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38 아이패드 질문입니다 1 귀여니 2012/02/12 851
69037 콜라비 완전 맛잇네요 9 콜라비 2012/02/12 3,653
69036 정말 기분 더러워요. 7 짜증 2012/02/12 3,082
69035 살짝튀긴새똥님 블로그 좀 알려주세요 4 펭귄 2012/02/12 6,111
69034 코스트코 바나나..완전 초록색인데요..이거 언제 어떻게 먹는건가.. 9 녹색바나나 2012/02/12 8,554
69033 울아들이 처음본애한테도친한척을잘하는데요.. 3 ㅎㅎ 2012/02/12 899
69032 풍년 압력밥솥 고무패킹 얻는 정보 8 신선 2012/02/12 3,012
69031 TV돌이 울신랑,,요즘 TV가 전체적으로 너무 재미없대요. 6 ddd 2012/02/12 1,754
69030 재클린이 이쁜가요? 27 진짜모르겠음.. 2012/02/12 4,866
69029 탄탄 어린이 미술관 책 초등까지 볼 수 있나요?? 1 여원 2012/02/12 679
69028 친한친구의 이런 표현 왠지 섭섭하네요 7 표현 2012/02/12 2,430
69027 제 증상에 병원 어느과로 가야하는지 도움부탁드려요 2 찌뿌둥 2012/02/12 1,032
69026 샘머리아파트 1 둔산동 2012/02/12 913
69025 태어나서 눈을 처음보는 아기 펭귄 9 고양이하트 2012/02/12 1,818
69024 서울 1박 장소 추천 2 mornin.. 2012/02/12 790
69023 롱부츠는 언제까지 신을수 있을까요? 4 ?? 2012/02/12 2,837
69022 나가수 시즌1끝..그리고 오늘 무대 8 mango 2012/02/12 2,567
69021 절약하실때요 생략하지 못하시는 항목이 무엇이세요? 10 ff 2012/02/12 3,420
69020 남편이 업소여성과 문자를 주고받아요. 1 도와주세요... 2012/02/12 2,164
69019 수원잘아시는 분 4 서울촌딱 2012/02/12 819
69018 메인화면에 약식 1 eofldl.. 2012/02/12 581
69017 아빠인 미틴 목사넘은 글타치고 엄마란 *은 뭐죠? 12 어이없어 2012/02/12 3,794
69016 오늘 하루 종일 먹은 것들을 세어 봤어요 29 -_- 2012/02/12 3,481
69015 경찰, 보성 목사 3자녀 부검 "양손 묶고 폭행 3 밝은태양 2012/02/12 2,110
69014 1박2일 서울문화재탐방 정말 멋지네요~ 10 단호박좋아 2012/02/12 2,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