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라,, 에고,, 점점 나이만 먹어가는 듯,, 흑룡의 해라는 것보다 한 살 더 먹었다는
충격이 점점 더 커져가게 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ㅋ
그리고, 매해 압박감이 점점 더해지더라구요,, 선물에 대한 압박감. 어렸을 때는 지인들에게 그냥..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메시지 하나면 됐는데~ 이제는 선물도 챙겨야 하는 나이가 되었으니..
이것도 하나의 부담이네요~ 선물도 잘해야 욕을 안먹을거구요..
그래서, 매번 식상한 ‘한과’, ‘한우 선물세트’ 말고 다른 것 좀 찾아 보고자… 이것 저것 알아보게
되는데요.. 요것도 일 인듯,,ㅠ
이번에 경기도 안좋고 해서,, 정말 인사드려야 할 분들 몇몇 분만 인사를 할까 하는데요
음.. 다행이도 하나의 공통점을 찾게 되어 하나로 통일했습니다~ㅋ
그것이 바로 “양주”ㅋ 다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ㅋㅋ
근데.. 양주 고르는 것도 일이더라구요~^_^? 양주도 종류가 워낙 많고, 싸구려 선물하면 오히려
안 좋은 이미지로 남을 것 같아서,, 신중해 지더라구요~^_^
다행이도 이번에 적절한 양주를 찾은 것 같아서,, 다행인듯,,
이번에 제가 선물한 양주는 “조니워커 플레티넘 레이블” 인데요~ 적정 가격대 선물로 괜찮은듯
합니다~^_^ 한 병에 145,000원 인데요~^_^ 음.. 어떻게 보면 가격이 쎄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한우 세트나, 한과 세트도,, 한 그정도 하니,,
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선물하기는 정말 딱~!! 인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