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초,중 아이들이고 남편은 담배 안피워요.
아랫층 장성한 아들둘인데 담배를 욕실에서 피면 환기구 통해선지
우리집 욕실로 냄새가 올라와 진동해서, 온 거실 방들까지도 전부 괴로워요..
몇번 부탁했는데도 저러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여름에 베란다 문 열어놓으면 베란다 통해서도 올라와요..ㅠㅠ
특히 가족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니 참기도 억울하고
쾅쾅 뛰어서 응징하고 싶은데 현명한 대처법 없을까요?
우리집 초,중 아이들이고 남편은 담배 안피워요.
아랫층 장성한 아들둘인데 담배를 욕실에서 피면 환기구 통해선지
우리집 욕실로 냄새가 올라와 진동해서, 온 거실 방들까지도 전부 괴로워요..
몇번 부탁했는데도 저러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여름에 베란다 문 열어놓으면 베란다 통해서도 올라와요..ㅠㅠ
특히 가족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니 참기도 억울하고
쾅쾅 뛰어서 응징하고 싶은데 현명한 대처법 없을까요?
우리도 가끔 어쩌다 올라와요.
자주는 아니라 좀 참는편이죠.
뛰세요. 새벽에 마늘도 찧어주고 초중생 있으면 걔네들 실내 달리기도 시키세요..
농구 축구도 시키고
이번엔 담배냄새때문에 죽겠네요
한두번 얘기를 했지만 말할때 뿐이고
화장실문 닫아놓기는 하는데 연기라서.. 다 새어나오네요
변비인지 화장실에서 줄담배를 피워대는 통에 못살겠어요
피는 사람은 몰라요 얼마나 괴로운지..
윗님 말씀대로 밤시간에 시끄럽게 해보세요
저는 4층 빌라 1층에 살아요..
저희집도 남편이 담배를 피우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담배연기에 아주 민감합니다.
지금은 그나마 추운 겨울이라 담배연기가 거의 나지 않지만 따뜻한 계절이 오면 영락없이 저희 빌라 앞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허니..앞베란다를 통해서 담배연기가 심하게 들어오는거죠.. ㅠ,ㅠ
앞베란다에서 담배냄새 난다고 소리를 질러도 당췌 들어먹는 인간이 하나 없습니다.
골때리는건 자기네집 라인쪽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는거죠.. ㅠ,ㅠ
자기 가족들 건강은 무지 걱정되는 모양인게죠..ㅎㅎ
요즘 추워서 환기하기도 힘든데 환기시키려고 베란다 창문 열어놓을때마다 담배 냄새가 들어와서 죽겠어요.담배 피려면 창문 꼭꼭 닫아놓고 필것이지 왜 다른 집까지 담배 냄새때문에 고통스럽게 하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궁금한게 있어요.. 아파트 화장실에 담배냄새 들어오는게..
아랫층에서 담배피워서인가요.. 윗층담배 냄새인가요..
전 그걸 정확히 모르겠네요.. 윗층일꺼라 막연한 생각을 했는데..아래층인가요 ?
요새 감기걸려 목이 칼칼한데.. 정말 미치겠어요.. 담배냄새때문에
저도 아래층 담배피는 인간땜에 고생많았어요 안방앞 베란다,안방화장실에서 피우는 족족 바로 냄새 올라오는데~ 참고 있던중~ 엘레베이트안에서 만난 아래집 여자에게 담배 냄새올라온다고 하니 자기 남편은 아이들 땜에 밖으로 나가서 핀다고 안방화장실도 남편 전용이고~~헐ᆢᆞ완전 정떨어지더군요 그후 아파트에 방송부탁하여 방송 몇번나가고 엘레베이트안 안방화장실 베란다 담배연기 올라오니 자제 부탁글도 부쳤어요 그효과인지
그효과인지 냄새가 덜 올라와요
두꺼비?사서 끼운후 냄새안나요~
하수구 역한냄새...뭐 이렇게 하수구 두꺼비?이렇게..?검색하심 나올듯...
하수구..아랫집에서 나오는 냄새를 차단시키는 건데요..설치하기 무지 쉬워요.
하수구 열고 넣고 다시 닫고..함 되는데...
하여튼...물은 잘 내려가고..냄새는 차단되용.
저의 경우, 아랫집이 확실해요.. 가서 당사자만나서 흡연여부 확인했고 자제부탁했는데도 저 모양이니...
민폐끼치는 부류들은 다 사라지면 좋겠어요....^^
방송도 해봤고,,,,,신사적 방법은 다 한것같은데, 마지막으로 소음응징을 고려중이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135 | 식당에서 혼자 밥 한끼 맛있게 먹었어요. 7 | 임산부 | 2012/01/27 | 2,636 |
64134 | 유방암검사결과 조직검사 하라고 합니다. 병원추천요... | 써니맘042.. | 2012/01/27 | 1,564 |
64133 | 설날 점심 안먹고 친정 갔다고 삐지신 시어머니...제가 이해해야.. 7 | 나도 할만큼.. | 2012/01/27 | 3,244 |
64132 | 고등학교 이과 관련 도서 추천해주세요 | 독서 | 2012/01/27 | 2,935 |
64131 | 포장이사 추천 3 | 포장이사 | 2012/01/27 | 1,477 |
64130 | 엄마에게 전화를 했어요. 1 | 하~ | 2012/01/27 | 1,238 |
64129 | 오사카 방구하기 2 | 어떻게 할까.. | 2012/01/27 | 1,352 |
64128 | 명절 찐생선 1 | 재활용 | 2012/01/27 | 1,529 |
64127 | <죄송>해품달 배우가 아니라 다른 것에 꽂혔어요 7 | 내가 이런 .. | 2012/01/27 | 2,512 |
64126 |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는게 짠돌이인가요? 12 | 마크 | 2012/01/27 | 2,611 |
64125 | 칭찬의 역효과 - 잘못된 칭찬은 아이를 망치는 지름길이네요. 2 | 이글루 | 2012/01/27 | 1,895 |
64124 | 잠실 출퇴근하기 좋은 곳을 추천해주세요. 6 | 궁댕 | 2012/01/27 | 1,736 |
64123 | 남편 잘생긴 외모만 보고 결혼하신 분 계세요? 21 | ..... | 2012/01/27 | 17,490 |
64122 | 애터* 라는 다단계 제품 아세요?? 8 | 샴푸 | 2012/01/27 | 1,499 |
64121 | 한나라당 대국민 약속 '공공장소 금연, 이코노미석 탑승?' 8 | 세우실 | 2012/01/27 | 1,323 |
64120 | 수학문제좀풀어주세요 7 | 수학 | 2012/01/27 | 1,072 |
64119 | 6시 내고향 맛있는 수다 에서요. | 궁금 | 2012/01/27 | 780 |
64118 | 마말레이드 잘 만드시는 분.. | 잼 | 2012/01/27 | 702 |
64117 | 장터에 가베랑 문제집 무료로 드릴려고 합니다.. 2 | 후리지아 | 2012/01/27 | 1,188 |
64116 | 보험 설계사 어찌해야 하나요?? 2 | 보험 | 2012/01/27 | 1,367 |
64115 | 간호섭 교수,,, 남자에요? 여자에요?? 12 | 몰라몰라 | 2012/01/27 | 33,379 |
64114 | 둘째이름추천해주세요~ 2 | 둘째이름 | 2012/01/27 | 760 |
64113 | 중고차딜러는 매입후 얼마정도 덧붙여서 판매할까요? 1 | 똥차 | 2012/01/27 | 1,279 |
64112 | 궁합이 안좋음 아이도, 근데, 아이사주는 좋으면요 1 | ??? | 2012/01/27 | 1,788 |
64111 | 아까 쓴 새벽에 개소리난일... 4 | .. | 2012/01/27 | 2,3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