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수라고 직접 대놓고 지칭하지는 않겠습니다.
자기 자신 외에는 적수가 없다는 자신감이 충만한 가수인데,
중간평가 내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을 연출하네요.
다른 가수가 열심히 노래하는데 옆 사람과 잡담을 하거나,
다른 옆사람의 머리를 애완견 쓰다듬듯 쓰다듬는 모습....
정말 눈뜨고 못 보겠네요.
다른 가수 노래할 때 경청하는 게 최소한의 예의 아닐까요.
하도 한심해 보여서 글을 올려 봅니다...
어느 가수라고 직접 대놓고 지칭하지는 않겠습니다.
자기 자신 외에는 적수가 없다는 자신감이 충만한 가수인데,
중간평가 내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장면을 연출하네요.
다른 가수가 열심히 노래하는데 옆 사람과 잡담을 하거나,
다른 옆사람의 머리를 애완견 쓰다듬듯 쓰다듬는 모습....
정말 눈뜨고 못 보겠네요.
다른 가수 노래할 때 경청하는 게 최소한의 예의 아닐까요.
하도 한심해 보여서 글을 올려 봅니다...
저도 그 옆분 머리 쓰다듬는 모습..허걱...;;;;;;;;;
아 저도 보면서 불편했어요 심지어 적우 부르고 끝낫을땐 혼자만 박수 안치더군요 아무리 싫어도 대놓고 저래야할까요? 딴짓도 내내하고 어휴. 너무 거만하더군요
그분 태도 정말 거슬리더군요.
개취겠지만 전 그 사람 노래는 감흥이 없어서 좋아하지 않는데.
태도까지 저러니 이젠 싫어지려고해요.
그나저나
박완규씨 노래 정말 좋지요?
그야말로 심금을 울리더군요.
문득 면접 시에 "심금을 울립니다"라는 답변을 했다던 따님의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예의없는 그분이 누굴까요?
저도 오늘 좀 그렇던데..
경호씨 노래 하는데 쿡쿡거리며 웃더라구요.
그리고 나이 마흔 넘었지만 아직 아가씬데..
나이 먹은 테 너무 내면서 혼자 어른이더라구요..
좀 변한거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군요.
정말 동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