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팝스타 심사위원 중 보아는 감정없는 얼음같아요

...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2-01-15 18:43:14

MBC위탄과는 또 다른 색깔이 있어 뜨문뜨문 보는데요..

심사위원이 발란스가 안맞아요..

양현석과 박진영은 가수였지만 현재는 제작자인데 반해 보아는 막 아이돌 벗어난 가수라 늘 심사평할때도

객관적이지 못하고 나머지 두 사람에게 의해 끌려간단 느낌도 있고..

무엇보다 감정없는 얼음같더군요..

출연자들에 대한 애정 뭐 이런건 없고 오히려 질시에 가까운 어조로 퉁명스럽게 재수없는 맨트만 뽑아서 날리고...

아마 어릴때부터 이수만에게 길러진 애라 그런지 감정이 결여된 듯...

IP : 124.55.xxx.1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6:48 PM (124.55.xxx.133)

    아니면 세상과 너무 격리되어 살아 그런지 감정을 그냥 있는데로 표현해서 껄끄럽게 느껴지는 것은 아닐지..여간 참 보기 불편해서

  • 2. 애엄마
    '12.1.15 6:49 PM (183.98.xxx.177)

    저는 좋던데...ㅎㅎ 예뻐요~ 언제 저렇게 커서 이젠 늙었나(;;) 싶고..ㅋㅋ

  • 3. ...
    '12.1.15 6:49 PM (123.109.xxx.36)

    오잉?
    지난회 안보셨어요?
    오늘 캐스팅이라고 냉정하게 변신한것에 또한번 감탄하고있는데요...

  • 4. ....
    '12.1.15 6:52 PM (124.55.xxx.133)

    그런가요...?
    저마다 느낌들이 참 다르네요..
    난 참 보아가 별로 배려가 없이 너무 냉정해서 보기 안좋던데요..

  • 5. ..........
    '12.1.15 6:53 PM (61.83.xxx.126)

    아디던데...
    전 요즘 보면서 너무어려서 부터 가수생활하면서 감정이나 타인과의 소통이 제대로 될까
    대우만 받고 떠받들려 생활해서..
    했는데 마음도 여리고 인정스럽고 이젠 여성미가 느껴지면서 예쁘던데요...

  • 6. ..
    '12.1.15 7:15 PM (1.225.xxx.8)

    한 회사를 대표해서 나온 자신의 역할을 가장 잘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 7. 일본서
    '12.1.15 7:41 PM (114.207.xxx.163)

    활동해서 그런가, 감정 기복이 참 적고 밋밋하단 생각은 들어요. 표정도 그렇고.
    하지만 세련되고 똑부러진다는 느낌도 가끔.

  • 8. 제생각은
    '12.1.15 7:50 PM (221.162.xxx.139)

    나이에 비해 똑부러지고 야무지다는 느낌

  • 9. ??
    '12.1.15 8:07 PM (14.52.xxx.59)

    이수만이 키우면 감정이 결여되나요?
    이수만 굉장히 유머러스한 사람이구요.실제 sm아이돌들이 이수만 얼굴 그렇게 많이 보지 않는대요
    트레이너들이 몇명인데요 ㅠ

  • 10. 흠..
    '12.1.15 8:15 PM (92.75.xxx.207)

    이제 막 27살 (한국나이로 27이니 만으로는 25겠네요) 안 휘둘리고 자기 몫 잘 하는 걸로 보임.

  • 11. 해피맘
    '12.1.15 8:23 PM (61.77.xxx.155)

    성숙하고 이뻐져서 보기좋던데요.

  • 12. 심사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12.1.15 8:24 PM (222.116.xxx.12)

    얼굴이 너무 말라서 그런가 실제 나이보다 들어보이는거 같기도 해서 살짝 안쓰러웠네요

  • 13. 보아는
    '12.1.15 8:42 PM (175.197.xxx.187)

    제 나이 또래보다 일찍 성공을 위해 노력을 해왔고...또 기대와 시선을 많이 받아서인지
    뭔가 자연스럽고 편하기보단....성숙하고 냉정하려 애쓰는 느낌이 들어요.
    얼굴은 참 예쁜데 뭔가 어둡고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어 안타까움이 일어요.
    일상생활의 소소한 행복이 결핍된 느낌이랄까요...

  • 14. zzzz
    '12.1.15 9:21 PM (14.52.xxx.134)

    전 오히려 그냥 가수만으로 대했을 때보다 훨씬 인간미 있고 해주는 조언들도 진정성있고 넘 좋아보이던데요 보아새로보게 되었어요 사실 볼모지에서 혼자 개척한거잖아요 아이돌 시스템도 그렇고 일본시장도 그렇고 그런부분에서 평가절하 받았던거 같은데 (적어도 저는그랬어요)다시보니 역시 대단하네요 안목도 높구요

  • 15. 인간미
    '12.1.15 9:23 PM (175.215.xxx.250)

    는 약간 없지만 전 그래도 제역활 가장 똑부러지게 해서 아주 이쁘던데요..감정의 흐트러짐없이..
    위탄 김윤아 이후로..가장 여성 심사위원중 할말하면서 괜찮았어요..
    오히려 슈스케에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줏대없이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평가하던 윤미래에 비하면
    나이는 훨씬어려도 보아가 잘 해나가는거 같아요..무엇보다 엄청 노력파라서 꾸준히 자기 자신이 모니터 철저하게 할텐데...앞으로 쭉 지켜보면 더 발전할거 같은 가능성도 보이고...

  • 16. mm
    '12.1.15 9:34 PM (121.128.xxx.69)

    전 보아가 서른 중반 정도 되는줄 알았어요, 아직이십대라며 산전 수전 공중전 다 겪은 느낌이 나요

  • 17. ㅡㅡ
    '12.1.15 10:22 PM (211.234.xxx.47)

    저도
    첨엔 님과같은 시선으로봤는데
    혹독한 트레이닝으로
    길들여져서인지
    콕콕 잘 찝어내고 잘하던데요

  • 18. ..
    '12.1.15 10:34 PM (223.33.xxx.202)

    오늘방영분은 실제캐스팅이라서 차갑게지켜본거 같아요. 지난방영분들 보구 전 완전 반했는데요? 양사장은 두루뭉실하게,박진영은 기본기에치중해서 평가할때 보아는 가수의 자질 쪽으로 정확하게 평가해서 참 좋았어요. 그리고 가요 나올때 대부분 따라 부르는거보면서 신기했어요.자기노래 잊어버리는 가수들도 태반인데..

  • 19. ...
    '12.1.19 12:41 AM (98.206.xxx.86)

    헐...오히려 반대입니다. 감동 받아서 울기도 하고 양, 박 두 대표가 떨어트린 사람을 여성만이 느낄 수 있는 섬세한 감정으로 자기가 해 줄 수 있는 게 있을 거 같다면서 붙이기도 하고 하면서 나이는 어리지만 자기 존재감 있게 잘 해 내고 있어서 호평 리뷰가 이어지고 있는데...혹시 그 동안 쭉 본 게 아니라 오늘만 보신 건 아닌지? 그 전 에피소드들 찾아 보세요. 님이 쓰신 것의 딱 반대입니다.

  • 20. 깔깔마녀
    '12.1.31 10:24 AM (210.99.xxx.34)

    저두 원글님 느낌하고 딱 반대로 보이더라구요

    보아 그동안 별 감흥없이 보던 사람인데
    이번에 보고 급호감이 되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01 치아에 관한꿈 1 .. 2012/01/24 771
61500 이런 증세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요? 4 가슴이 답답.. 2012/01/24 852
61499 무우와 마늘 없이 김치 맛들게 담글 수 있을까요? 5 김치담그기 2012/01/24 1,791
61498 명절찌개(?) 9 느끼해서 2012/01/24 2,444
61497 보일러 온수는 되는데 난방안되는 거 ㅜㅜ 5 ........ 2012/01/24 7,027
61496 지나가는군요. 4 2012/01/24 914
61495 김치 크로니클 미국에서도 인기 있어요? 9 ^^ 2012/01/24 3,379
61494 9,12살 남매 엄마..넘 지쳐요. 5 지친맘 2012/01/24 1,873
61493 구글에서 제 폰번호검색하니 카페게시글이 하나뜨는데요.. 이런 2012/01/24 1,171
61492 운동할때 어떤 브래지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3 궁금 2012/01/24 1,174
61491 남편이 가사분담을 더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4 맞벌이 2012/01/24 1,006
61490 피부때문에그러는데요... 저밑에글... 물광주사요.... 5 moonjj.. 2012/01/24 2,964
61489 소갈비찜 하려구하는데 꼭 끓는물에 데쳐야 하나요? 9 요리초보 2012/01/24 3,113
61488 입덧하는 동생이 막 우네요. 7 에효.. 2012/01/24 2,856
61487 남편이 보너스를 안받아(안가져?)왔어요 10 ........ 2012/01/24 2,859
61486 우리 아들보고 앞으로 할아버지 젯밥 챙길 사람이라고 6 무한짜증 2012/01/24 2,388
61485 수삼 손질방법과 먹는방법 알려주세요 1 수삼 2012/01/24 1,364
61484 차 있으면 유지비 많이 들죠? 6 ..... 2012/01/24 2,106
61483 사십대 초반인데 헤어미용기술 배워는거 무리일까요? 4 고민 2012/01/24 2,612
61482 취학전 연산 학습지 공습이미지계산법& 기탄수학? 1 연산 2012/01/24 970
61481 양심불량 시짜들 3 2012/01/24 1,758
61480 해외아동 결연 사이트 부탁합니다 6 나무 2012/01/24 485
61479 혹시 이런 내용의 책이 뭔지 아시는분... 디디 2012/01/24 401
61478 섹스앤더시티, 위기의주부들같은 여자들의 이야기가 많은 드라마 추.. 8 우울해 2012/01/24 2,423
61477 공인회계사 시험보는 친구에게 해줄만한 선물 머가있을까요? 3 ㅇㅇ 2012/01/24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