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바 정도 까지요
어쩜 그렇게 두상도 작고 골격도 얇고..다리는 긴지..
다리가 길면서 다 늘씬하고 살도 없이 쫙 빠져서 정말 스키니에 운동화 신어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이목구비는 뭐..잘 모르겠지만
기본 골격이 30대인 저때와는 엄청 틀려진거 같아요
같은 160대이 키라고 해도 머리가 작고 어깨는 좁고 다리는 길고 그래서 그런지 더 키도 커보이고
이쁘네요
쇼파나 침대 생활을 많이 해서 그렇게 다리가 이쁜 걸까요
부러워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바 정도 까지요
어쩜 그렇게 두상도 작고 골격도 얇고..다리는 긴지..
다리가 길면서 다 늘씬하고 살도 없이 쫙 빠져서 정말 스키니에 운동화 신어도 너무 이쁘더라고요
이목구비는 뭐..잘 모르겠지만
기본 골격이 30대인 저때와는 엄청 틀려진거 같아요
같은 160대이 키라고 해도 머리가 작고 어깨는 좁고 다리는 길고 그래서 그런지 더 키도 커보이고
이쁘네요
쇼파나 침대 생활을 많이 해서 그렇게 다리가 이쁜 걸까요
부러워요
그러게요 너무이뻐요 꼭20대초반 아니여도 아가씨들 너무 이쁘네요 풋풋하고 ㅎㅎ 보고있음 울딸도 아닌데 괜히 흐뭇해져요
그러니 50을 달려가는 저는 어떻겠어요?^^ 요즘 어린 아가씨들 참 예쁘죠?
얼마전 어떤 처자가 아줌마들이 자꾸 쳐다봐서 싫다는 글 올라왔었죠? 제가 그렇게 쳐다보고
다니네요^^;; 이뻐서~~~
이뻐요 청바지에 티만 입어도 이뻐보여요
서구적인 미인이나 글레머보다, 그냥 상큼이들이 너무 많아요, 엄청 상향 평준화된 듯.
나르샤나 승연처럼 상큼하고 호감가는 뭐 그런.
영화관 앞 별다방에서 가끔 커피 마시는데 주문 받는 상큼이가 저를 기억하고, '어머 영화 좋아하시나봐요'
그러는데, 아줌마 기분이 확 좋아졌어요.
요즘 초등학교 6학년 운동장에만 가봐도 키가 보통은 160cm 이상되고 늘씬이들 진짜 많은것 같아요.
가 달라요.길어요..다리가 일단
김창숙, 박정수, 한혜숙 이런 분들 보면 얼굴은 미인이신데 비율은 또 요즘 30-40대에 비해 옛날 사람 같잖아요. 정말 세대가 변해가면서 비율이 확확 달라지는 것 같아요.
82에선 항상 이렇게 얘기하는데 평균키도 예전이랑 별 차이 없이 고만고만하고요
큰 애들 다리 긴 애들이 전보다는 많아지긴 했지만 평균적으로 대세는 절대 아니던데요.
TV에 나오는 걸그룹 보고 하시는 말씀이라면 죄송하지만 일반인은 그렇다구요.
얼굴미인은 전세대가 더 많았던 듯....그전엔 시내 돌아다니다 보면, 성형미인 아닌 자연미인들이 진짜 많아서 같은 여자인 저도 눈이 즐거웠네요.
요새는 전체적으로 길쭉하고 분위기가 상큼한 평균 호감녀가 많은 듯...
그냥 예전보다는 다들 옷은 잘입는듯해요..
저는 10대 애들 자주 보는 생활환경인대요
고등 남자나 여자애들중에 다리비율이 새같이 길고 그런애도 물론 있지만 아직도 굉장히 작은 키를 가진 애도 많아요
그리고 평균적으로 얼굴은 옛날 여자들이 더 이뻐요
요즘은 인공미가 굉장히 강해졌어요 인스탄트 패스트푸드 많이 먹고 자라서 애들이 피부도 좋지 않구요
저도 그런생각들어요. 옛날 여자들이 안꾸며서 그렇지 더 피부도 풋풋하게 좋았던거같고..자연미인들도 많았던거같아요.
요즘은 그냥 인공미 강하고 얼굴이 비슷... 아래로 내려갈수록 두상작고 다리길어지는건 공감해요.
그냥 예전보다 못난얼굴이 별로 없고, 그렇다고 빼어나게 이쁜 얼굴도 드물고..신체비율좋은 멋쟁이들이 많은듯요
그냥 옛날 그 골격 그 체격보다 좀 낫기야 하겠죠 못먹어서 키못크는 경우는 없으니깐요
하지만 여전히 못생긴 애들은 못생겼고 다리 짤막한 애들은짤막해요..
잘 꾸미긴 하죠.. 못입고 못꾸미는 시대는 아니니
다리는 길어지고 얼굴은 작아진건 맞는것 같아요..근데 그렇지 않은애들이 오히려 좀 안되었다 싶더라구요.그냥 예전에 태어났음 그래도 평범하고 참하다 소리 들었을텐데..요즘 다리길고 얼굴작은애들이 많아져서 상대적으로 못나보일테니까요.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많이 볼수밖에 없는 환경인데요 정말 이쁜애는 별로 없어요.. 과거 애들이 얼굴 자체는 더 이뻤던듯 하구요. 일단 다리가 깁니다. 저희집도 저희 막내동생 다리가 젤 길어요. 키는 비슷해도요. 눈코입 다 이쁜 미인형보다 그냥 설리 양 같이 상큼하고 얼굴 작은 이쁜이들은 있어요. 과거나 지금이나 애들 단체로 모아놓고 보거나 그다지 이쁜애들은 없고요 단체사진 보면 오히려 과거애들이 더 이쁘다는 남자든 여자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087 | 수영복 위에 입는 얇은 점퍼나 가디건 어디서 사나요? 2 | 애나봐 | 2012/01/27 | 1,799 |
64086 | 된장은 꼭 장독이 있어야 할까요? 2 | .. | 2012/01/27 | 1,412 |
64085 | 요즘 강정마을 어떤가요? 2 | 리민 | 2012/01/27 | 1,509 |
64084 | 지성피부에요, 폼 클렌징 추천해 주세요~ 5 | 짱구맘 | 2012/01/27 | 1,893 |
64083 | 대치동 원룸이나 투룸 빌라 같은데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4 | ㅍㅍ | 2012/01/27 | 2,157 |
64082 | 어제 EBS "마더쇼크"라는 주제의 방송이 하.. 1 | 부모란.. | 2012/01/27 | 2,220 |
64081 | 새해 계획하신 거 잘 지키고 계신가요? 5 | 궁금 | 2012/01/27 | 1,282 |
64080 | 새집증후군 야자** 효과 좋은가요? 2 | 후기 | 2012/01/27 | 2,374 |
64079 | 무청시레기 옆에 있는 광고에 나온는거 어떤가여? 3 | 무청 | 2012/01/27 | 1,410 |
64078 | 아들이 받은 첫번째 러브레터~ 4 | 그냥 | 2012/01/27 | 1,820 |
64077 | 부추무침(?)에 뭘 넣어야지 맛있을까요. 11 | 툼 | 2012/01/27 | 3,384 |
64076 | 앞니 부러져 보험 5 | 치아 | 2012/01/27 | 2,109 |
64075 | 고양이 밥 집 9 | 달별 | 2012/01/27 | 1,604 |
64074 | 나만 구질구질하게 사는거같은 기분 9 | 이런기분 | 2012/01/27 | 3,696 |
64073 | 곽승준 "MB정부, 낙제점은 아니잖나?" 10 | 세우실 | 2012/01/27 | 1,795 |
64072 | 스키좋아하는 분에게 추천해줄 만한 카페없나요? | 스키계절 | 2012/01/27 | 1,070 |
64071 | 재밌는 일드 하나만 추천해주세요ㅋㅋ 21 | wodbsa.. | 2012/01/27 | 3,080 |
64070 | 수학샘 계시면 좀 읽어주세요 5 | ** | 2012/01/27 | 1,675 |
64069 | 홈메이드 요거트 만들어 먹었어요. 10 | stylet.. | 2012/01/27 | 2,499 |
64068 | 아기는 일찍 낳는게 좋은건가요 ...? 18 | .. | 2012/01/27 | 3,988 |
64067 | 서울에 1억짜리 아파트 전세가 있나요? 11 | ㅁㅁ | 2012/01/27 | 3,577 |
64066 | 한라봉은 유전자 조작인가요? 1 | 지금 먹고 .. | 2012/01/27 | 3,056 |
64065 | 미국드라마 추천해 주세요 9 | 14세 영어.. | 2012/01/27 | 1,653 |
64064 | 방배동으로 이사가려구 하는데.. 8 | 이사 | 2012/01/27 | 4,691 |
64063 | 60되신 어머니와 같이 볼만한 한국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9 | dd | 2012/01/27 | 1,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