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개월 아기가 바운서에서 쿵하고 떨어졌는데,,,흑

! 조회수 : 2,809
작성일 : 2012-01-15 18:12:17

잠깐 간식 가지런 간 사이에  아기가 바운서에서 떨어졌어요.

휘리릭 갔다올께 그러고,,,벨트를 안해놓고 갔는데,,,

쿵 하고 소리내면서 떨어졌어요.ㅠ.ㅠ 집이 울릴 정도의 쿵...ㅠ.ㅠ

머리 만져보면 500원 동전 크기 정도로 부풀어 올랐는데(혹이 난거겠죠?)

오후 3시 경의 일인데,,,처음에 5분정도 엄청 울다가,,,,지금은 밥도 잘 먹고,,,잘 놀고 그래요.

좀 많이 칭얼대기는 하고. 평소보다 소리를 좀 많이 지르기도 하구요..

좀더 상태 보구,,,내일 병원가면 될까요?

IP : 121.88.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6:20 PM (114.207.xxx.204)

    아이 셋 키우고 있는 엄만데요..저희 애들 숱하게 떨어뜨렸어요 ㅠ 침대위 소파위.. ㅠㅠ
    바운서 저희집에도 있는데 높이가 그닥 높지 않지 않나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 2. ..
    '12.1.15 6:22 PM (182.172.xxx.95) - 삭제된댓글

    넘 걱정되시죠?
    지금 시작에 불과합니다. 기거나 앉거나 잡고 서기 걷기 시작하면 더 많이 부딪혀요.
    이리쿵 저리쿵........첨엔 저도 넘 걱정되서 자책을 많이 했었습니다.

    근데 잘놀면 괜찮은거라네요. 전과 다르게 토하거나 계속 울거나 좀 이상징후 있으면 병원 가세요.

  • 3. 꼬마버스타요
    '12.1.15 6:22 PM (116.39.xxx.83)

    자다가 경기를 한다거나 토하지 않으면 괜찮을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아기가 평소 자는 것보다 오랜 시간 자거나 토하면 병원 가보세요.

  • 4. 아메리카노
    '12.1.15 6:55 PM (211.246.xxx.34)

    혹시 그부분이 말랑하게 튀어나오진 않았나요?제조카는 어릴적 바닥에 앉기시작할때
    앉아서놀다 그냥뒤로 쿵 했거든요
    엄청울다 잘놀긴하는데 조그맣게 혹처럼
    튀어나왔는데 말랑거리더라구요
    다음날 병원을 갈까말까하다가
    혹시나 했는데 개인병원서 사진찍어보더니
    뼈에 실금가서 피가 스며나온거라며
    큰병원가라더군요
    대학병원가서 엠알아이 까지 찍고
    일주일 입원했었어요
    그때 별거 아닐거라고 병원안간다는
    언니,제가 우겨서 간거였는데
    다같이 얼마나 놀랐는지 원ᆢ

  • 5. ...
    '12.1.15 8:46 PM (119.201.xxx.236)

    속상하시죠..겉으로 혹이 난 경우는 차라리 괜찮아요..머리 부딪쳤을때 가장 위험한것이 겉으로 멀쩡하고 속으로 출혈이 된다거나 하는거거든요...보통 애들 머리 말랑말랑해서 조금만 부딪혀도 혹이 크게 나고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81 원산지 표시 위반 식당 리스트인데..유명 맛집도 꽤 있어요;; 1 LA이모 2012/02/03 985
66680 모피코트 저렴한곳 아시는분 계신가요? 모피 2012/02/03 1,490
66679 진짜 화나네요.방사능측정기 주문했는데 일본에서 왔어요.ㅠㅠ 7 도와주세요 2012/02/03 2,077
66678 트라움하우스 180평 78억이네요 ㅋㅋㅋㅋ 5 ... 2012/02/03 3,015
66677 단체관광은 팀을 잘 만나야 할듯 싶네요. 20 에고 2012/02/03 2,524
66676 애슐리에 있는 방수식탁보 구할 수 없을까요? 4 상상 2012/02/03 2,766
66675 미음.. 1 지온마미 2012/02/03 444
66674 (네이버기부) 이 분 너무 가엾어서요 대추차 2012/02/03 763
66673 어제인가 오전티비에 울금 소개가 나왔던데.... 5 ... 2012/02/03 1,629
66672 현금영수증 소득공제금액에 대한 질문(세무에 대해 잘아시는분들) 5 현금영수증 .. 2012/02/03 897
66671 동안타령 4 버터와플 2012/02/03 1,399
66670 이번에 초등입학하는 딸 있어요.. 등하교 언제까지 시켜주는 건지.. 9 샤샤샥 2012/02/03 1,985
66669 혀의 위치를 교정하는 장치하고 왔습니다. 5 얼굴이 짧아.. 2012/02/03 5,232
66668 임신했을 때 빵도 안좋은가요. 20 .. 2012/02/03 6,306
66667 나이 오십에 친구관계에 소심해지네요 18 참말로 2012/02/03 3,953
66666 이 나라가 미쳐 가나봐요 3 유치원에 다.. 2012/02/03 2,192
66665 부산에 신사복 맞춤집 괜찮은데 어디없나요? 1 양복 2012/02/03 597
66664 [펌글] 훈훈한 컴퓨터 장사 부부 7 충무로박사장.. 2012/02/03 1,624
66663 한파 탓, 식은 피자 배달되자 배달원 얼굴에… 25 ghfd 2012/02/03 4,363
66662 수학문제 도와주세요 예비중엄마 2012/02/03 579
66661 이성당 빵집글 7 서천교 2012/02/03 2,232
66660 옛날에 순풍 산부인과 좋아하셨어요? 10 생각난다 2012/02/03 2,402
66659 부동산 관련 문의드립니다.(혹 아시는 부운) 2 궁금해요 2012/02/03 767
66658 2년이 다되어가는 교통사고합의여~ 3 알이 2012/02/03 1,484
66657 해외여행이 낯설어요^^; 1 노랑 2012/02/03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