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동건 맘에 드는 점 하나-동갑고소영과 결혼한점

푸른연 조회수 : 4,963
작성일 : 2012-01-15 18:10:07

 장동건 잘생겼지만, 저는 맑고 담백하게 생긴 얼굴 좋아해서

 제 스탈은 아녜요.

 근데 요새 하도 늦게 결혼하는 남자연예인들이 10살이니, 띠동갑이니, 두 바퀴 띠동갑이니

 설쳐대는데

 새삼스레 장동건이 이쁘게 보이고 믿음직스러워 보여요.

 

 물론 상대가 고소영같은 매력녀이긴 하지만,

 얼마든지 어린 여자연예인 찾을 수도 있는데

 오랜동안 친구처럼 연인처럼 지내온 동갑 여성과 결혼한 게

 참 이쁘게 보입니다.

IP : 59.23.xxx.1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크
    '12.1.15 6:11 PM (27.1.xxx.77)

    음,,, 이결혼이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라는 후문이있다던데,,

  • 2. .....
    '12.1.15 6:13 PM (92.75.xxx.207)

    참...둘이 딱 좋아하는 게 얼굴에 보이던데 또 무슨;;; 아뭏든 남들 행복한 게 그렇게 배가 아픈가 봐요. 특히 여자들이 고소영에 대해 느끼는 그 시기 질투는 정말;

  • 3. ..
    '12.1.15 6:30 PM (122.25.xxx.193)

    그런데 상대가 고소영이라는 점.

  • 4. ...
    '12.1.15 6:32 PM (110.13.xxx.156)

    전 좋아 했는데 고소영과 결혼하는 순간 존재감이 없어졌어요
    능력있는 남자가 띠동갑이랑 결혼하는건 나빠 보이지 않아요
    외국도 능력있는 여자 연예인 29살 연하랑도 살잖아요
    서로 원하는게 맞으니까 결혼하는거죠

  • 5.
    '12.1.15 6:38 PM (118.219.xxx.4)

    저도 둘이 친구로 오래 알고 지내다
    결혼한 거라 좋아보여요ᆢ

  • 6. 저도 윗님과 동감
    '12.1.15 6:47 PM (112.146.xxx.84)

    친구처럼 오래 알고 지내다
    결혼한거라 더~ 좋아보여요.

    동갑이나 자기 또래는 친구로만 생각하면서
    외로울때만 만나다가
    정작 결혼할땐 어린 여자만 밝히는 남자 많거든요

  • 7. 친구처럼 지내다 ?
    '12.1.15 7:19 PM (114.207.xxx.163)

    친구처럼 지내다 관계가 전환되서 부인이 된 경우인가요 ?
    처음부터 불꽃 튀어서 거의 사실혼관계인데
    인기때문에 식만 느즈막히 올린 거 아닌가요.

  • 8. ..
    '12.1.15 8:02 PM (118.44.xxx.190)

    정확한 근거없는 소문에 혹하시는 분도 있고, 소설 쓰시는 분도 있네요.
    연예인이지만 이들도 아이도 있는 평범한 가정이랑 다름없습니다.
    말씀들 좀 가려하시면 좋겠네요.

  • 9. .....
    '12.1.15 8:07 PM (125.178.xxx.57)

    소문이 때문이 아니고 장동건의 이미지와 고소영이 잘 맞지를 않아서 정말 의외의 조합인 것 같아요.
    뭐 본인들 좋으니까 결혼했을테고 잘 살면되죠.
    다만 장동건한테는 마이너스, 고소영한테는 무한 플러스인 상황인 것 같네요.

  • 10. ...
    '12.1.15 8:10 PM (110.13.xxx.156)

    맞아요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한 순간부터 한물간 존재에서 cf다시 찍고 무한 플러스 장동건은 무한 마이너스

  • 11. 00000
    '12.1.15 8:17 PM (92.75.xxx.207)

    여자들이 장동건한테 마음 돌아선거죠 뭐....권상우도 손태영하고 결혼하고 나서 완전 인기 반감했던데..고소영 얄밉다 이거죠 뭐.

  • 12. ..
    '12.1.15 8:34 PM (124.50.xxx.7)

    전 고소영하고 결혼해서 맘에 안들던데 ^^; 제가 고소영을 그닥 좋아하질 않아서..

  • 13. ㅁㅁ
    '12.1.15 8:50 PM (125.180.xxx.131)

    고소영이 백억대건물없었어도 만났을까요

  • 14. ㅋㅋ
    '12.1.16 1:41 AM (115.140.xxx.203)

    동갑이든 나이 어린 여자든 그게 좋아 보이고, 나뻐 보일게 뭐가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는건데, 이상한 기준으로 의미를 부여하는둣,

  • 15. 솔직히
    '12.1.16 2:00 AM (216.58.xxx.68)

    고소영이 무일푼 38 노처녀면 결혼 했을까 싶네요....
    고소영정도 미모에 돈... 자기관리도 왠만한 20대 여자들 저리가라잖아요~
    자기 수준에 그녀만큼 맞는 여자 만나기도 슆지 않고.... 제가 보긴 동갑이랑 결혼했다고 해서
    어린여자 안밝힌다는...그런건 아닌듯...-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79 곧 미디어몽구님 만나는데, 전하시고 싶은 말씀있으신가요?^^ 8 사탕기자 2012/01/13 1,866
61578 여당 ‘KTX 민영화’ 제동 걸어도 국토부는 비공개 설명회 강행.. 3 세우실 2012/01/13 1,692
61577 설소대 수술 가능한 병원알려주세요(서울) 6 설소대 2012/01/13 4,864
61576 명절에 양가 용돈과 선물 고민입니다 10 고민 2012/01/13 3,419
61575 형제들 생일 챙기시나요? 11 궁금 2012/01/13 3,129
61574 티라미수에 쓰이는 칼루아,없으면 무엇으로 하죠? 5 베이킹고수님.. 2012/01/13 2,465
61573 드라마 말고.. 영화 '초한지' 보신 분 계세요?? 주말 영화 2012/01/13 1,947
61572 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요.. 6 식신 2012/01/13 2,827
61571 동부화재 괜찮나요? 1 바다 2012/01/13 1,922
61570 아이가 유치원에서 점심 먹고 가져온 식판 닦기 넘 싫어요 13 정수연 2012/01/13 6,406
61569 제가 남편에게 기운을 줘야겠지요?? 1 ㅠㅠ 2012/01/13 1,887
61568 오메가 3 2 건강 2012/01/13 2,302
61567 아무리 답답해도 이렇게까지 하는건.... 2 겨울바람 2012/01/13 2,238
61566 냄비에 밥 어떻게 하나요? 8 ss 2012/01/13 2,289
61565 학습지교사가 알려주는 당당해지는 법! 1 liz 2012/01/13 5,289
61564 민주주의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다양성" 3 언론소통학자.. 2012/01/13 1,908
61563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수술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3 .... 2012/01/13 2,156
61562 고등학교 교과서 3 .. 2012/01/13 1,683
61561 워드에 이런 기능 있지 않았나요? 8 dma 2012/01/13 1,926
61560 분당쪽 일룸매장과 책상 제품 추천해주세요 1 초등아이책상.. 2012/01/13 2,686
61559 아하하하하..방금 **에 기증 전화했어요 3 ㅇㅇㅇ 2012/01/13 2,410
61558 하나 더.....이게 늘 문제네요.ㅠㅠㅠㅠ 3 괴로워 2012/01/13 2,422
61557 남자의 자격에서 멤버들 충격반응을 본다구.. 짤릴수도 있다고 실.. 5 .. 2012/01/13 3,748
61556 외가댁과 평생인연끊고사는분계셔요? 잘났다 2012/01/13 1,598
61555 중국산 동태전감을 샀는데 5 ... 2012/01/13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