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동건 맘에 드는 점 하나-동갑고소영과 결혼한점

푸른연 조회수 : 4,722
작성일 : 2012-01-15 18:10:07

 장동건 잘생겼지만, 저는 맑고 담백하게 생긴 얼굴 좋아해서

 제 스탈은 아녜요.

 근데 요새 하도 늦게 결혼하는 남자연예인들이 10살이니, 띠동갑이니, 두 바퀴 띠동갑이니

 설쳐대는데

 새삼스레 장동건이 이쁘게 보이고 믿음직스러워 보여요.

 

 물론 상대가 고소영같은 매력녀이긴 하지만,

 얼마든지 어린 여자연예인 찾을 수도 있는데

 오랜동안 친구처럼 연인처럼 지내온 동갑 여성과 결혼한 게

 참 이쁘게 보입니다.

IP : 59.23.xxx.1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크
    '12.1.15 6:11 PM (27.1.xxx.77)

    음,,, 이결혼이 사랑해서 결혼한게 아니라는 후문이있다던데,,

  • 2. .....
    '12.1.15 6:13 PM (92.75.xxx.207)

    참...둘이 딱 좋아하는 게 얼굴에 보이던데 또 무슨;;; 아뭏든 남들 행복한 게 그렇게 배가 아픈가 봐요. 특히 여자들이 고소영에 대해 느끼는 그 시기 질투는 정말;

  • 3. ..
    '12.1.15 6:30 PM (122.25.xxx.193)

    그런데 상대가 고소영이라는 점.

  • 4. ...
    '12.1.15 6:32 PM (110.13.xxx.156)

    전 좋아 했는데 고소영과 결혼하는 순간 존재감이 없어졌어요
    능력있는 남자가 띠동갑이랑 결혼하는건 나빠 보이지 않아요
    외국도 능력있는 여자 연예인 29살 연하랑도 살잖아요
    서로 원하는게 맞으니까 결혼하는거죠

  • 5.
    '12.1.15 6:38 PM (118.219.xxx.4)

    저도 둘이 친구로 오래 알고 지내다
    결혼한 거라 좋아보여요ᆢ

  • 6. 저도 윗님과 동감
    '12.1.15 6:47 PM (112.146.xxx.84)

    친구처럼 오래 알고 지내다
    결혼한거라 더~ 좋아보여요.

    동갑이나 자기 또래는 친구로만 생각하면서
    외로울때만 만나다가
    정작 결혼할땐 어린 여자만 밝히는 남자 많거든요

  • 7. 친구처럼 지내다 ?
    '12.1.15 7:19 PM (114.207.xxx.163)

    친구처럼 지내다 관계가 전환되서 부인이 된 경우인가요 ?
    처음부터 불꽃 튀어서 거의 사실혼관계인데
    인기때문에 식만 느즈막히 올린 거 아닌가요.

  • 8. ..
    '12.1.15 8:02 PM (118.44.xxx.190)

    정확한 근거없는 소문에 혹하시는 분도 있고, 소설 쓰시는 분도 있네요.
    연예인이지만 이들도 아이도 있는 평범한 가정이랑 다름없습니다.
    말씀들 좀 가려하시면 좋겠네요.

  • 9. .....
    '12.1.15 8:07 PM (125.178.xxx.57)

    소문이 때문이 아니고 장동건의 이미지와 고소영이 잘 맞지를 않아서 정말 의외의 조합인 것 같아요.
    뭐 본인들 좋으니까 결혼했을테고 잘 살면되죠.
    다만 장동건한테는 마이너스, 고소영한테는 무한 플러스인 상황인 것 같네요.

  • 10. ...
    '12.1.15 8:10 PM (110.13.xxx.156)

    맞아요 고소영은 장동건과 결혼한 순간부터 한물간 존재에서 cf다시 찍고 무한 플러스 장동건은 무한 마이너스

  • 11. 00000
    '12.1.15 8:17 PM (92.75.xxx.207)

    여자들이 장동건한테 마음 돌아선거죠 뭐....권상우도 손태영하고 결혼하고 나서 완전 인기 반감했던데..고소영 얄밉다 이거죠 뭐.

  • 12. ..
    '12.1.15 8:34 PM (124.50.xxx.7)

    전 고소영하고 결혼해서 맘에 안들던데 ^^; 제가 고소영을 그닥 좋아하질 않아서..

  • 13. ㅁㅁ
    '12.1.15 8:50 PM (125.180.xxx.131)

    고소영이 백억대건물없었어도 만났을까요

  • 14. ㅋㅋ
    '12.1.16 1:41 AM (115.140.xxx.203)

    동갑이든 나이 어린 여자든 그게 좋아 보이고, 나뻐 보일게 뭐가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는건데, 이상한 기준으로 의미를 부여하는둣,

  • 15. 솔직히
    '12.1.16 2:00 AM (216.58.xxx.68)

    고소영이 무일푼 38 노처녀면 결혼 했을까 싶네요....
    고소영정도 미모에 돈... 자기관리도 왠만한 20대 여자들 저리가라잖아요~
    자기 수준에 그녀만큼 맞는 여자 만나기도 슆지 않고.... 제가 보긴 동갑이랑 결혼했다고 해서
    어린여자 안밝힌다는...그런건 아닌듯...-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357 베스트 글에 밥해 먹이기 힘들다는 글 보고.. 2 ㅇㅇㅇ 2012/04/27 1,754
103356 사는 아파트가 공청안테나가 없는데 연말 tv시청가능할지 1 싱그러운바람.. 2012/04/27 1,364
103355 냉장고에 반찬 그득해도.. 4 안 먹어요 2012/04/27 2,464
103354 잠원동에서 다닐만한 유치원이나 영유 추천부탁드립니다. 1 유치원 2012/04/27 1,384
103353 고기도 갈고, 김치담글 때도 쓰려면.. 7 주방용품 2012/04/27 1,396
103352 더 킹의 클럽M은 과연 가상일까요?? 5 궁금 2012/04/27 2,845
103351 하는일 없이 무료하게 지낼때...? 2 뭘할까 2012/04/27 1,302
103350 tv 사야하는데 조언부탁해요. 6 .... 2012/04/27 1,492
103349 앞으로 핸드크림 계속 사용할까요? 8 ** 2012/04/27 2,041
103348 고아가 많아야 고아원장이 돈을 버는 이치와 마찬가지로,, 별달별 2012/04/27 1,100
103347 코 성형후 다시 재수술 하신분 계신가요? 4 코성형 2012/04/27 2,853
103346 주택청약부금 .. 2012/04/27 934
103345 니조랄 보험적용 되나요? 2 니조랄 2012/04/27 2,307
103344 연아양 얘기 나온김에 오마주 코리아~ 3 아~ 2012/04/27 1,673
103343 삼촌이라고 안하고 삼춘이라고 하는거요 11 . 2012/04/27 4,953
103342 어느 여자의 학벌 뻥튀기.... 1 별달별 2012/04/27 2,261
103341 7세 아이와 서울에서 여름휴가 호텔패키지 수배중인데요.. 4 ObLaDi.. 2012/04/27 2,729
103340 김밥에 단무지 안 넣고 싸는 분 계신가요? 9 김밥이요김밥.. 2012/04/27 4,370
103339 다문화가 세계의 흐름?? 선진국들의 자국민 보호정책과 다문화 정.. 2 알자 2012/04/27 1,558
103338 은교 보려는데 보신분들 어떠세요? 2 은교 2012/04/27 2,214
103337 사주 봐주세요 ... 2012/04/27 1,077
103336 내일 여수 가는데 맛집 정보 좀 알려주세요.. 3 주말여행 2012/04/27 1,819
103335 저만의 작은 즐거움... 2 zzz 2012/04/27 1,783
103334 노래방 안가본지 몇년 되었네요 2012/04/27 1,202
103333 친척이 보험회사에 다니는데 주민번호랑 주소를 알려달래요. 괜찮은.. 11 .... 2012/04/27 5,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