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이트 비용 어떻게부담하세요

moghw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2-01-15 17:44:02

사귀게됐을때 서로 직장인인경우 밥은 남자가 술은 여자가 낼수도 있는데요

 

아님 밥만먹을경우 남친은 누구야 잘먹었어... 이러고 만다

 

그러면 내기싫은데도 어쩔수 없이 내게되는돼요 남자는 돈이없다하네요

 

그러면서 매일만나자는심보는뭔지모르겠네요

 

자기가 한번 밥값을내게되도 별로 탐탁지않은거같고  ...

 

내가너무 부담되서 매일만나기싫다하면 돈때문에 그러느냐고 그럼 그렇다고 말하긴너무 속보이는거같기도 하고요

 

말로는 매일 해준게없어서 넘미안하다고 하면서 정작 뭐하나 해준건없네요

 

큰건 바라지도않는데 전화나 문자는 자주 하는데 물질적으론 너무 소홀해서 아쉽네요

 

저는 사소한거라도 몇번해줬는데 고마워 하고 정작 받아본건 없네요

 

제가 너무 많은걸 바라나요

IP : 112.186.xxx.13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1.15 5:50 PM (221.139.xxx.20)

    그 남자는 님한테 돈쓰기 싫어하는겁니다.
    마음이 가면 돈도 따라가는법...
    님은 그냥 어장속에 있는 한마리 물고기일뿐..
    심심풀이 땅콩정도..

  • 2. ㅋㅋ
    '12.1.15 5:51 PM (220.78.xxx.123)

    그냥 그 남자가 여자인 님을 안조하 하는거에요
    여러 남자 만나 봤구요 글의 남자 같은 나자도 만나 봤어요
    기본적으로 남자는 여자가 마음에 들면 돈 써요 짠돌이라고 해도요
    이건 진리입니다.

  • 3. 안습
    '12.1.15 5:52 PM (92.75.xxx.207)

    초반인거 같은데;;;;; 저런 대접 받으면서 연애하고 싶지 않네요.

  • 4. 헐헐
    '12.1.15 5:52 PM (220.116.xxx.187)

    그 남자가 자기 밥 값도 안 낸다는 거에요? 이용당하지 마세요 ㅠ_ㅠ

  • 5. 돈이
    '12.1.15 5:53 PM (175.205.xxx.52)

    하루는 없을수 있는데요,,,돈없다하는 남자고 여자고 다 싫어요

  • 6. 마크
    '12.1.15 5:56 PM (27.1.xxx.77)

    그래도 문자나 전화는 자주하는거보니 억지로 사귀는건 아니네여

    그냥 밥값 몇푼한다고 그냥 넘어가세요 그리고 나중에 생일때나 기념일때 큰걸 바라면 되요

  • 7. ..
    '12.1.15 5:57 PM (220.78.xxx.123)

    마크
    밥값 몇푼 때문에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여자들 심리 정말 모르시네

  • 8. 마크
    '12.1.15 5:59 PM (27.1.xxx.77)

    아니 남자가 연락도 자주하면 된거죠 연락도 자주안하면 모를까,,

  • 9. ..
    '12.1.15 6:00 PM (220.78.xxx.123)

    마크 진짜 여자 심리 모르네요 여자친구 없죠? 있어도 오래 못갈꺼 뻔하네

  • 10. //
    '12.1.15 6:03 PM (121.186.xxx.147)

    마음가는데 지갑 열어요

  • 11. 마크
    '12.1.15 6:03 PM (27.1.xxx.77)

    그리고 데이트비용이란건 그냥 누구든지 먼저 내면 되는거고 너무 이걸가지고 계산하고 따지고 들어가면 그게 오히려 보기안좋은거 아닌가요?

  • 12. 이봐
    '12.1.15 6:04 PM (220.116.xxx.187)

    이봐 마크. 한 쪽이 일방적으로 돈 내는 상황이고, 돈이 많아서 돈 내는 것도 아니라 만나는 게 너무 부담스러울 정도 래잖아요. 이거 참

  • 13. 마크..
    '12.1.15 6:06 PM (221.139.xxx.20)

    호구 왔는가?

  • 14. ..
    '12.1.15 6:13 PM (58.234.xxx.93)

    어느한쪽이 부담스러워선 안되죠. 말씀하세요. 솔직히 돈때문이라고.. 부담스럽다는 말에 대놓고 돈이야기를 했을정도면 그 본인도 나와의 만남에 쟤가 항상 돈쓴다는걸 알고 있다는겁니다.
    그리구요. 바람직한 연애는 둘다 서로에게 돈을 못써줘서 안달인 상태가 되요.
    여자는 늘 받는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하지만 그남자는 좀 아닌것 같아요.
    님도 안달난건 아니고 그남자도 아니구요.
    그런 연애를 뭐하러 해요.

  • 15. 아-.,-
    '12.1.15 6:22 PM (14.56.xxx.40)

    그런 연애하지마세요
    진짜 돈없는 남자보다 더 나쁜게 그거예요
    말로만 사랑한다 못해줘서 어떻게하냐 머 그런거
    돈은 쓰기싫고 생색은 내고싶고
    생각만해도 짜증만땅

  • 16.
    '12.1.15 6:41 PM (58.234.xxx.93)

    저는 두번에 한번꼴은 여자가 사는게 맞다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옷이 좀 헐었거나 가방이 좀 떨어져보인다거나 하면 돈모아서 그걸 사주는거에요. 돈은 결국 비슷하게 써야해요. 사실 남자들도 늘 주기만 하면 님처럼 이런 생각하거든요.

  • 17. ...
    '12.1.15 6:44 PM (1.251.xxx.21)

    구두쇠도 마음 가면 지갑 열어요..222222
    심심풀이 땅콩되지마세요

  • 18. 거지
    '12.1.15 6:55 PM (175.142.xxx.232)

    밥은 먹어야겠고 돈은 쓰기 싫고..
    데이트를 빙자해서 밥 얻어 먹고 입으로만 때우고...헐~~

  • 19. 헝글강냉
    '12.1.15 7:40 PM (222.110.xxx.229)

    호구네요. 그런남자왜만나요?? 남자고여자고 저런스탈 딱질색

  • 20. 학생인남자만나도
    '12.1.15 8:01 PM (115.143.xxx.81)

    돈없다소리 안하던데요...
    일방적으로 저한테 다 얻어먹지도 않고요...(그때 저는 직장인)
    저 한번 내면 남친 한번 내고 그랬어요...
    저도 학생이라고 더 해줄 생각도 없었고..남친도 역시... 때되면 선물도 서로 주고받고 (형편에 맞게 ^^)
    그렇다고 금전적인 걸로 아쉽고 그런거 전혀 없었다는...
    지금은 그사람 남편인데...학생인데 다 사줬어야지...그러고 농담하네요 ㅋㅋㅋ

    어쩌다 한두번은 그럴수도 있지만 상습적으로 그러면...재고해보심이...

  • 21. aa
    '12.1.15 8:49 PM (125.180.xxx.131)

    여자는만나고싶고 돈쓰긴아깝고..
    님많이 외로우신가봐요. 저런남자를 만날까 고민까지 하다니..쯧쯧

  • 22. ㅋㅋ
    '12.1.16 2:23 AM (180.231.xxx.141)

    똥차네요
    헤어지자 라고 말하세요

  • 23. 아.진짜
    '12.1.16 7:34 AM (220.77.xxx.34)

    만나지 마세요.그 남자도 직장인이라면서요.
    돈 없을수도 있고 알뜰할 수도 있는거지만 그러면 계획을 잘 세워서 자주 못만나도 밥값,찻값은 서로 쓰면서 만나야죠.
    그지근성.여자나 남자나 저런 사람들 꼭 있다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023 서울 1박 장소 추천 2 mornin.. 2012/02/12 790
69022 롱부츠는 언제까지 신을수 있을까요? 4 ?? 2012/02/12 2,837
69021 나가수 시즌1끝..그리고 오늘 무대 8 mango 2012/02/12 2,567
69020 절약하실때요 생략하지 못하시는 항목이 무엇이세요? 10 ff 2012/02/12 3,420
69019 남편이 업소여성과 문자를 주고받아요. 1 도와주세요... 2012/02/12 2,164
69018 수원잘아시는 분 4 서울촌딱 2012/02/12 819
69017 메인화면에 약식 1 eofldl.. 2012/02/12 581
69016 아빠인 미틴 목사넘은 글타치고 엄마란 *은 뭐죠? 12 어이없어 2012/02/12 3,794
69015 오늘 하루 종일 먹은 것들을 세어 봤어요 29 -_- 2012/02/12 3,481
69014 경찰, 보성 목사 3자녀 부검 "양손 묶고 폭행 3 밝은태양 2012/02/12 2,110
69013 1박2일 서울문화재탐방 정말 멋지네요~ 10 단호박좋아 2012/02/12 2,577
69012 한복 가봉후에 맘에 안들면 다시 짓기도 하나요 일반적으로?? 10 한복 2012/02/12 1,669
69011 집값의 몇%가 적정대출 수준인가요? 2 ㅇㄴ 2012/02/12 1,043
69010 @ 민주당 엑스맨 김진표 추방 서명합시다 @ 10 contin.. 2012/02/12 814
69009 외국인 친구 데려 갈 만한 전통 한옥 식당 서울에 6 있는 거 없.. 2012/02/12 2,706
69008 강아지 귀세정제 어떻게 쓰나요? 8 고민 2012/02/12 4,226
69007 고수 진짜 잘생겼네요 ㅋㅋㅋ 11 zzz 2012/02/12 3,618
69006 확실히 살기는 지금이 더 편해졌지만 2 aaa 2012/02/12 874
69005 무뚝뚝하고 성격 조용한남자들도 바람을 ..?? 3 ... 2012/02/12 3,063
69004 하정우, 베라 파미가의 영화 '두번째 사랑' 베드신 7 영화 2012/02/12 7,315
69003 사 ㅇ 가 ㄴ 녀는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봐요 3 ㄹㄹㄹ 2012/02/12 2,539
69002 손가락에서 락스냄새가 나요 ㅁㅇ 2012/02/12 497
69001 1박2일 보고 있는데 배경 음악이 미쳤어요 29 아는음악몽땅.. 2012/02/12 11,288
69000 오늘보니 적우 진짜 음치네요. 25 적우? 2012/02/12 9,554
68999 양동근 멋져요. 5 구리뱅뱅 2012/02/12 2,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