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층에서 음악을 크게 튼다거나 피아노 치면.....

층간소음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2-01-15 16:35:03

6층과 8층.....어디가 더 시끄럽나요?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기 일보직전인데요...ㅠㅠ

제가 7층인데 음악 좀 크게 틀어보려구요..

근데 6층 때문에 트는 건데 8층도 시끄러울까요?

만약에 피아노 친다면........어디가 더 시끄럽나요?

8층 하곤 친한데,,,,,,ㅠㅠ

IP : 175.194.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5 4:36 PM (211.237.xxx.51)

    8층이 더 시끄러울껄요..
    6층때문에 음악 틀 필요가 있나요?
    윗층이 갑인데? 그냥 쿵쿵 뛰세요..
    새벽에 마늘절구좀 찧어주시고요.. 농구한판 하시죠.. 공도 좀 튀기고...
    추워서 밖에 나가기 힘들텐데 실내달리기 줄넘기 해보세요..

  • 2. kandinsky
    '12.1.15 4:40 PM (203.152.xxx.228)

    마늘을 좀 빻아 보시는게 어떨런지

  • 3. ooo
    '12.1.15 4:40 PM (211.196.xxx.177)

    소리는 위로 올라가는거라 8층이 더 시끄러울꺼예요.
    우리아이들 데리고 한시간만 뛰어주면 아래층에서 당장 뛰어올텐데...
    아이다니는 태권도장 사범님께 한시간만 외부 줄넘기강의좀 부탁드려볼까요??
    저희 윗집에 아침 7시반에도 피아노치시는 음악인이 사시는지라
    그마음 너무 이해해요~

  • 4. ...
    '12.1.15 4:41 PM (119.201.xxx.236)

    소리 위로 올라갑니다..위층이 더 시끄러워요.

  • 5. 마루가 강화마루라면
    '12.1.15 4:41 PM (175.115.xxx.50) - 삭제된댓글

    골프공 있음 던지세요..소리가 아주...청아하니 맑은소리로 공이 떨어집니다...몇번 던져주면 눈치가 있다면 멈추더라구요...

  • 6. ..
    '12.1.15 4:47 PM (125.152.xxx.73)

    예전에 살던 아파트.....제가 15층이었는데.......늘....음악소리...노랫소리......정말 시끄럽더라구요.

    참다가 윗집 16층에 올라 갔더니....거긴 노부부만 사시더라구요.

    그래서 아랫층에 내려가서 문앞에서 살짝 귀기울여 보니......범인은 아랫층이었어요.

    아이들 셋 키우는 부부.........아저씨.....노랫소리......오디오 소리.....정말 고역이었지만.....

    아이가 셋이라......부처는 아니지만 자비를 베풀자 생각하며.....그냥 참고....올라 온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 7. .....
    '12.1.15 8:38 PM (112.151.xxx.110)

    피아노 소리... 3층 아랫집에서 피아노 치는 소리 저희집까지 들려요.
    아랫집 골려 주려다가 위아래 좌우 여러집 고생시키실 걸요.
    아파트에서 피아노는 정말 민폐라 여겨집니다ㅜㅜ
    그냥 쿵쿵 뛰어만 주셔도 아랫집엔 직빵이죠. 가구 이리저리 끌고 다니시는 것도 효과ㅡㅡb 끼이익~끼이익~
    쿵쿵쿵쿵쿵 끼이익~ 저희 윗집에서 드려주는 소리네요ㅡ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464 저는 연애 불구자인거 같아요.ㅠㅠ 극복하고 싶어요.ㅠㅠ 8 노처녀..... 2012/05/03 2,809
105463 고무줄 할 때 어떤 노래 부르셨더랬어요? 93 추억은 방울.. 2012/05/03 11,591
105462 급질문이요..크록스레이디 사이즈문의요.. 5 바다 2012/05/03 1,718
105461 반포동 래미안에서 킴스클럽 가깝나요? 8 ... 2012/05/03 988
105460 해외여행과 고가 자전거중 고르라면? 10 고민.. 2012/05/03 1,383
105459 내일 드디어 첫데이트네요..간만에 떨리네요.ㅋㅋㅋ 1 여우짓 2012/05/03 973
105458 전세설정을 하고 살다가 돌아셨을 경우에 어떻게 푸나요? 1 ... 2012/05/03 817
105457 조중동은 이래서 안돼.. 아마미마인 2012/05/03 610
105456 초 3딸아이의 행동에 도움부탁드려요~ 6 엄마 2012/05/03 1,374
105455 고소영 과천여고 다녔을 당시에요 43 ..... 2012/05/03 41,221
105454 잊고 싶지 않은데 어디에 남겨야 할까요? (별 얘기 아님) 잊고 싶지 2012/05/03 717
105453 서울에서 젤 비싸고 좋은 호텔 뷔페 어딘가요? 14 .... 2012/05/03 8,884
105452 아...어린이집 수족구 ㅠㅠ 2 윤도리 2012/05/03 3,682
105451 방금 맞춤법 관련해서 싸하게 글 쓰시던분 1 에효 2012/05/03 974
105450 벤여사님 야채스프 어디서 읽을수 있나요 2 2012/05/03 1,645
105449 6살여자아이 혼자씻도록 그냥 둬도 되나요? 20 토비 2012/05/03 3,937
105448 납골당 질문요. 부산 혹은 부산 근교 6 맨날 질문^.. 2012/05/03 2,037
105447 열무 비빔밥요.. 3 맛난데? 2012/05/03 1,526
105446 신촌살인사건....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13 신촌 2012/05/03 7,616
105445 세수만 하면 고무같은 하얀 콧물이 생겨요 5 더러운 고민.. 2012/05/03 1,840
105444 조카 어린이날 선물로 위인 전집 사줄려고 하는데요, 이모에요 2012/05/03 781
105443 고기가 너무 먹기싫은데요 5 ㅁㅁ 2012/05/03 1,325
105442 얼음땡 말고 얼음물망초 라고 한 동네는 없나요? 5 추억은 방울.. 2012/05/03 801
105441 생리를 일주일 넘게 하고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2 ... 2012/05/03 4,219
105440 저기 대문에 있는 김밥 정말 맛있어보여요 코모 2012/05/03 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