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날삼재가 되는건가요?

원숭이띠 조회수 : 2,605
작성일 : 2012-01-15 16:21:31

저희 어머님이 절에 다니시는 분이라 몇가지 미신?을 믿으시는데요.

재작년에 원숭이띠가 삼재 들었다고 말씀하실때도 저 별로 신경 안썼는데요.

저희집 남편과 둘째아이가 원숭이띠네요.

작년에 둘째아이가 크게 다친적도 있었고, 또 며칠후에 수술도 잡혀있는데

좀전에 여기 게시판 글을 읽다가 삼재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날삼재가 더 위험하다 그러는데요.

그럼 올해가 원숭이띠가 날삼재가 되나요? 아님 용띠가 날삼재가 되나요?

용띠해에 원숭이띠가 날삼재라는 말씀이시죠?

그리고 언제부터 날삼재가 되는건가요?

음력 1월1일이 기준인가요?

 

이런거 별로 안믿었는데 아이가 그래서 안좋은일이 계속 생기나 싶기도 하고 그래서요.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IP : 114.201.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5 4:26 PM (211.246.xxx.34)

    삼재에 드는 세가지 띠가 있어요
    용띠 원숭이띠 또하나는 뭐더라ᆢ
    제 남편이 용띠인데
    저도 삼재라는거 관심도없다가
    우연히 용띠가 해당되는걸 알았네요
    올해가 날삼재라고 하는데
    돌이켜보면 저희는 들삼재때
    호되게 후려맞아 제가 눈물좀 흘렸어요
    들삼재에 당했으니 올해는 그냥 조용히
    지나가려나ᆢ

  • 2. ...
    '12.1.15 5:32 PM (221.153.xxx.58)

    용띠 원숭이띠 쥐띠 그래요
    딱 저희 세식구입니다;;

  • 3. 날삼재
    '12.1.15 6:29 PM (58.126.xxx.137)

    전 믿어요.날삼재가 마지막에 할퀴고 간다던데 조심하시고요..부적까지는 아니더라도 가까운데..가셔서..부나 액땜 하세요.돈이 대순가요?사고 나서 돈 왕창날림 날 삼재에..저도 없다하고 했는데 한번 당해보니 아니더라는

  • 4. ...
    '12.1.15 8:54 PM (222.121.xxx.183)

    저는 안 믿어요..
    날 삼재에 안 좋은 해도 있고 좋은 해도 있고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용띠인데요 삼재 믿는 제 친구는 삼재라고 아무것도 안해요..
    저는 별로 가리지는 않지만 시어머니가 독실한 미신신자라서 시어머니가 절대 하지 말라는건 안해요..
    작년에 사업시작하려고 했다가 접었어요..
    절대 말리는데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노인네 병날까봐도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작년에 운수 대통이었습니다..
    올해도 제가 바라는 대로 잘 되어가고 있어요..
    아이낳고 일 접고 아이 키우면서 내가 재기할 수 있을까 했는데.. 화려하게는 아니라도 재기 성공입니다.. 벌써 5월까지 할 일 계약완료 된 상태니까요..
    일이 너무 밀물처럼 밀려와서 건강에 이상이 올까 걱정이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14 친정없는 명절에 시댁에서 시누 맞이하기 10 휴=3 2012/01/24 3,403
61513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57 보세요. 8 재밌어요. 2012/01/24 1,615
61512 외국에서 쓴 교육비도 연말정산 되나요? 7 혹시 2012/01/24 1,484
61511 유통기한지난묵먹어도될까요? 2 궁금 2012/01/24 3,845
61510 5세여아 열이 39도 이상인데요.. 8 .. 2012/01/24 10,021
61509 글 지웁니다. 감사합니다. 7 속상합니다... 2012/01/24 2,364
61508 아이들 통장, 어떤 걸로 해주셨나요? 5 저축 2012/01/24 2,229
61507 미국에 아이들데리고 영어공부하러 나가볼까하는데요...막연하긴하지.. 15 영어공부 2012/01/24 3,205
61506 어머님!! 중심을 잘 잡으세요!! 3 무뚝뚝 맏며.. 2012/01/24 1,311
61505 나꼼수 듣고계시죠? 6 .. 2012/01/24 1,617
61504 몇년전에 유명했던 며느리의 일기.. 2 명절 2012/01/24 2,910
61503 부와 성공과 사랑 중에 어느 것을 택하실래요? 11 쐬주반병 2012/01/24 2,594
61502 치아에 관한꿈 1 .. 2012/01/24 771
61501 이런 증세 병원에 가봐야 하는지요? 4 가슴이 답답.. 2012/01/24 852
61500 무우와 마늘 없이 김치 맛들게 담글 수 있을까요? 5 김치담그기 2012/01/24 1,791
61499 명절찌개(?) 9 느끼해서 2012/01/24 2,444
61498 보일러 온수는 되는데 난방안되는 거 ㅜㅜ 5 ........ 2012/01/24 7,027
61497 지나가는군요. 4 2012/01/24 914
61496 김치 크로니클 미국에서도 인기 있어요? 9 ^^ 2012/01/24 3,379
61495 9,12살 남매 엄마..넘 지쳐요. 5 지친맘 2012/01/24 1,873
61494 구글에서 제 폰번호검색하니 카페게시글이 하나뜨는데요.. 이런 2012/01/24 1,171
61493 운동할때 어떤 브래지어를 하는게 좋을까요? 3 궁금 2012/01/24 1,174
61492 남편이 가사분담을 더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죠? 4 맞벌이 2012/01/24 1,006
61491 피부때문에그러는데요... 저밑에글... 물광주사요.... 5 moonjj.. 2012/01/24 2,964
61490 소갈비찜 하려구하는데 꼭 끓는물에 데쳐야 하나요? 9 요리초보 2012/01/24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