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부터 쉬긴하는데,,구정이 월요일이잖아요...
보통 언제 내려가시나요??
토요일 11시에 선생님오셔서 수업받는게 있는데(피아노)
12월에 선생님도 저도 사정이 있어서 많이 빠져서 다음토요일은
꼭 수업하고픈데, 그 수업받고 내려간다면 형님이랑 어머님,,좀 안좋게 생각할까요??
형님네는 토요일 새벽에 내려가실거 같고,,
신랑도 토요일일찍 가자는데, 전 레슨받고 내려갈꺼라고 버티고 있거든요.
물론 오후에 좀 밀리긴 하겠지만, 음식은 다음날(일요일)준비할텐데,,
수업받고 간다면 싫어하실까요???
너무 나만 생각하는 행동인지,,,,결혼하고 나서 이런문제들로 고민이 되네요.
내입장에서 내시간을 우선으로 관리하지 못한다는게 아,,넘 짜증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