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덮어놓고 시비거는 여자는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시비 조회수 : 3,294
작성일 : 2012-01-15 14:43:32

덮어놓고 화부터 내려고하고 늘 말투가 화내는투

화내지 말라고 하면 자기는 화안났다고 하면서 얼굴을 붉으락 푸르락

 

그런 사람은 어찌 대응해야하나요? 뭐 별로 대응할 여가도 없지만

참 어떤때보면 안됬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저기 사는 생활자체가 시비거는 일로 시작해서 시비로 끝나는

누구하고든 한판 붙어야 되는 하루가 참 끔찍해보입니다.

 

저는 그냥 어쩌다 마주치는 사람이라 다행입니다.

IP : 210.205.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은경우
    '12.1.15 2:47 PM (115.161.xxx.209)

    비실비실 웃으면서 대답해줘요 ㅋ
    그 사람은 길길이 날뛰더군요
    근데 그 상황이 너무 황당하니까 웃음밖에 안나더라는;;ㅋ

    피할수있는 상황이면 피하고요.
    성인이되서 저런경우 첨 당했는데 그냥 실실 웃으면서 대응해줬어여

  • 2. ^^
    '12.1.15 2:48 PM (210.205.xxx.25)

    그래야겠죠? 근데 막상 당하면 잘 안될것같기도 해요.

  • 3. 제가 좀
    '12.1.15 2:55 PM (114.207.xxx.163)

    그런 적 있었어요 소심해서 막 대놓고는 아니지만.
    자기마음에 사랑이나 평화가 없어서 그런 거 맞아요. 측은하게 여기시고 살짝 웃겨서 바람 빼주세요.
    모든 분노의 이면에는 애정결핍이 있대요, 그말 절감하구요, 지금은 사랑이 넘쳐 사는게 즐거워요,
    같은 사람인데 이리 다를 수가 ^^

  • 4. 그냥
    '12.1.15 3:03 PM (114.207.xxx.186)

    가까운 사람이라면 어떻게든 다가 서겠지만 철저히 타인이라면 영화보듯 그림 보듯해요.
    넌 그렇구나~ 아무 감정없이요. 뭐라고 하든 내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죠.
    사실 보이고 말고할것도 없어요. 그냥 무시

  • 5. ...
    '12.1.15 3:07 PM (119.201.xxx.236)

    상종을 안해야죠.,.투명인간 취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51 초등학교 입학하는 남자아이 선물추천 해주세요~(2~3만원) 3 초등선물 2012/01/16 1,292
60150 헬리코박터균 있으면 치료해야 하나요? 1 2012/01/16 1,891
60149 지금 클리앙에 포동이가 와서 노는대요.. 8 클리앙 2012/01/16 2,149
60148 예전에 저에게 아주대 피부과 알려주셨던 로렌님.. 바이타민8 2012/01/16 1,765
60147 조금전에 SBS 스페셜에서 경북 구미 주민曰 10 대학생 2012/01/16 3,873
60146 아파트 이사시 승강기 사용료를 내나요? 11 해피트리 2012/01/16 5,670
60145 내일 아침에 첨으루 항문외과 가야되요..흑흑 무셔워요 6 2012/01/16 3,797
60144 원희룡 6 소장파 2012/01/16 2,084
60143 저도 술 일주일에 두번은 마시는데 1 앗.. 2012/01/16 1,713
60142 어디병원으로가야해요? 움직일때마다 무릎에서 뼈소리가 2 ㅎㅂ 2012/01/16 2,516
60141 미용실에서 권해주는 헤어에센스를 사왔는데요 4 이런...ㅠ.. 2012/01/16 5,320
60140 오늘 애정만만세에서요.. 4 앵두 2012/01/16 2,705
60139 원희룡이 한나라당 왜 갔는지 아는데 ㅋㅋㅋㅋ 11 원희룡 2012/01/16 4,010
60138 예전엔 부모가 자식이 도움 안되면 의절 많이 했나요? 1 . 2012/01/16 3,303
60137 일주일에 꼬박 2번은 마셔야 하는 술..알콜중독은 아니죠? 7 알콜중독 2012/01/16 8,346
60136 남친 누님께서 이혼할때 가지고 온 TV 주신다고 합니다. 28 000 2012/01/16 7,533
60135 조국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신가요.ㅠ.ㅠ 17 조국교수 2012/01/16 4,312
60134 설날아침 세배부터 하시나요? 차례부터 지내시나요? 5 맹꽁이 2012/01/16 2,068
60133 이런바보같은 ㅠㅠ 닭머리 2012/01/16 1,539
60132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1 ㅇㅇ 2012/01/16 1,729
60131 세련돼 보이고 싶어요. 55 어렵다 2012/01/16 16,073
60130 친정엄마 협심증 진단 받았는데요.. 1 .. 2012/01/15 2,844
60129 포장이사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3 이사가야해... 2012/01/15 2,839
60128 매듭지을 수 있는 권한을 누가 가졌는가? safi 2012/01/15 1,529
60127 교육을 대기업이 맡는다면 훨씬더 부강한 나라가 되지않을까요? 56 마크 2012/01/15 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