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폭력 예방 위해 ‘엄한’ 남교사 늘려야

......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12-01-15 14:27:11
교총이 또다시 ‘남교사 할당제’ 추진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번에는 학교폭력을 뿌리 뽑기 위한 대책이라는 꼬리표를 더했다.  초등교사의 여초 현상이 문제다.

지난 8일 교총은 논평을 통해 “교단의 지나친 여성화 경향이 자라나는 학생에게 다양한 성 역할을 인식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교육계 내외의 우려가 있다”며 “학교폭력에 적극 대처하고 생활지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도 남교사의 역할이 상당 부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여교사를 만만하게 생각하고 여교사들도 학교폭력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엄한’ 남교사 채용을 늘려야 한다.  ‘남학생은 성역할 모델을 남교사에게 배우는 게 맞다’

‘생활지도는 남교사가 더  잘한다. 4시반이면 집으로 도망가는 여교사가 무슨 생활지도인가?

 현재 학교측은 실제로 여교사가 많은 학교가 생활지도가 느슨하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은 여교사의 힘만으론 해결난망인 현실에서  남교사의 힘과 권위의 우위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남녀 비율이 균형 있는 것이 가장 좋다.

 

 

IP : 152.149.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5 2:28 PM (211.237.xxx.51)

    IP : 152.149.xxx.115

  • 2. ..
    '12.1.15 2:46 PM (58.140.xxx.32)

    맞습니다.

  • 3. 어느정도
    '12.1.15 2:51 PM (124.55.xxx.133)

    교사들의 남녀성비를 맞추는 방안도 심각하게 검토할 만 하네요...

  • 4. ....
    '12.1.15 3:29 PM (218.158.xxx.207)

    여교사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긴해요
    우리애들 둘다
    초등선생님 12명이 모두 여선생님이었어요
    막 사춘기 접어드는 5,6학년 머스마들
    다루기 힘들어보여요

  • 5. ....
    '12.1.15 3:56 PM (218.158.xxx.207)

    그러다
    큰애 중학 1학년 입학했는데
    젊은 남선생님 담임맡으셔서 (축구하셨던 얼굴 가무잡잡한 체육 손대*선생님)
    담배피거나 친구꺼뺏고 괴롭히는 애들
    나한테 다 이르라고 하시고 잡힌애들 엉덩이 터지도록 때리시며 애들 잡는데
    (속으로 얼마나 속시원하던지..)
    3년 내내 그학교 폭력,왕따 같은거 못봤다고 합니다
    (대전 괴정중학교^^담달에 졸업하네요 참 좋은학교예요^^)

  • 6. rr
    '12.1.15 4:10 PM (175.124.xxx.228)

    반반이 적절해 보이긴 합니다.

  • 7. 글쎄요
    '12.1.16 12:38 PM (59.19.xxx.29)

    체벌을 금지하는 이상은 남교사라고 해서 크게 차이는 없을 듯...눅 ㅏ골치아프게 학부모들한테 빰맞고 고소당하고 하면서 아이들을 훈육하려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74 남친 누님께서 이혼할때 가지고 온 TV 주신다고 합니다. 28 000 2012/01/16 7,391
60073 조국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신가요.ㅠ.ㅠ 17 조국교수 2012/01/16 4,150
60072 설날아침 세배부터 하시나요? 차례부터 지내시나요? 5 맹꽁이 2012/01/16 1,922
60071 이런바보같은 ㅠㅠ 닭머리 2012/01/16 1,374
60070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1 ㅇㅇ 2012/01/16 1,571
60069 세련돼 보이고 싶어요. 55 어렵다 2012/01/16 15,910
60068 친정엄마 협심증 진단 받았는데요.. 1 .. 2012/01/15 2,671
60067 포장이사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3 이사가야해... 2012/01/15 2,668
60066 매듭지을 수 있는 권한을 누가 가졌는가? safi 2012/01/15 1,347
60065 교육을 대기업이 맡는다면 훨씬더 부강한 나라가 되지않을까요? 56 마크 2012/01/15 3,176
60064 40초반인데 ,,화장품어떤걸로 써야좋을지요?(몇가지질문) 10 333 2012/01/15 3,201
60063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4 2012/01/15 2,868
60062 육아에 벌써 꼼수를 쓰기 시작했어요ㅠ첫째인데도... 15 애키우는나날.. 2012/01/15 3,127
60061 아까 백화점에서 신발을샀는데.막 신어보던 신발을 거실에서 다시 .. 11 예민녀인가요.. 2012/01/15 3,406
60060 어디에 있는 부산 돼지국밥이 맛있나요? 13 혹시 2012/01/15 3,159
60059 의사, 검사, 박사 신랑은 주례가 신랑이라 안하고 김의사, 박박.. 5 박사 결혼식.. 2012/01/15 3,111
60058 테*호*~ 안경테 인터넷에서 사보신분~~ 2 안경 2012/01/15 1,734
60057 광고를보면60초에10달러씩.. 초코케익ㅋ 2012/01/15 1,161
60056 봄동이 많이 생겼어요.어떻게 저장할까요? 5 봄동 저장 2012/01/15 2,035
60055 전문적인 선거꾼들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1 쿡쿡 2012/01/15 1,172
60054 리오더 제품도 질은 좀 떨어지는거지요? 5 에취 2012/01/15 11,709
60053 여자들 이기적인 남자 어떻게 생각하나요? 29 마크 2012/01/15 8,552
60052 오늘방송못봤는 k팝스타 김나윤은 어찌되었나요? 3 궁금 2012/01/15 3,052
60051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 질문이요 4 연말정산 2012/01/15 1,634
60050 중1 안나까레리나 읽어도 될까요? 11 패밀리 2012/01/15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