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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위해 ‘엄한’ 남교사 늘려야

......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2-01-15 14:27:11
교총이 또다시 ‘남교사 할당제’ 추진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번에는 학교폭력을 뿌리 뽑기 위한 대책이라는 꼬리표를 더했다.  초등교사의 여초 현상이 문제다.

지난 8일 교총은 논평을 통해 “교단의 지나친 여성화 경향이 자라나는 학생에게 다양한 성 역할을 인식시키는 데 한계가 있다는 교육계 내외의 우려가 있다”며 “학교폭력에 적극 대처하고 생활지도를 강화하기 위해서도 남교사의 역할이 상당 부분 필요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여교사를 만만하게 생각하고 여교사들도 학교폭력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엄한’ 남교사 채용을 늘려야 한다.  ‘남학생은 성역할 모델을 남교사에게 배우는 게 맞다’

‘생활지도는 남교사가 더  잘한다. 4시반이면 집으로 도망가는 여교사가 무슨 생활지도인가?

 현재 학교측은 실제로 여교사가 많은 학교가 생활지도가 느슨하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은 여교사의 힘만으론 해결난망인 현실에서  남교사의 힘과 권위의 우위로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남녀 비율이 균형 있는 것이 가장 좋다.

 

 

IP : 152.149.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5 2:28 PM (211.237.xxx.51)

    IP : 152.149.xxx.115

  • 2. ..
    '12.1.15 2:46 PM (58.140.xxx.32)

    맞습니다.

  • 3. 어느정도
    '12.1.15 2:51 PM (124.55.xxx.133)

    교사들의 남녀성비를 맞추는 방안도 심각하게 검토할 만 하네요...

  • 4. ....
    '12.1.15 3:29 PM (218.158.xxx.207)

    여교사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긴해요
    우리애들 둘다
    초등선생님 12명이 모두 여선생님이었어요
    막 사춘기 접어드는 5,6학년 머스마들
    다루기 힘들어보여요

  • 5. ....
    '12.1.15 3:56 PM (218.158.xxx.207)

    그러다
    큰애 중학 1학년 입학했는데
    젊은 남선생님 담임맡으셔서 (축구하셨던 얼굴 가무잡잡한 체육 손대*선생님)
    담배피거나 친구꺼뺏고 괴롭히는 애들
    나한테 다 이르라고 하시고 잡힌애들 엉덩이 터지도록 때리시며 애들 잡는데
    (속으로 얼마나 속시원하던지..)
    3년 내내 그학교 폭력,왕따 같은거 못봤다고 합니다
    (대전 괴정중학교^^담달에 졸업하네요 참 좋은학교예요^^)

  • 6. rr
    '12.1.15 4:10 PM (175.124.xxx.228)

    반반이 적절해 보이긴 합니다.

  • 7. 글쎄요
    '12.1.16 12:38 PM (59.19.xxx.29)

    체벌을 금지하는 이상은 남교사라고 해서 크게 차이는 없을 듯...눅 ㅏ골치아프게 학부모들한테 빰맞고 고소당하고 하면서 아이들을 훈육하려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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