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페 입고싶음입는거지..그거하나 사주면...사계절여름만빼고 입어서 오히려 이득이라던데요.
안에 털떼고 입음봄가을에도 입으니까..
5년입으면 등골브레이커도 아니구만요..
애들유행하면 그냥따라입는거지..뭘 그걸가지고 자존감타령하는지.
그 기자 면상좀보고싶음.
그리고 나중에 어른되서..그세대들이 그때 노스페이스잠바 하면...같은추억거리도되고..뭐 나쁘지않다고봐요.저는..
노페 입고싶음입는거지..그거하나 사주면...사계절여름만빼고 입어서 오히려 이득이라던데요.
안에 털떼고 입음봄가을에도 입으니까..
5년입으면 등골브레이커도 아니구만요..
애들유행하면 그냥따라입는거지..뭘 그걸가지고 자존감타령하는지.
그 기자 면상좀보고싶음.
그리고 나중에 어른되서..그세대들이 그때 노스페이스잠바 하면...같은추억거리도되고..뭐 나쁘지않다고봐요.저는..
사람은 정말 기분 이상해요, 고교생들 옷이 전부 노스페이스라서.
근데 요즘 기자나부랑이 머 그리 신경 쓰나요.
우리 어릴땐 안그랬나요.. 뱅뱅청바지.. 트래블폭스 신발..
애들이 한번씩 몰빵 열광하는 브랜드가 세대별로 있지 않았나요..
지금 애들은 트래블 폭스 빨간 신발이 뭔지도 아마 모를껄요 ^^
저 고등때....여고라서 그런지.....랜드로바, 영에이지......단화.....신고 다녔어요......엄청 유행이었거든요.
거기에 프로월드컵, 나이키, 르카프.....흰 양말에......교복.......^^;;;;
요즘은 노페......사실 우리때는 메스컴도 안 탔는데....요즘은 메스컴도 일조를 하는 것 같아요.
너무 미디어 홍수 속에 살고 있어요.
학생들이 노스페이스를 타령해서 나쁘다가 포인트가 아니에요.
예전의 나이키를 비롯한 브랜드 타령은 전국적 현상이었는데,
그런 현상이 강남에서는 왜 안나타나냐 뭐 이런거에 대한 분석이었어요.
노스페이스를 비강남에서 찾는다고 비난하는 것이 아니구요.
빈부가 갈리는 지역차가 청소년의 소비경향까지 미칠정도로 고착화되어 있는 것을
사회병리학적으로 분석한 것인 것 같아요.
루이비통 사실상 국민가방이어서 더 이상 명품가방으로 취급하지 않는데,
강북이나 지방에서는 아직도 루이비통 가방 들고 다니면, 좀 부잔가 보네로 보는 시각과 비슷한 거 아닐까요?
아님 강남의 진짜 부자들은 로고가 드러나지 않는, 자기네끼리만 알아보는 가방을 들고다니지,
루이비통3초백 안 들고 다닌다는 것과 비슷한.....
근데, 그게 청소년 계층에서 나타난다는 것은, 참 많은 것을 시사하죠.
그 글 짜증나서 쓰긴 했는데..
여기 기사 인용 하지 말라고 관계자분이 글 올리지 않았나요?
그래서 저는 기사라곤 생각안했네요.
무슨 김밥 먹을거라고까지 썻더만..
노스가 어떻든 엄청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으면 일반적인 옷인데..
함부로 말하고 글 쓰면 안되겠죠.
우리때 노스 없었던 것처럼 언젠간 것도 지나갈 일이니..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제발 함부로들 말하는 버릇..무슨 강남,천민 씩의 어이없는 발상..
다 시대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