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구는보통 몇살부터 할수있나요?

ㄷㄷㄷ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2-01-15 12:41:25

초딩1학년쯤 시키면 알맞을까요??

주위에서 아들이 너무 잽싸고 운동신경좋다고 야구좀 시켜보라고하는데..

언제부터 할수있나요??

IP : 211.200.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1:05 PM (118.219.xxx.43)

    저희 아이들 다니고 있어요.5학년 3학년
    작년에 생겨서 다니기 시작했는데, 빨리 다녔으면 좋았을거 같애요.
    동네야구를 3년정도 하다 갔더니자세 교정이 힘드네요.
    6살 7살 아이들도 많이 다녀요.
    꼬맹이들은 겁도 안내고, 자세도 금방 습득하고..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요.

  • 2. ..
    '12.1.15 1:09 PM (118.219.xxx.43)

    근데 그 꼬맹이들은
    대체로 아빠들이 사회인 야구를 하시는 분들이네요.
    그래서 일찍 접한거 같긴해요.

    혹 아빠도 야구 좋아하시나요?
    야이들이 야구를 시작한 이후로 저희집 삼부자 사이 엄청 좋아요.
    큰아이가 사춘기가 오려나 본데, 아직은 아빠랑 사이가 좋네요.
    야구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3년정도 아빠랑 캐치볼하고 야구 경기 보러 다니고 목욕 다니더니
    그렇네요.

  • 3. ...
    '12.1.15 3:00 PM (119.201.xxx.236)

    1학년정도부터 리틀야구단 같은데서 시키더라구요...그러다가 정말 잘해서 선수로 나갈거면 3학년정도부터 야구부있는 초등학교로 전학을 해서 제대로 하는듯.물론 그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에게 간단한 테스트를 받고 오케이 받은후...(주로 달리기 테스트 한다고 함)

  • 4. 비추..
    '12.1.15 3:10 PM (182.68.xxx.122)

    운동량에 비해서 시간이 너무 걸려요.
    한게임만 해도 3-4시간은 보통이고요..
    그에 비해 운동량은 글쎄..(기다리는 시간이 많음)
    아주 운동시킬 것 아니면
    농구나 축구가 더 나아요..
    가끔 아빠랑 캐치볼하고 야구경기 보러가고 이게 더 나은듯..
    리틀야구단하고 야구부는 완전 다르지요.
    야구부는 공부 포기 연습량 무지 많아요.. 초등부터.
    아이가 타고 났다 생각되고 연습에 대한 집중력이 많고.. 집이 잘살면
    운동시켜도 되고요..
    아님...
    그냥 농구나 축구.. 테니스 이런거도 해보심이 나을 듯 싶어요
    운동량하고 키 크는 것 생각하면...

  • 5. ㅜ ㅜ
    '12.1.15 10:19 PM (119.75.xxx.49)

    야구 시키지 마세요 부모들 뒤바라지 하느라 정신없고 돈두 마니 들어가요 전 전직 야구선수입니다,, 누가 야구 자녀 야구한다하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습니다~~

  • 6. ㅜ ㅜ
    '12.1.15 10:20 PM (119.75.xxx.49)

    010-9132-7942 뭐 물어보구 싶은말 있으면 연락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96 구혜선 나오는 파일럿 드라마..연기 어떠세요? 21 애엄마 2012/01/15 3,874
58695 가죽지갑을 세탁했어요ㅠㅠㅠ 1 미미르 2012/01/15 2,845
58694 [펌]후배와 선배 4 충격 2012/01/15 1,167
58693 저처럼 게으른 사람 있나요? 글 없어졌나 봐요--서운.. 1 ........ 2012/01/15 1,065
58692 전세..머리 아파요.조언 좀 부탁드려요. 6 .. 2012/01/15 1,670
58691 인터넷에서 상시적 선거운동 할수있게 만든 정동영의원 1 미륵 2012/01/15 550
58690 친정엄마도 선물이나 물건에 심드렁한 편인데요 4 ... 2012/01/15 1,372
58689 저도 걱정인형 왔어요 4 오마낫 2012/01/15 1,538
58688 덮어놓고 시비거는 여자는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5 시비 2012/01/15 2,433
58687 가짜 와인을 먹었는지 술이 안깨요. 3 괜찮은 방법.. 2012/01/15 786
58686 차라리 얻어맞아서 진단서라도 끊을수 있음 좋겠어요 3 ........ 2012/01/15 1,137
58685 암걸리신 친정엄마가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고 계신데.. 9 .. 2012/01/15 2,247
58684 겸재 정선 좋아하시는분들~ 2 2012/01/15 727
58683 학교폭력 예방 위해 ‘엄한’ 남교사 늘려야 7 ........ 2012/01/15 1,084
58682 이제 곧 설날 2 씩씩하게 2012/01/15 615
58681 곽노현서울시교육감, 업무복귀할까, 1심판결에 교육계주목 기린 2012/01/15 873
58680 아이패드로 TV도 볼 수 있나요? 3 컴맹구출부탁.. 2012/01/15 1,404
58679 베이지계열 차 가지신 분들께 질문이요! 세차 자주하세요? 차주 2012/01/15 428
58678 "원전이 무한에너지? 우라늄도 30~40년이면 고갈&q.. 2 무서워요. 2012/01/15 710
58677 강북사는게 죄도아니고..노페도 맘대로 못입겠네요 5 ^^ 2012/01/15 2,255
58676 여고생용 다이어리와 귀마개를 사야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3 Happy .. 2012/01/15 606
58675 [공모전] PAT 아이디어 공모전에 도전 해 보세요! 친환경 2012/01/15 405
58674 미국에 거주하시는 회원님... 4 궁금녀 2012/01/15 1,230
58673 기분나빠요-개인의취향 7 ㅠㅠ 2012/01/15 2,472
58672 부산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3 문의 2012/01/15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