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재

삼재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2-01-15 10:48:49

사람이 살아가면서 예상치  못한일로
가슴을 쓸어내리며 살지않은사람이 있을까만...
너무도 어이없고 좋지않은일들이  한번도 아니고
계속일어나고 있어서 답답한맘에 삼재를 확인해보니
신랑이랑 저랑 다같이 삼재가들어있었네요.

주위에서 삼재풀이 해줘야 한다고 할때도
그런게 어딨냐고 코웃음쳤는데...
이런안좋은일을 연거푸겪다보니
마음도 약해지고 정말 다는아니지만
결코 무시해서는 안되는가 싶기도하고...
어떠신가요...
미신같은 삼재 82님들은 믿나요??

IP : 1.253.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5 10:56 AM (211.237.xxx.51)

    한 돈 천만원 들여서 굿인가? 뭐 있잖아요 액땜해주는거
    그거 한판 해보세요..
    이래 망하나 저래 망하나 마찬가지죠..

  • 2. ...
    '12.1.15 10:59 AM (110.13.xxx.156)

    저는 믿어요. 3재만 되면 어찌나 혹독하게 지나던지 저만 그런게 아니라 주변분들 다 좀 그렇던데요 특히 날삼재 윽~~~
    근데 굿같은건 아무 소용없어요. 한집에 3재가 3명이명 사람이 죽어나간다는말 저는 어느 정도 믿어요

  • 3. ..
    '12.1.15 11:29 AM (1.225.xxx.8)

    신경쓰니 삼재앓이 호되게 하더라고요.
    신경 안쓰니 무사히 넘어가고요.
    지금 제 남편도 삼재인데 일부러라도 신경 안쓰고 좋은쪽으로만 생각하니 무사히 지내고 있습니다.

  • 4. ...
    '12.1.15 11:31 AM (59.26.xxx.54)

    저도 살아가면서 삼재 같은거 신경을 안썼어요,관심도 없었고..

    근데 제작년,참 눈물 바람이었죠
    우연히 남편이 삼재라는걸 알았어요
    용띠..올해가 날삼재라는데 은근 걱정하니
    친정언니가 코웃읍 칩디다
    자기는 언젠가 자기하고,애들 둘하고..셋이 다
    걸렸었는데도 아~~무런 일이 없이 편안하게 지났다구요
    제가 봐도 저희언니는 사는게 진짜 평탄하거든요
    전,올해 이사해야하는데 좀 걱정이네요

  • 5. 처음듣는
    '12.1.15 11:43 AM (122.34.xxx.100)

    속삼재는 뭐에요? 날삼재 들삼재는 들어봤는데...

  • 6. 어머
    '12.1.15 12:31 PM (203.236.xxx.21)

    저 삼재였네요.
    그동안 평탄해서 못 느끼고 있었는데.
    예전 삼재때는 아주 장난아니었음.

  • 7.
    '12.1.15 1:57 PM (121.88.xxx.168)

    삼재...전에는 친정엄마덕분에 자주 들었는데, 결혼한 지금은 들어보지 못했네요. 요즘 일이 안풀리는게 삼재때문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727 남편이 바람났을때 거취결정의 근거는 결혼을 왜 했는가를 생각해보.. 2 이혼여부 2012/02/18 2,209
71726 매일 늦고 집밖에 있기 좋아하는 남편 5 싫다 싫어 2012/02/18 1,843
71725 오작교형제들내용에 허준이없다 드라마가왜저.. 2012/02/18 987
71724 겨울철 다운패딩 혹시 싸게살수있나요 궁금해요 2012/02/18 516
71723 체인백(샤넬,마크제이콥스 스탈)에서 체인은 어찌 관리해야 할까요.. 3 궁금 2012/02/18 1,876
71722 쌈장 좀 싱겁게 할려면 뭘 넣어야 할까요? 19 쌈좋아 2012/02/18 4,355
71721 사람은 인상만 가지고 알 수 없나봐요 20 가면을 쓰고.. 2012/02/18 6,262
71720 오래된 음식물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5 오래된 음식.. 2012/02/18 1,049
71719 4호선 처음 동영상 올린 사람이 쓴 사건 전말 12 2012/02/18 4,232
71718 독서후 얼마나 기억하세요? 18 스루 2012/02/18 2,648
71717 내가 말 쓰레기통도 아닌데.. ... 2012/02/18 600
71716 임신부인데, 아주 작은 못에 발바닥을 찔렸어요.. ㅠㅠ 2 임신부 2012/02/18 1,018
71715 자연유산하고도 임신에 문제 없겠죠..? 정말 지옥같은 날입니다... 9 .... 2012/02/18 4,205
71714 친한 엄마한테 좀 서운해요. 43 손님 2012/02/18 9,300
71713 그러고보니 삼성맨들은 유독 결혼으로 이슈가 되네요 8 ㅋㅋ 2012/02/18 3,873
71712 우리나라에서 연설을 아주 훌륭하게 잘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를 꼽을.. 18 듣고 싶다 2012/02/18 1,780
71711 입술 주변 버짐이 너무 심해요 3 .. 2012/02/18 6,320
71710 "오쿠" 쓸만한가요? 3 댓글부탁 2012/02/18 1,639
71709 지금 홈쇼핑에서 하는 진동파운데이션 2 ,,,,, 2012/02/18 1,286
71708 e 북단말기 1 독서 2012/02/18 482
71707 해품달을 예로들면, 드라마와 현실의 결정적 차이는 6 드라마 2012/02/18 1,876
71706 주변에 가게 하시는 분들 하소연을 들어보면요... 11 ........ 2012/02/18 2,924
71705 장조림으로 죽끌여도 4 도로시 2012/02/18 771
71704 잘 모르겠어요 3 김 앤 장 2012/02/18 689
71703 바람핀 남편,,아마존처럼 마누라가 화가 날때마다 두들겨 패던데... 4 ㅠㅠ 2012/02/18 2,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