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계1순위 삼성그룹이 “神은 존재하는가?”를 물었다구요?

호박덩쿨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2-01-15 10:39:37
재계1순위 삼성그룹이 “神은 존재하는가?”를 물었다구요?


재계순위 1위에다 이제 글로벌순위에도 몇위에 들어갈만큼 혁혁한 위용을 자랑하는 삼성도
“神은 존재하는가?”물었다죠? 故이병철 회장님께서 물으신것이니 삼성이 물은거라 할수있삼
왜죠? 사람은 영원히 살고싶은데 유한이 다가오니 부정하고싶고 도저히 수긍할수 없는거임!


더구나 부와 명예와 명성을 이뤄놓으신 분들이라면야 두말할거없이 더욱 그러하리라봅니다!
그렇다면 신(神)은 어떻게 구성되는가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인간은 神의 분신들입니다!
신(神)의 크기는 우주의 크기와 같고 따라서 인간은 어떤 창조적 목적을 갖고 이땅에 태어남


그래서 결과적으로 신(神)의 일을 이루는것임 그래서 故이병철 회장님같이 사람은 떠나가도
그가 행한 업적은 남는것입니다. 더군다나 그것이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고" 우리 대한민국
아니 더 나아가서 모든 인류를 위한 인도주의(humanism)적인 거라면 인류의 별이 되겠지요?


또, 그것을 위해 종교계, 재계, 문화계, 정치계등의 모든 인물들이 서로 경쟁하는 거겠지요?
그것의 하나가 “다시 목숨을 얻기위하여 목숨을 버린다(요10;17)”가 되기도 하는 거겠지요?  
반면에 거스르는 반작용 세력도 있겠지요? 사람은 이렇게 일하려고 지구란 별을 다녀갑니다



불교도 표현만 다르지 神(宇宙)과 인간의 관계를 연기설(緣起說)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514341.html ..



IP : 61.102.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1.15 10:40 AM (61.102.xxx.129)

    http://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514341.html

  • 2. ...
    '12.1.15 10:58 AM (210.206.xxx.170)

    불교가 마치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것처럼 쓰셨네요 연기설과 갖다붙이는 허무맹랑한 글에 일요일아침부터 기가차네요

  • 3. 대한민국당원
    '12.1.15 10:59 AM (210.117.xxx.225)

    신은 부처의 아래 존재?ㅎㅏ ㅎ ㅏㅎ ㅏ
    부처님도 하늘의 한 신(하느님)이었던 과거가 있었지요.! ㅎㅎ

  • 4. ...
    '12.1.15 11:00 AM (210.206.xxx.170)

    나참...뭣들하시는 분들인지...한술더뜨는분도 계시고...

  • 5. 대한민국당원
    '12.1.15 11:41 AM (210.117.xxx.225)

    8만대장경이라고 말을 하는데 (…)점점점 님은 경전을 얼만큼 보셨나요?ㅎㅎㅎ인연이 다아야 보게 되겠지만~ 붓다께서 하늘에서 인간세상에 내려올 때 얘기 정도는 아시나?요(^.^)
    신은 댓돌 위에 있다? ㅋㅋ 신은 있죠. 화엄경 약찬게에 있는 신들은 해보는 얘기? ㅡㅡ^
    사람보다야 뛰어난 능력이 있지만(핵심) 그런 신도 사람이나 동물 그 외 영혼처럼 중생이라는 것이죠. ㅎㅎㅎ

  • 6. ...
    '12.1.15 11:58 AM (210.206.xxx.170)

    방편과 본질을 헷갈리면 불교를 크게 오해하게됩니다 경전이든 법문이든 마찬가지입니다 당원님글은 가끔보는데 때로 허걱하게만드시더군요 저는 더이상의 글은 올리지않겠습니다

  • 7. 대한민국당원
    '12.1.15 12:12 PM (210.117.xxx.225)

    방편과 본질? ㅎㅎ 갑자기 생각나네...!!!
    성철스님의 말씀이 붓다께서 윤회를 얘기 했는데, 착하게 살아라는 말씀이었다고...방편이었다고?
    수월선사께서 밭을 갈고 심은 채소를 몰래 훔쳐 먹었던? 노인이 있었죠. 산신이 노해서 감히 여기가 어떤 분이 농사를 짓는데 너가 훔쳤 먹냐?!! 턱이 고장(?)나게 만든 일이 있지요. 수월선사께서 산신(?) 그만 노여움 푸시지?? 그리고 정상으로 돌아왔다.ㅎㅎ;; 그 산신은 본질인가? 방편인가? ㅎㅎㅎ
    하나가 더 있었는데 잊어버렸음.. 쓰다가;;;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570 자궁적출을 해야 하는데...경험자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8 두렵고나 2012/01/27 19,347
62569 연락없이 오는 분들. 두근두근 2012/01/27 662
62568 ...MB 격려 문자에 경찰관 "심판하겠다" .. 9 쥐명박 2012/01/27 1,702
62567 어제 성균관대 훌리가 올린 글에 열심히 이런 2012/01/27 596
62566 누구에게서든.. 온전한 사랑 받아 보신 분 있으신가요? 12 ... 2012/01/27 3,308
62565 하이라이프하이콜목돈마련저축보험 해약할까요? 3 세레나 2012/01/27 1,750
62564 리바이스 청바지 요즘도 많이 입나요?? 사은품으로 준다고 하길래.. 1 옴므파탈 2012/01/27 1,437
62563 올젠 옷 괜찮은가요?? 7 ..... 2012/01/27 2,099
62562 나꼼수 목욜 녹음한다는 소리가 안 들리네요~ 가피력 2012/01/27 495
62561 하남미사 보금자리 괜찮을까요? 3 보금자리 2012/01/27 3,351
62560 머리쪽 수술때문에 면도해보신 분 계세요? 우울해요.. 6 걱정가득맘 2012/01/27 998
62559 양평코스트코에 남자트렁크팬티 있나요? 3 싱글이 2012/01/27 571
62558 면접 보고가신 분에게 불합격이라는 내용을 연락해야하는데요 11 면접 2012/01/27 24,439
62557 탁구엄마 나오잖아요.. 19 해품달에서 2012/01/27 3,247
62556 어떤 영화가 재밌어요? 1 골라주세요 2012/01/27 398
62555 혹시 이바지 음식 전문으로 잘하는사람 있을까요? 4 지현맘 2012/01/27 1,753
62554 합의 이혼절차 많이 복잡한가요? 4 .. 2012/01/27 3,066
62553 코타키나바루 수트라하버 퍼시픽과 마젤란 차이가 큰가요? 8 문의 2012/01/27 12,806
62552 술먹는 남편때문에 한심하고 속상해서요 5 말할사람하나.. 2012/01/27 6,816
62551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목동 2012/01/27 410
62550 연말정산 꼭 해야하나요?;; 10 정말정말 2012/01/27 4,738
62549 미국에서는 바람핀 남자도 유책 배우자가 아닌가 보죠? 5 .. 2012/01/27 1,956
62548 내수기업의 '사상최대 흑자'는 부끄러운 짓!!! 1 러닝머슴 2012/01/27 593
62547 돌전 아기 미용실 가서 머리 깍아줘야하나요? 4 미용실 2012/01/27 2,979
62546 KBS노조도 공정보도 투쟁에 나섰네요 3 참맛 2012/01/27 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