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매가 볼륨이 너무 없어요

....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2-01-15 09:09:17

마른 것도 아니에요

키는 그냥 162에 몸무게가 52킬로 정도 되거든요

어제 옷 사려고 옷가게 거울 앞에 서있는데..

얼굴 못생긴거야 그렇다 쳐도..몸매도 어째 이 모양인건지..

가슴도 납작 엉덩이도 납작..그런데 하체 비만이라 엉덩이는 커요 크면서 납작하니 더 이상..

허벅지도 크고 종아리는 더 크고..ㅠㅠ

울고 싶더라고요

허벅지는 그나마 운동 죽어라 해서 뺀게 저 정도인데..

같이 간 친구는 저보다 몸무게도 덜 나가는데 가슴도 좀 있고 엉덩이도 볼륨 있고

다리도 늘씬 한데..

속상해요

IP : 112.168.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5 9:59 AM (61.101.xxx.34)

    음..운동으로 최대한 해보시고, 어느정도라도 관리가 되면 그냥 그정도에 만족하세요.
    보니까 몸매는 보통 유전이에요. 하다못해 종아리 모양까지도 엄마를 닮거나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가슴크기나 골반크기 그런것도 마찬가지구요.

    키는 그만하면 옷발 잘 받는 키는 되잖아요. 그냥 코디 잘하고 스타일 잘꾸며서 입으시구요.
    혹시 몸매 왜 고민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남자 때문인가요?
    애인 사귀는데는 몸매, 얼굴, 성격..이런거 크게 작용안해요...제짝있으면 만나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2.
    '12.1.15 12:06 PM (163.152.xxx.30)

    몸매도 패션으로 커버 기능하더라구요..
    자기 단점 교묘히 가리고 예뻐 보이게 옷 입으면 사실 벗겨놓기 전에는 잘 몰라요..
    운동하시고 요가도 하시고 그러면 일단 타고 난 것을 좀더 좋게는 변화시킬 수 있죠..
    나머지는 뽕브라랑 패션으로 커버하세요^^~

  • 3. 넙치야
    '12.1.15 2:18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앞뒤 완전 납작, 무슨 넙치같은 아가씨도
    키크고 성실한 남자 달고다니던데...
    일단 휘트니스 등록해서 궁디볼륨 만드는 운동 하시고
    가슴은 뽕브라 하세요.
    가슴근육 업시키는 운동도 있더라구요.
    사실 체중은 그정도면 날씬한거구요 (전 153에 51킬로;;)
    얼굴은 어찌 못해도 몸은 얼마던지 성형 가능하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14 층간소음 문제로 '미친 ㄴ'이란 소릴 들었어요 1 무섭다 2012/01/24 1,718
61413 아침부터 또 시랜드스트레스 1 아웅 2012/01/24 924
61412 당근 많이 먹으면 얼굴 누래진다고 하는데... ... 2012/01/24 1,105
61411 중국 경찰, 시위대에 발포해 수십명 살상 1 tibet 2012/01/24 640
61410 만 10살. 딸의 초경 15 Help.... 2012/01/24 7,705
61409 이명박손녀 패딩 정확한가격과 반응, 그리고 노무현손녀 버버리코트.. 35 .. 2012/01/24 15,119
61408 이런 통증 증상 병원 무슨과로 가야 할까요? 2 통증 2012/01/24 1,728
61407 내 남편 시댁은 남보다 못한것 같아요. 7 샤르망 2012/01/24 3,927
61406 구글 이메일 을 방금 가입했는데 로그인 해야 들어가지는게 아니라.. 1 고추다마 2012/01/24 722
61405 고통스러운 기억이 자꾸 되살아나요 7 .. 2012/01/24 2,376
61404 어이없는 회사언니 22 ㅠㅠ 2012/01/24 7,614
61403 집에서 놀고 먹는 백수 남동생...방법이 없네요..남편한테 말도.. 1 qq 2012/01/24 3,312
61402 유치원 1년 교재비가 30만원?? 다른곳은요? 6 ... 2012/01/24 1,382
61401 구글 이메일 쓰는 분들꼐 질문 1 고추다마 2012/01/24 607
61400 명절에조심해야할 응급질환들!! 1 박창희0 2012/01/24 606
61399 마음이 더 아프다 4 맞았다 2012/01/24 1,336
61398 잠자고시포요~ 1 잠와라 2012/01/24 475
61397 집에서 카라멜 프라프치노 만들 수 있나요?? ( 스타벅스 버전).. 2 0000 2012/01/24 1,303
61396 정말 쉬는 게 약이라더니... 휴식 2012/01/24 886
61395 혼자 몰딩 떼어내고 벽에 페인트칠 할수 있을까요? 4 DIY 2012/01/24 2,128
61394 밴쿠버 계신분들께 여쭤요^^ 1 밴아줌 2012/01/24 852
61393 천연샴푸 묽은것과 걸죽한 타입 어떤 차이일까요? 9 비듬샴푸 2012/01/24 1,134
61392 신정쇠고 설날은 항상 집에 있는 시누이네 46 올케 2012/01/24 10,233
61391 내가 가끔 꾸는 꿈 3 ... 2012/01/24 1,013
61390 40대초반이면 어떤 파마가 어울리나요? 1 머리 2012/01/24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