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깨끗한 전세집구합니다

깊은산 조회수 : 2,697
작성일 : 2012-01-15 03:23:55

제가 오래동안 모시던  선생님께서께서 캐나다에  사시다가  15년만에 한국에 돌아오시는데   한국에서 집을 사시기전에  한두달 계실  전세집을  서울에서 구합니다.   집은 평창동이나 성북동부근에 사려고합니다.  집은 큰집을  사실계획이신데  지금구하는집은  오래계실집이 아니라서 그다지 크지 않아도 되지만   반드시  깨끗하고  동네가 조용한 집을   찾습니다 .   새로지은 아파트나 빌라  단독주택  새것이면  좋겠습니다.    계시다가  집이마음에 드시면 사실수도 있습니다  

 선생님은 학자이시고  인테리어 데커레이터 이시며     자제분들은 두분이신데 두분다  영문학을 전공하셨는데 한분은 영문학 박사과정에 있고  현재 조교이십니다.  제가 평생동안   은혜를 입은 분이어서  꼭 좋은집을 마련해 드리고 싶습니다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P : 220.94.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1.15 3:35 AM (61.38.xxx.182)

    한두달이면 월세로 계시면서 알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2. Tt
    '12.1.15 3:45 AM (121.134.xxx.41)

    한두달이면 레지던스도 추천드려요

  • 3. 전세집
    '12.1.15 8:30 AM (24.57.xxx.85)

    달랑 두달이면 평창동 근처에 있는 호텔에 두 달 투숙하면서
    부동산 업자들 통해서 집 구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어느 집 주인이 딸랑 두달동안 집을 내줄려고 하겠어요.

    그리고,
    은사님과의 인연이 소중한 만큼 원글님은 집 매매 관련해서는
    왠만하면 의사표현 하지 마세요.

    저도 지금 캐나다에서 십년 넘게 살면서 여러번 본 경우인데요,
    이민 온지 얼마 안 되는 분들
    영어도 서툴고, 현지 물정도 낯설어하는 것 안타까워서
    차사고, 집사는 것 도와주신 분들 모두 다 후회하세요.
    도움 받은 사람들이 나중에 뒷말을 하거든요.

    말 통하는 내 조국에서 다 큰 성인이 집을 못 사겠습니까?
    더군다나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라면
    집은 전공이잖아요.
    은사님께서 찾는 동네가 부촌인 걸로 미루어서
    돈도 있으신 분인데,
    부동산 여러군데에 부탁해 놓고 시간을 두고 동네 사람들 한테도 물어보고 하면
    좋은 집 얻을 수 있을거예요.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하듯이
    집은 부동산 중개인을 통해서 하도록 말씀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78 조현오, 오늘 보도를 모아보니 3 참맛 2012/05/10 1,838
107677 가장 두려운것 7 감당 2012/05/10 1,980
107676 부동산 안끼고 전세 계약해보신분..도움 부탁드립니다 Gogo 2012/05/10 1,232
107675 미역국 마늘 20 미역국 좋아.. 2012/05/09 7,164
107674 40대이면 생리 횟수도 줄어드나요?? 8 솔솔맘 2012/05/09 3,700
107673 신사동 가로수길 맛 괜찮았다 했던 곳 있음 알려주세요 15 맛집찾아 2012/05/09 3,447
107672 군대간 아들놈 민방위통지서 4 나라가 걱정.. 2012/05/09 1,749
107671 군대가면 휴대폰요금제 어떻게되나요? 5 요염 2012/05/09 7,702
107670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물건 내놓는 사람들은 6 희한해 2012/05/09 3,929
107669 등기가 아직 안되어있는데 전세 재계약이 가능한가요? 1 ㅎㅂ 2012/05/09 857
107668 군대입대한 아들의 편지 1 // 2012/05/09 1,304
107667 그대를사랑합니다 방영하네요 3 게비에수2 2012/05/09 1,316
107666 렌터카 이용한 여행 좀 여쭤볼께요 1 남편없이 2012/05/09 949
107665 교내수학경시대회 수준이 어느정도인가요(중1) 7 첫시험 2012/05/09 4,525
107664 아쿠아로빅 물따뜻한가요? 2 아쿠아로빅 2012/05/09 1,289
107663 세나가 왜..친딸인가요? 9 옥탑방 2012/05/09 9,257
107662 더킹은... 매회가 영화 한편 보는 것 같네요. ㅋ 28 000 2012/05/09 3,829
107661 교사가 자녀 체벌했을깨 처신잘하셔야되요 16 .. 2012/05/09 6,525
107660 전세 계약 - 집주인이 안와요, 부동산에서 해도될까요? 2 ㅎㅂ 2012/05/09 1,771
107659 이미 만기가 지난 정기예금의 경우는(저축은행 가지급금 관련질문).. 은행 2012/05/09 1,426
107658 태권도 하복 꼭 사야하나요?| 9 시아 2012/05/09 3,737
107657 스마트폰에서 나꼼수 듣기 2 무식한 질문.. 2012/05/09 1,508
107656 시어머님..나이 드시면 후회하실거예요.. 16 네버엔딩 2012/05/09 4,293
107655 독서 토론/ 혹은 토론 관련된 영상물 아시는 것 있나요? 1 굽신 2012/05/09 1,134
107654 아파트 현관 문 앞에 음식물 쓰레기 내놓는 앞집 어떻게 해야 하.. 5 그러지마세요.. 2012/05/09 5,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