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부터 친구인데요,
원래 욕심도 많고 그렇긴했었거든요,,
지금은 서로 다른지방에 살아 전화통화만 자주하구요,,
근데 누구 잘된이야기나 그런류의 이야기를 하면 디게 듣기 싫어해요,,
저는 그냥 그런이야기 하면 부럽구 그렇거든요,,
저번에는 제 친구가 생일날 남편한테 샤넬백받았다니깐
자기한테 그런말 하지말라네요,,
그친구도 자기 동생 샤넬백 선물 받았다고 그런얘기 저한테 다하거든요..
사는것도 저랑 비슷하게 평범하고 사는게 힘들어서 그렇다면 이해하지만,,
오늘 통화했는데 이젠 좀 짜증이나네요..
다른분들은 남들 잘된이야기 그런거 들으면 짜증나고 듣기싫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