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비치에 가벼운 식사할 식당 있나요..백반류

애셋맘 조회수 : 2,184
작성일 : 2012-01-14 22:16:01

돌전 아기 포함 애 셋 데리고 솔비치 콘도에 놀러가는데

가서까지 애들 밥에 간식 대줄 생각하니 즐겁지가 않아요..ㅜㅜ

 

도착해서 저녁 간단히 먹을만한 식당 있나요

애가 있으니 콘도 내에서 먹고 싶은데

거한 정식이나 양식 말고,

그냥 가정식 백반류 나오는 식당 있나요

가격도 너무 비싸면 좀 그렇구요.

 

안그럼 바리바리 싸가야 하는데 싸다가 지쳐서...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IP : 175.116.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2
    '12.1.14 10:17 PM (121.164.xxx.183)

    지하에 식당 있긴한데 좀 비쌌던거 같아요 불고기 같은거 있어요

  • 2. '
    '12.1.14 10:23 PM (175.116.xxx.87)

    아 그런가요
    불고기..는 좀 거하고, 그냥 찌개랑 밥 종류..그런건 없나요
    홈피에는 너무 대충 나와있어서..
    암튼 윗님 감사.

  • 3. 지나
    '12.1.14 10:28 PM (211.196.xxx.198)

    솔비치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한식집입니다.
    등불이라는 이름의. 033-671-1500
    음식 종류와 가격을 미리 확인해 보고 가세요.

  • 4. 에궁
    '12.1.14 11:43 PM (220.116.xxx.85)

    전번이라도 적어 놓을껄...
    저희가 그쪽에 가면 가는 곳인데요 처음에 먹을만한곳 찾아다 우연히 문 열어 들어간 곳입니다.
    솔비치에서 을지병원연수원쪽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조금 떨어져 있어요) 여기저기 음식점들이 뜨문뜨문 있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들어간 수퍼겸 식당,민박이예요
    조금 지저분한듯하여 기대도 안하고 들어갔다가 내리 3일 아침을 여기서 먹었어요.
    된장국에 집반찬에 생선도 2종류 구워주시고 금방 구운 김, 애들 왔다고 계란도 들기름에 부쳐주시고
    저 밥 먹으라고 울 꼬맹이(위 쌍둥이에 밑에 한녀석 더 있어요) 얼른 안고 가셔서 생선 발라 입에 쏙쏙 넣어 주시고
    김치도 세가지 주시는데 정말 입에 딱 맞았어요.
    누나들이 쏠비치 부페보다 그 집 밥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여길 찾으실수 있을지 흑흑

  • 5. ..
    '12.1.15 11:40 A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솔비치에서5분만더가면 바닷가근처 식당 쫙 펼쳐진곳이 나오는데 저도 맛집이라 소개받고 갔는데 회를 말아먹는것 이름이 뭐더라 암튼 정말정말 맛있었던기억이 그 기억때문에 쏠비치에 또 가고싶어요 솔비치 지하에 조식부페는 괜찮아요 다른식당은 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43 예전엔 부모가 자식이 도움 안되면 의절 많이 했나요? 1 . 2012/01/16 2,979
60042 일주일에 꼬박 2번은 마셔야 하는 술..알콜중독은 아니죠? 7 알콜중독 2012/01/16 7,940
60041 남친 누님께서 이혼할때 가지고 온 TV 주신다고 합니다. 28 000 2012/01/16 7,173
60040 조국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신가요.ㅠ.ㅠ 17 조국교수 2012/01/16 3,926
60039 설날아침 세배부터 하시나요? 차례부터 지내시나요? 5 맹꽁이 2012/01/16 1,654
60038 이런바보같은 ㅠㅠ 닭머리 2012/01/16 1,125
60037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1 ㅇㅇ 2012/01/16 1,311
60036 세련돼 보이고 싶어요. 55 어렵다 2012/01/16 15,617
60035 친정엄마 협심증 진단 받았는데요.. 1 .. 2012/01/15 2,402
60034 포장이사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3 이사가야해... 2012/01/15 2,402
60033 매듭지을 수 있는 권한을 누가 가졌는가? safi 2012/01/15 1,055
60032 교육을 대기업이 맡는다면 훨씬더 부강한 나라가 되지않을까요? 56 마크 2012/01/15 2,894
60031 40초반인데 ,,화장품어떤걸로 써야좋을지요?(몇가지질문) 10 333 2012/01/15 2,941
60030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4 2012/01/15 2,604
60029 육아에 벌써 꼼수를 쓰기 시작했어요ㅠ첫째인데도... 15 애키우는나날.. 2012/01/15 2,848
60028 아까 백화점에서 신발을샀는데.막 신어보던 신발을 거실에서 다시 .. 11 예민녀인가요.. 2012/01/15 3,124
60027 어디에 있는 부산 돼지국밥이 맛있나요? 13 혹시 2012/01/15 2,887
60026 의사, 검사, 박사 신랑은 주례가 신랑이라 안하고 김의사, 박박.. 5 박사 결혼식.. 2012/01/15 2,836
60025 테*호*~ 안경테 인터넷에서 사보신분~~ 2 안경 2012/01/15 1,472
60024 광고를보면60초에10달러씩.. 초코케익ㅋ 2012/01/15 912
60023 봄동이 많이 생겼어요.어떻게 저장할까요? 5 봄동 저장 2012/01/15 1,775
60022 전문적인 선거꾼들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1 쿡쿡 2012/01/15 949
60021 리오더 제품도 질은 좀 떨어지는거지요? 5 에취 2012/01/15 11,472
60020 여자들 이기적인 남자 어떻게 생각하나요? 29 마크 2012/01/15 8,301
60019 오늘방송못봤는 k팝스타 김나윤은 어찌되었나요? 3 궁금 2012/01/15 2,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