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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비치에 가벼운 식사할 식당 있나요..백반류

애셋맘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12-01-14 22:16:01

돌전 아기 포함 애 셋 데리고 솔비치 콘도에 놀러가는데

가서까지 애들 밥에 간식 대줄 생각하니 즐겁지가 않아요..ㅜㅜ

 

도착해서 저녁 간단히 먹을만한 식당 있나요

애가 있으니 콘도 내에서 먹고 싶은데

거한 정식이나 양식 말고,

그냥 가정식 백반류 나오는 식당 있나요

가격도 너무 비싸면 좀 그렇구요.

 

안그럼 바리바리 싸가야 하는데 싸다가 지쳐서...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IP : 175.116.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2
    '12.1.14 10:17 PM (121.164.xxx.183)

    지하에 식당 있긴한데 좀 비쌌던거 같아요 불고기 같은거 있어요

  • 2. '
    '12.1.14 10:23 PM (175.116.xxx.87)

    아 그런가요
    불고기..는 좀 거하고, 그냥 찌개랑 밥 종류..그런건 없나요
    홈피에는 너무 대충 나와있어서..
    암튼 윗님 감사.

  • 3. 지나
    '12.1.14 10:28 PM (211.196.xxx.198)

    솔비치에서 차로 10분 거리의 한식집입니다.
    등불이라는 이름의. 033-671-1500
    음식 종류와 가격을 미리 확인해 보고 가세요.

  • 4. 에궁
    '12.1.14 11:43 PM (220.116.xxx.85)

    전번이라도 적어 놓을껄...
    저희가 그쪽에 가면 가는 곳인데요 처음에 먹을만한곳 찾아다 우연히 문 열어 들어간 곳입니다.
    솔비치에서 을지병원연수원쪽으로 쭉 올라가다보면 (조금 떨어져 있어요) 여기저기 음식점들이 뜨문뜨문 있는데
    버스정류장에서 조금 들어간 수퍼겸 식당,민박이예요
    조금 지저분한듯하여 기대도 안하고 들어갔다가 내리 3일 아침을 여기서 먹었어요.
    된장국에 집반찬에 생선도 2종류 구워주시고 금방 구운 김, 애들 왔다고 계란도 들기름에 부쳐주시고
    저 밥 먹으라고 울 꼬맹이(위 쌍둥이에 밑에 한녀석 더 있어요) 얼른 안고 가셔서 생선 발라 입에 쏙쏙 넣어 주시고
    김치도 세가지 주시는데 정말 입에 딱 맞았어요.
    누나들이 쏠비치 부페보다 그 집 밥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여길 찾으실수 있을지 흑흑

  • 5. ..
    '12.1.15 11:40 A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솔비치에서5분만더가면 바닷가근처 식당 쫙 펼쳐진곳이 나오는데 저도 맛집이라 소개받고 갔는데 회를 말아먹는것 이름이 뭐더라 암튼 정말정말 맛있었던기억이 그 기억때문에 쏠비치에 또 가고싶어요 솔비치 지하에 조식부페는 괜찮아요 다른식당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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