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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금가는 공포증이 생겨버렸어요.^^;

환공포증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12-01-14 21:36:19

 

다른 곳도 아닌 이 자유게시판에서요.

 

전 사실 그동안 그리 싫은 회원이 없었습니다.

어떤 글이나 댓글이 좀 심하다 싶은 적은 있었지만,

어느 특정 회원이 끔찍히 싫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네요.

 

근데요...

전 그분 아이디만 보이면 닉네임 그대로 '깜짝 놀라게' 됩니다.^^

놀라는 걸 넘어서 공포스럽기조차 해요.

지뢰 피하듯 아이디를 피해다니긴 하는데,

어쩌다 제목만 보고 클릭했다가 글쓴이를 보곤 놀라곤 합니다.

 

전에 탈퇴하신다는 글 읽고 속으로 참 반가웠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 다음에도 계속 눈에 띄더군요.

더 높아진 빈도로.

 

무서버요...^^;;;

 

 

 

 

 

IP : 183.97.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4 9:44 PM (125.152.xxx.92)

    요 밑에서 또 혼자 놀고 계십니다.ㅡ,.ㅡ;;;

    댓글까지....다 긁어 오고....아~ 정말 나도 당하니 짜증 날라 그래요.ㅜ.ㅜ

  • 2.
    '12.1.14 9:45 PM (122.36.xxx.23)

    소름끼쳐요.

  • 3. ..
    '12.1.14 9:49 PM (1.225.xxx.91)

    우리모두 관심 끄도록 노력해봐요.

  • 4. 플럼스카페
    '12.1.14 9:53 PM (122.32.xxx.11)

    저 여적지 관리자 원망한 적 한 번도 없어요. 82생활 햇수로 10년차예요.
    그런데,,,이젠 왜 탈퇴 안 시키나 궁금해 집니다. 이런 적 처음.

  • 5. 쓸개코
    '12.1.14 10:05 PM (122.36.xxx.111)

    도배나 종교얘기 보다도 유모차부대를 폄하하는 글을 쓴 장본인이 여기와서
    휘젓고 다니는데 정말 모욕감을 느낍니다.
    대판싸운 옆집여자가 허락도 없이 안방에 들어와 놀고있는 느낌..

  • 6. 원글
    '12.1.14 10:14 PM (183.97.xxx.55)

    짜증나님.
    이 글이 왜 낚시인가요?
    제 마음을 그대로 제목으로 적은 건데요...

  • 7. ㅇㅇ
    '12.1.14 10:38 PM (121.130.xxx.78)

    그래도 그분은 양반입니다.
    뭐가 양반이냐... 닉넴 안바꾸고 일관성있게 깜짝 놀래켜주니
    그 닉넴 아예 클릭 안하거든요.

  • 8. 쟈크라깡
    '12.1.15 12:36 AM (121.129.xxx.150)

    죄송하지만 원글 댓글 너무 웃겨서 웃었어요.

    ㅇㅇ님 말마따나 닉넴 안바꾸는게 어디예요.
    피해가야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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