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아이 키는 언제주로 크나요

궁금 조회수 : 4,174
작성일 : 2012-01-14 19:09:13

지금 사춘기를 맞이해서  폭풍 성장중이긴 한데요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한 8-10센치는 큰것 같아요

한데 이제 160 도달

원래 갓난쟁이때부터 평균치 거나 약간 미달 정도였거든요

중학교 내내 클까요?

한 해 몇센치씩 크나요 보통....

중학교에서 큰 아이들이 고등학교에서도 키가 자랄까요?

IP : 1.11.xxx.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4 7:50 PM (58.122.xxx.247) - 삭제된댓글

    중2-3때가 가장많이 자랐어요

    한창자랄땐 20센티 가까이

  • 2. 아하
    '12.1.14 8:02 PM (1.11.xxx.4)

    20센치 가까이도 크는군요

  • 3. 시골할매
    '12.1.14 8:03 PM (119.206.xxx.27)

    우리아이들은 군대 가서도 자라가지고 왔네요.

  • 4. 울아들들경우
    '12.1.14 8:08 PM (115.140.xxx.84)

    남자애들 폭풍성장은 중2까지 구요.
    중3부터는 더디게 크더군요.

    물론 고3까지 크긴했는데 찔끔찔끔 컸어요.

    잘크는 시기까지는 잘먹게하고 일찍자게 하세요.

    울아들들 조카들보니 작은녀석들은 확실히 늦게 자더군요.
    집환경의 영향도 받아요.

    늦게까지 TV보고 12시 1시 에 자는 집안은 애들도 그렇게 길들여져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더라구요.

    타고난 올빼미는 없다네요.. 전등이 발명되서 올빼미족이 나온거라네요^^

  • 5. ..
    '12.1.14 8:15 PM (175.112.xxx.147)

    어휴..현재 중3 울아들 170 되는게 희망사항이네요.
    사촌들이 모두 키가 작아요. 특히 올해 대학 입학한 시누 아들은 160이어요. 그 아이 아빠는 165, 엄마는 154 그래도 아빠보다는 크겠지 싶었는데 ㅠ 큰 욕심없어요...170만 됐으면~울신랑 170, 저는 158이거든요~ 울 아들은 현재 165예요ㅠㅠ

  • 6. 아...
    '12.1.14 8:16 PM (1.11.xxx.4)

    지금 자라는 중이니 중학2정도까지가 폭풍성장기???
    그후엔 조금씩 크고...
    예상치가 글케 되겠군요
    감사해요~~

  • 7. ..님은
    '12.1.14 8:18 PM (1.11.xxx.4)

    아이가 고등학교때 폭풍성장하는 시기일지도 모르잖아요
    그런 아이들도 있다는데....
    힘내세요~~!!

  • 8. llll
    '12.1.14 9:28 PM (122.34.xxx.199)

    좀 예전분이긴한데, 이문세씨 중3까지 150였는데 고교들어가서 한해 10센치씩 커서 180이란 인터뷰 본 기억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072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572
98071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879
98070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700
98069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484
98068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395
98067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570
98066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2,109
98065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2,059
98064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1,257
98063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1,176
98062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987
98061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658
98060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1,153
98059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448
98058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615
98057 보고픈 어머님 4 그리움 2012/04/15 1,089
98056 맘이 자꾸 꼬이네요 4 ,,, 2012/04/15 1,333
98055 넝쿨당 막내 시누 시누짓 하는 거 설정인가봐요..ㅋ 3 ... 2012/04/15 2,978
98054 화장 순서 좀 알려주세요~~(MA*제품 중 스트*크림 쓰시는 분.. 헷갈리.. 2012/04/15 1,453
98053 선보구왔어요... 5 선녀 ㅋ 2012/04/15 2,018
98052 냄비어케재활용하면좋을까요? 7 르크르제 2012/04/15 1,692
98051 오늘 분당에서 주진모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 15 냐옹이 2012/04/15 8,090
98050 막내 동생의 간염.. 간염이시면서 사회활동 잘 하시는 분.. 8 간염관련 2012/04/15 2,268
98049 국내 보도된 르몽드발 안철수 실패라는 기사도 왜곡 시켰다네요. .. 1 끌레33 2012/04/15 1,561
98048 최연소 국회의원 문대성, “흑색선전 난무했는데…당선” 환호 12 어이없삼 2012/04/15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