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라식,쌍커플 할껄 후회돼요

청춘아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12-01-14 15:18:55

쌍커플은 눈이 쳐져서 지금 해도 안 이쁠 가능성이 많고

라식은 노안이 와서 잘 될지 겁나고...

40대 중반까지 안하고 뭐 했는지...

그냥 투덜거려봐요.....

 

***댓글 쓰기가 안돼서 본문에 첨가할게요

댓글 다신 님!40대후반인데 라식해도 되나요?

무서워서요.40대 후반에는 잘 안한다고 들었거든요

IP : 121.183.xxx.1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14 3:49 PM (180.70.xxx.175)

    30대초반에 했는데 라식 하고 난 후 신세계를 경험했답니다.맨눈으로 벽시계도 보이고 렌즈 끼는 수고로움이라든가 안경의 불편함을 안겪어도 되고..지금 10여년 흘렀는데 너무 좋아요.

  • 2. 대만족
    '12.1.14 3:51 PM (1.241.xxx.60)

    작년에 라식했습니다.
    4학년 8반이구요.
    4,5년전부터 노안왔구요.
    돋보기와 안경 바꿔쓰는 게 불편해서 차라리 돋보기 써도 안경은 벗어나자..
    란 목적이었구요. 완전 만족합니다.
    5년만 지속되어도 또 다시 가능하면 할겁니다.

    노안이라 신문이나 바느질등 컴퓨터도 안경쓰고 보면 머리 심하게 아프곤했거든요.

  • 3. 원글
    '12.1.14 4:31 PM (121.183.xxx.144)

    댓글 쓰기가 이제 되네요
    라식 지금 해도 될까요?
    안경 너무 불편해요ㅠ

  • 4. 카푸치개안
    '12.1.14 4:47 PM (219.250.xxx.6)

    라식 하세요.
    넘 좋아요.
    40 후반이면 늦지도 않았어요.
    그 편리함이랑 말로 표현도 못해요...

  • 5. ..
    '12.1.14 5:54 PM (115.136.xxx.195)

    30대후반에 라식했는데요. 그때 노안곧 올텐데 그래서
    망설였는데 결국했습니다. 결과는 가끔 안구건조증이나
    밤에 빛번짐등이 있어도 결론은 후회하지 않는다는것이예요.
    요즘은 나이대에 따라서 노안도 치료되는 라식이 있다고 해요.
    작년여름에 우리아이 해줄때 알았습니다.

  • 6. 이런 말이 있던데
    '12.1.14 6:30 PM (175.28.xxx.118)

    좀 알아보셔요.
    라식하면
    나이들어 백내장 왔을 때 수술하기가 어렵답니다.
    근데
    백내장이라는 게 수명이 길어지면서
    60대 이상인 분들한테 30% 이상 발병하거든요.
    이 말 들으니 무섭더라구요.
    백내장 수술 전문의 계시면 정확하게 알고싶네요.

  • 7. ...
    '12.1.14 7:11 PM (119.149.xxx.235)

    저도 40대 중후반에 라섹했어요.
    라섹할때 나중에 백내장 같은것 오면 수술 가능하냐고 했더니
    상관없다고 하셨어요.
    라섹은 나중에 눈 나빠졌을때 재수술도 가능하다고 하니
    또 수술하겠다고 생각할만큼 만족도가 높습니다.

  • 8. 라섹수술
    '12.1.14 7:26 PM (113.10.xxx.68)

    라식보다 회복기간 길다고 들었는데, 회복 기간 얼마정도 걸렸나요? 컴퓨터로 문서 작성하려면 어려울까요?

  • 9. 포기
    '12.1.14 8:12 PM (125.141.xxx.221)

    폐쇄공포증이 있어서 수술실 한발짝 들여놨다가 수술 못하고 기어나온 사람입니다
    ㅡ.ㅡ;;; 40대 중후반 그리고 50넘으신분도 봤어요 라식하신다고 오신분들이요 노안 왔어도 하고 싶다 그러시더라구요
    라섹은 라식보다 회복기간이 길지만 눈에 무리가 덜 가는건 라섹이라고 하더군요 주변에 보니 라섹후 한두달정도는 컴터 많이 보는게 안 좋다 그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361 제주도민 여러분, 제주도 출신 분들... 2 Tranqu.. 2012/04/03 1,051
91360 딸년때문에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87 쪙녕 2012/04/03 27,094
91359 강남역 일치엘로? 2 꿈여행 2012/04/03 704
91358 3m밀대쓰는중인데요 다른분도 ? 6 하늘 2012/04/03 1,802
91357 급)지금 서울 추운가요? 3 날씨 2012/04/03 1,015
91356 이왕이면 주기자 책은 딴지매점에서... 6 밝은세상 2012/04/03 988
91355 사람 사이가 힘드네요. 6 사람 2012/04/03 1,313
91354 친정부모님과 해외여행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5 효주아네스 2012/04/03 1,387
91353 '논문 표절' 헝가리 대통령 결국 사의 4 세우실 2012/04/03 946
91352 혹시 집진드기가 있으면 몸에 모기 물리는 것처럼 되기도 하나요?.. 3 .. 2012/04/03 1,398
91351 새누리당 지지이유는 바로 이권때문이지요 진실은 2012/04/03 670
91350 봉주10회 내용이 정말 핵폭탄인가요? 반도 못 들었음...(사무.. 궁금궁금 2012/04/03 810
91349 백탁 심한 바르면 하애지는 선크림 뭐가 있을까요 ~~ 18 2012/04/03 5,020
91348 핵발전론자와 논쟁하는 방법 1 탈핵 니들은 전기 안써? 전기가 .. 1 별의정원 2012/04/03 642
91347 숙제만 해도 밤 9시...- - 6 너무 시간이.. 2012/04/03 1,886
91346 토론하다 도망가신 새누리당 박선희 후보 17 웃겨요 ㅋㅋ.. 2012/04/03 2,732
91345 사다먹는 족발 추천 해주세요. 족발먹고 싶.. 2012/04/03 489
91344 [원전]미 뉴햄프셔에서 후쿠시마 방사성 요오드 검출 4 참맛 2012/04/03 884
91343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감동을 스크린으로!! Moi 2012/04/03 576
91342 심리 전공 하신분(자식얘기라 악한 감정만인 댓글은 정중히 사양합.. 28 사노라면 2012/04/03 2,949
91341 책상과 책장 봄날 2012/04/03 922
91340 렌지후드 정말 필요한가요? 8 어떤날 2012/04/03 4,205
91339 여기눈와요 2 내참 2012/04/03 836
91338 사먹는 건표고 괜찮은가요? 3 표고버섯 2012/04/03 952
91337 여수밤바다 이런 날씨에 너무 좋네요. 7 버스커버스커.. 2012/04/03 1,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