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다리만 너무 땡기고 아파요,,

아로 조회수 : 9,148
작성일 : 2012-01-14 13:48:42

얼마전까지 허리가 안 좋았어요

약먹고 침맞고 해도 아되더라구요,

제가 몸이 약해지면 허리가 고장이 나곤했어요

근데 이제는 나이가 있어서인지 오래가더라구요

그래서 한약을 지어서 먹었더니 허리는 괜찮은데 오른다리가

너무 땡기고 아파요.

걷기 힘들정도로요.

제가 몸이 발사이즈도 틀리고 제가 생각해도 균형이 안 맞는것 같아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 이제는 슬슬 몸이 말해주네요,,

저 같으신분 어찌하셨는지 조언좀 구해요,,

 

IP : 175.116.xxx.2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로
    '12.1.14 2:01 PM (175.116.xxx.247)

    정형외과에서 사진볼때 디스크얘기 안 했는데요,

  • 2. 차가우세요
    '12.1.14 2:15 PM (124.153.xxx.172)

    혹 다리가 차가우세요?

  • 3.
    '12.1.14 2:27 PM (211.203.xxx.128)

    척추뼈에 이상이 있을수있어요
    신경외과로 가보셔야할듯합니다.

  • 4. 아로
    '12.1.14 2:30 PM (175.116.xxx.247)

    네 몸이차요,,일하는곳도 넘 춥구요-

  • 5. 척추관 협착증도
    '12.1.14 3:46 PM (124.49.xxx.117)

    비슷한 증세 나와요.엉덩이도 아프고.. 검사 받고 치료 받으셔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운동하시는 게 좋을 듯 싶어요. 허리 안 좋은 저도 허리 근육 강화하라는 진단을 받고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한 쪽 다리가 댕기고 아파서 앉아 있기도 힘들고 걷기도 힘들었었거든요. 걷는 게 사는 길이다 하고 아파도 참고 매일 매일 걸었답니다 .

  • 6. 노파심
    '12.1.14 4:27 PM (124.153.xxx.172)

    제 지인이 몸 전체가 아니라 다리만 차갑고 시리고 5분 거리도 걷기 힘들고 밤에 자다가 쥐가 나기도 했던 증상들이 있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혈관이 막히고 있는 상황이었어요.제대로 빨리 대처하지 못해 안타까운 상황이 되어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한 병원에서 디스크라 진단받고 수술 날짜까지 잡고 검사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다른 문제일수도 있다해서 대학병원으로 옮기고 난리 났어요.병원에서 디스크 이야기 없으셨다 하니 위에 증상들이 심하면 혈관도 한번 의심해 보세요

  • 7. 지금치료중
    '12.1.14 4:52 PM (124.56.xxx.129)

    제가 지금한쪽다리가 넘땡기고져려 일산병원가니 MRI찍으라해(X레이도찍음) 척추전방전위증 진단받고신경경막치료 주시맞고 지금 6일째 누워있어요. 첫번맞은 처방이 저에계 효과가없어 사일만에 다른처방주사맞고지금 회복 기다리고있음. 이젠 내몸을 꾸준히 관찰치료할 병원을 정해 치료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439 이 죽일 넘의 더러운 팔자 29 ㅜ ㅜ 2012/04/01 14,742
90438 8개월 둘째 갑자기 열이나는데 5살 첫째 처방받았던 해열제 용량.. 3 2012/04/01 1,430
90437 신혼여행후 2 미소 2012/04/01 1,672
90436 시어버터는 본인들이 만드시나요?? 4 ----- 2012/04/01 1,934
90435 아직도 못자고 있으신 분~ 계시나요?? 3 팔랑엄마 2012/04/01 852
90434 지금 깨어계신 분들~ 궁금해요^^ 7 네시사십분 2012/04/01 991
90433 커브스 탈퇴해보신 분 있으세요? 3 가라 2012/04/01 13,557
90432 하나 키우는거랑 둘 키우는거랑 경제적으로 정말 하늘과 땅 차이인.. 11 외동엄마 2012/04/01 3,025
90431 하이델베르그, 로텐부르그 어디가 나은가요? 3 ---- 2012/04/01 962
90430 맛있는 간장추천 글을 읽고 제 의견... 36 산분해,양조.. 2012/04/01 15,470
90429 갑자기 살이 너무 많이 쪘어요ㅠㅠ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비결좀 알.. 14 살빼 2012/04/01 6,725
90428 남편 주민등록지 옮겼을 때요.. 2 주말부부 2012/04/01 938
90427 전 교장샘이 학부모에 특정후보찍으라고... 6 불법? 2012/04/01 1,368
90426 오늘 밤 내가 왜이리 날아갈듯 기분이 좋은가 했는데... 4 ///// 2012/04/01 1,845
90425 어릴때는 손발이 찼는데 어른이 되니 따뜻해졌어요.. 3 .... 2012/04/01 1,047
90424 만우절 모녀 합작 프로젝트~~ 3 팔랑엄마 2012/04/01 1,333
90423 kbs 새노조분들 다 기자출신 아닌가요. 23 가을소나타 2012/04/01 1,532
90422 목걸이.. 환불할까요 말까요..ㅠㅠ 5 .. 2012/04/01 2,127
90421 80년도 이대다니셨던분들 참분식 기억하세요? 35 ... 2012/04/01 5,556
90420 명품가방..정말 많이 갖고계신것같아요 31 터치 2012/04/01 10,925
90419 내 이번엔 기필코 꼭! 근육질 몸매를 만들꺼에요. 2 ... 2012/04/01 1,172
90418 이번주 뉴스타파 시원하네요 5 ㅇㅇ 2012/04/01 1,071
90417 지금 영덕대게 먹으러 가기엔 너무 늦었나요? 17 궁금 2012/04/01 2,241
90416 학교 무기계약직 상담교사. 이정도면 어떤가요?? 4 ... 2012/04/01 4,859
90415 이 아주머니가 왜 이런걸까요? 32 무례한 사람.. 2012/04/01 13,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