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아는동생과 장터가 열려서 시장에서 수제비한그릇을 먹은적있어요
먹다가 우연히 돌아봤는데 남은 음식 바구니에 버리는걸 보는순간 갑자기 배가 아팠어요
더럽기도하고 저는 밥먹다가 않좋은걸 보면 순간 배가 아파지가든요
그만먹고 그자리를 떴는데 배가 너무아파서 화장실을 찾느라고 땀이 삐질삐질 죽는줄 았었어요
결국에는 가게들어가서 실례를 무릅쓰고 해결하기는했지만 ,,,
그 뒤로는 그장소 장터 그 길만 가면 안아프던 배가 갑자기 아파서 물 한모금만 마셔도 화장실을 찾게돼요
그 뒤로는 밖에서 아무것도 먹을수가 없는지가 일년이 다 되가네요
정말 할수없이 모임인 자리는 밥만 깨작거리고 아무것도 안먹어요
더 민감한것은 조미료가 들어간음식 먹으면 토할것같고 배가 아파요
집에서는 될수있음 거의 유기농 먹고있어서 그런지 어쩐지 밖에 음식은 배를 아프게 만드네요
너무 괴로워서 병원에가니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다고 약만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