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개봉한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보신분?

ㅇㅇ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12-01-14 02:13:34

이영화 요즘 자리가 없을정도로 많이본다던데 괜찮나여?

IP : 27.1.xxx.7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녀석이
    '12.1.14 2:18 AM (119.70.xxx.162)

    보고왔는데 그냥 웃던데요?
    전해주려고 하는 메시지가 뭔지 모르겠다고

  • 2. 그거
    '12.1.14 2:23 AM (188.22.xxx.32)

    스웨덴 원작이 엄청난 베스트 셀러였죠
    작가도 요절하고
    재밌는데 잔인해요
    그래도 흥미진진해요

  • 3. 라플란드
    '12.1.14 2:38 AM (61.38.xxx.21)

    블로그에서 읽었는데요
    영화만본사람들은 ....영화가 꽤 긴데..중반즘지나면 몰입도 장난아니라고 하더군요
    원작을 본사람들은..원작내용에서 많이 축약되었다고하구요..그래도 재미있다고..
    원작이 워낙에 훌륭해요~~~
    단..배경이 스웨덴이다보니 인물명이나 지명같은것이 미쿡영화처럼 귀에 쏙쏙 들어오진않아서 쬐끔 거슬린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일주일만에 밀레니엄시리즈 원작을 독파해버렸어요..그만큼 잼있어요..
    영화도 기대됩니다.

  • 4. 158분인데...
    '12.1.14 9:25 AM (121.130.xxx.96)

    하나도 안 지루해요. 몰입도 있고 여주인공역 루나마라와 다니엘 크레이그 연기와 비주얼도 맞아떨어졌구요, 스릴러팬이시라면, 그리고 데이빗핀처감독을 이해하신다면 더욱 재미있는 영화예요 .

  • 5. ..
    '12.1.14 10:58 AM (61.252.xxx.91)

    재미있게 보았어요.
    뭐 전하는 메시지? 그런거 없구요.
    전개되는 이야기가 박진감 있어서 몰입도는 짱이네요.
    딸하고 보았는데 쫌 민망한 장면도 있었어요.
    남편도 같이 갔다면 더 민망했을듯...
    그나저나 그 여주인공 캐릭터 짱인듯요.

  • 6. 황금드레스
    '12.1.14 11:06 AM (112.154.xxx.59)

    며칠전 보고왔어요. 지루하진않은데 생각만큼은 아니었던거같아요.
    그래도 볼만했어요.
    참 그리고 제가봤을땐 자리가 꽉 차지않고 듬성듬성했어요.

  • 7. ...
    '12.1.14 11:09 AM (110.14.xxx.164)

    책 안보셨음 1편이라도 꼭보세요 강추
    담주에 영화보러갈거에요

  • 8. 즐거운삶
    '12.1.14 5:31 PM (210.205.xxx.10)

    유럽판이 더 평가는 좋은거 같아요. 상영관은 별로 없겠지만요^^ 몰입해서 봤네용

  • 9.
    '12.1.15 12:21 AM (113.10.xxx.79) - 삭제된댓글

    사다놨어요 기대.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79 친정어머니상에 안오신 시어머니... 92 서운... 2012/02/02 16,518
65078 박원순 시장 "겨울철 노숙인에 서울역 대합실 개방해야". 34 기림 2012/02/02 2,681
65077 창고의 사과가 얼기 시작해요. 3 나무 2012/02/02 1,784
65076 이바지 음식 가격? 이바지 2012/02/02 7,378
65075 지금 평창 많이 춥나요?(송어 축제 가 보 신분 따로 준비할꺼 .. 6 평창 2012/02/02 905
65074 아들 키워보신 분들,,, 남자아기 성기 관련해서.. 너무너무 작.. 23 아들엄마들께.. 2012/02/02 29,161
65073 조정만 의장 정책수석 13시간 조사후 귀가 1 세우실 2012/02/02 445
65072 음식장사 어렵지 않습니다 11 보기보다 2012/02/02 9,184
65071 내일 롯데월드 많이 붐빌까요? 1 뭐할까 2012/02/02 957
65070 병가휴직 기간동안 어떻게 지내면 좋을까요 3 아즈라엘 2012/02/02 2,448
65069 비어 있는집.. 7 동파 2012/02/02 1,717
65068 치아 치료 도중에 다른 치과로 옮길 수는 없나요?? 4 돌팔이 2012/02/02 1,163
65067 옷에 곰파이 핀거 그냥 세탁기에 빨아도 되나요? 4 곰팡이 2012/02/02 1,628
65066 노인들을 위한 나라는 없다...궁금증 8 ........ 2012/02/02 996
65065 수험생엄마인데 축하는 받고 제게는 안해주네요 이건뭐 2012/02/02 1,664
65064 새누리? 온누리? 2 ??? 2012/02/02 837
65063 연말정산 너무 하네요.ㅠㅠ 7 .. 2012/02/02 3,396
65062 살면서 황당한 일 1 박미숙 2012/02/02 1,128
65061 아침에 간단히 먹고갈만한 식사꺼리 ...어떻게 먹여보내세요? 13 초등4 여자.. 2012/02/02 3,213
65060 구입한지 5개월 된 훌라(FURLA) 가방에서 아직도 머리 아픈.. 7 훌라 가방 2012/02/02 3,004
65059 갑자기 뱃속이 꼬이고.. 어지럽고 .(엄마가 몇년에 한번씩 그러.. 12 증상좀 봐주.. 2012/02/02 6,123
65058 수습 기간 동안은 최저시급보다 적게 줘도 되나요? 3 ... 2012/02/02 3,960
65057 아파트 관리비 연체료 어떻게 부과되는지요? 1 두리맘 2012/02/02 958
65056 과일이 이렇게 비싸졌군요... 8 메일로 2012/02/02 2,560
65055 kb 스마트폰 예금 4 추천부탁합니.. 2012/02/02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