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년전에 이천에서 아기돼지 사지 찢어죽인 사건 기억하시죠?

..... 조회수 : 6,515
작성일 : 2012-01-14 00:01:18

지금 다시 검색해보니 2007년도 였네요

 

저 그 기사 접하고 나서 집에 마침 있었던 "이천쌀" 다 쏟아서 버렸어요

 

근데 사람인생이란게 참 아이러니한게 말이죠...

 

제가 지금 아기돼지 찟어죽인 "이천"이란 곳에서 살고 있답니다. 직장문제 땜에...

 

그치만 전 지금도 이천쌀은 절대 안먹어요

 

이천사람들은 이천쌀이 한국최고라는 자부심 속에서 살아간다지만,

 

전 최소한 인간이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생산한 쌀은 도저히 먹을 수 없기에

 

좀 번거롭더라도 인터넷으로 일부러 전라도나 강원도쌀 주문해서 먹어요

IP : 220.76.xxx.22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2.1.14 12:05 AM (216.40.xxx.22)

    아...또 맘 아파요

  • 2. 설명 좀
    '12.1.14 12:06 AM (218.238.xxx.235)

    해주세요.
    무슨 일인지...

  • 3. 군부대 이전
    '12.1.14 12:13 AM (122.36.xxx.23)

    반대 시위라고 나오네요

  • 4. 이천싫어
    '12.1.14 12:14 AM (222.119.xxx.154)

    저도 그이후로 이천쌀 불매하고있구요
    그런의식을 가진 ,일부지만 넘 증오해요
    그런 잔인한것들은 죽을때도 똑같은 고통으로 죽었으면합니다

  • 5. 플럼스카페
    '12.1.14 12:16 AM (122.32.xxx.11)

    축제 아니고 군부대 이전 반대 시위인데...그 사건 뉴스보도되고 방송에서 욕 많이 먹었어요.

  • 6. ...
    '12.1.14 12:16 AM (220.76.xxx.228)

    그냥 일반적인 거리축제와는 거리가 멀죠...

    이천시장이랑 이천시 시의원들 다수가 참관하는자리였기에 말이지요

  • 7. DD
    '12.1.14 12:16 AM (218.49.xxx.239)

    검색 결과 군부대가 경기도 이천시로 옮겨가는 것에 반대하는 일부 이천 시민들이 국방부 청사 앞 집회 중 벌인 일이라네요. 검색만 해도 바로 나오네요...

    축제 아니네요.

  • 8. ...
    '12.1.14 12:18 AM (220.76.xxx.228)

    일부 이천시민? 그 자리에 이천시장이랑 이천시의원들 다 있었는데 말이죠?

  • 9. 플럼스카페
    '12.1.14 12:18 AM (122.32.xxx.11)

    제가 정확히 기억하는데 전혀 축제 분위기가 아닌 시위가 맞아요.
    그 돼지 찢는 사람들이 군복을 입고 있었고요(아마 전역자들이라 생각됩니다)
    시의회 의원들 단식한다고했고, 그때 시위진압으로 경찰 플렸어요.
    무슨 축제를 그런 식으로 해요.

  • 10. 플럼스카페
    '12.1.14 12:21 AM (122.32.xxx.11)

    제가 본 기억으로는 수백명도 넘겠던데요. 그리고 그게 무슨 신도시 개발논리랑 관련도 있었고 큰 사건이었어요.

  • 11. --;;
    '12.1.14 12:22 AM (114.199.xxx.10)

    이상한 보수단체들이 돼지 잡앗 사지절단 했어요.........미친하래들

  • 12. DD
    '12.1.14 12:22 AM (218.49.xxx.239)

    뭘 그렇게 따지듯이 말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

    제가 검색해서 본 기사에요. 님 말씀대로 이천 시장도 있었고 시, 도의원도 있던거 맞네요.

  • 13. 이천산불매
    '12.1.14 12:23 AM (124.49.xxx.227)

    저도 기억합니다 글만봐도 끔찍해서 사진 나오는 기사 피해다녔지만 결국 쪼그만 사진 한장에 정말 죽고싶더라구요 국방부 무슨 이전관련 시위였고 돼지 등에 국방부장관 이름 쓰고 찢어죽인다고 미친!! 그후로 이천산은 무조건 불매에요 여론 안좋아지자 나중에 위령제지내고 .. 쌀만 그런게 아니고 이천 도자기건 뭐건 다 싫습니다

  • 14.
    '12.1.14 12:26 AM (124.55.xxx.133)

    그 기사 기억나요..
    정말 인간이길 포기한 거 아니면 저럴까 싶을 정도로 충격받았었습니다.
    대체 농민, 축산업자 이런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로 구성된 것일까 어이가 없었죠..
    농민하면 무엇인가 우리 것을 지키는 순박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던 제 생각이 와르르 무너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15. 모주쟁이
    '12.1.14 12:28 AM (118.32.xxx.209)

    그뒤로 이천쌀 안먹어요. 임금님표 이천쌀 그거 사먹었거든요.

  • 16. 무슨
    '12.1.14 12:37 AM (122.34.xxx.74)

    보수단체에서 한 일 가지고 지역 전체 산물을 보이코트해요?

    이해가 안 가는군요.

    그리고 그것과 다른 얘기로 농민들 잘못된 정책과 여건 속에서 궁지에 몰리면서 무리하고 눈쌀 찌푸려지는 해프닝을 보일 때도 있지만 그게 우리 사회 전체의 책임은 없을까요? 당장 그분들 농사 짓고 가축 키우는 거 포기하면 어디서 사다드시려고요? 다국적기업 소유 종자에 헬리콥터로 농약 뿌려서 자알 키운 캘리포니아산 농산물 드시게요? 지금 가축들 애먼 고통 당하는 것도 가슴아프지만 농축산업 종사자만 감정적으로 다그쳐서 무슨 도움이 된다고요? 이 글과 댓글들 참 이해 안가네요.

  • 17. 키위네
    '12.1.14 12:38 AM (58.140.xxx.53)

    저도 그 기사 본 이후로 이천 들러서 밥먹고 가는 거 좋아했는데, 안들려요. ㅠ ㅠ
    그냥 무서워서요.,,

  • 18. 저도 그 시위 이후
    '12.1.14 12:40 AM (114.29.xxx.30)

    절대로 이천쌀 안먹어요. 아무리 목적이 절박하다고 해도 생명을 수단으로 삼는 것은 절대 용납 안됩니다. 이번 소 사건도 마찬가지고요.

  • 19. 보수단 체가 아니라
    '12.1.14 12:41 AM (114.29.xxx.30)

    지자체장들이 다 모인 집회였습니다.

  • 20. ....
    '12.1.14 12:48 AM (124.49.xxx.227)

    시간 좀 지난 일이라고 보수단체 일부 행사였다면서 연막쳐도 전 똑똑히 기억하고있구요 그 끔찍했던 죽음도 다 새겨져있어요 작은 행사정도였으면 그 후에 왜 새끼돼지 위령제 지낸다고 쇼하고 그랬을까요 제 생애 가장 끔찍했던 일이었습니다 짐승들 보기 부끄러운 일이었다고요

  • 21. 이해가
    '12.1.14 12:59 AM (122.34.xxx.74)

    안 가서 안 간다는 말도 못 하나요. 풉

    새끼돼지 사건은 차치하고 곁다리로 올라오는 리플들이
    농축산업 구조 자체의 문제 fta의 문제 다 얽혀있는 걸 농축산 종사자만 다그치는 분위기라 좀 발끈했습니다.

    전 저 연로한 양반들이 다 돌아가시고 농사 손 뗴고 그러면 우리나라에 도시하고 관광지하고 그 사이를 잇는 도로만 남을 거 같아 늘 걱정이라서 그래요. 그렇게 되면 애들 먹일 거리 다 어디서 구하라고요. 구조적인 문제 있는 걸 도시 사람들이 자기 눈으로 생산자들의 곤란을 제껴놓고 그 틈바구니에서 희생되는 동물들(물론 가엾고 기계식 축산업의 문제도 큽니다)만 연연해 하는 게 좀 그렇습니다.

  • 22. 무슨님아!
    '12.1.14 1:00 AM (222.119.xxx.154)

    나는 님의식구조가 이해가 안가네요
    몇년이 흐른 지금도 이천쌀의 이천만봐도 그때일이 생각나서 몸서리쳐지는데 무슨 헛소리하는지 참..

  • 23. 원글님아
    '12.1.14 1:06 AM (112.153.xxx.36)

    그 주도자 새키가 누군지 아시죠?
    한나라당 무리 친박 이규택 새키인거
    저 그때 명동가서 그거 서명하고 울고 패닉상태에 빠졌더랬어요.
    태어난지 2개윌 된 아기돼지 찢어죽인거
    지금도 상처가 되서 미치겠어요 죽으면 잊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

  • 24. ..
    '12.1.14 1:08 AM (124.49.xxx.227)

    풉하고 이해 안 간다 저도 그렇게 잊고 그렇게 툭툭 쿨!! 하게 지나칠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25.
    '12.1.14 1:10 AM (122.34.xxx.74)

    그 일을 그렇게 신경써서 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이해가 안 갑니다.

    하지만 요새 온갖 사이트에서 소 사건으로 농축산 종사자 비난 여론 빗발치는 거랑 연계되어 이 글도 심상치 않게 보입니다. 몇년 전 일이고 일회성 해프닝인데 이걸 왜 다시 끌고 나오시는지? 어쩌란 말이죠? 이천 쌀 보이코트하자고요? 이땅의 농사짓는 사람들 다 사이코패스라고 낙인찍고 싶어요??

    그 미친 짓 일으킨 사람들과 아무 상관 없는 이천의 농사짓는 사람들 다 어려워지고 축산업자 다 때려치우고 경제력 없는 한국 농축산업 다~ 망하면 되는 겁니까? 정부 정책 fta 잘못된 거 지금 물타기하려는 거 아닌가요? 아 진짜 음모론 싫어하는데 82쿡 한달에 음모론자 다 됐네요.ㄲㄲ 어휴

  • 26. ..
    '12.1.14 1:11 AM (116.39.xxx.119)

    저도 그 이후로 쌀,잡곡 채소등등 이천 농산물 절대 안사요. 그땐 임금님표 이천쌀 먹었었는데 저 사진보고 충격받고 그 후론 쌀껍데기만봐도 그 사진이 생각나 울렁거려요
    돼지사지 찢으면서 뭐가 그리 자랑스럽고 근엄한지 악마새끼들 표정...생각하면 토할것같아요
    그리고 위에 풉거리시는분...소비자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불매예요..
    부조리한것보고 내 물건 내가 불매하겠다는데 별 소릴 다 하시네요

  • 27. 윌스맘
    '12.1.14 1:16 AM (115.126.xxx.140)

    아.. 정말 무섭고 소름끼치네요. 저는 원래 이천쌀 안먹었어요. 다행..

  • 28. 메모신
    '12.1.14 1:18 AM (114.207.xxx.221)

    저두 그때 그 기사 봤는데 넘 끔찍했어요..
    돼지가 사지가 묶여 찢겨진 후에도 한참이나 버둥거리며 살아있었다고 하더라구요..ㅠㅠㅠ
    전에는 경기도 이천하면 도자기 쌀 이런거 생각났는데 지금은 그 때 트라우마가 생겨서
    쌀 주문할때 저절로 이천쌀은 외면하게 되더라구요...

  • 29. 지금도 그 생각하면
    '12.1.14 1:18 AM (112.153.xxx.36)

    냉수 들이키고 집안 온통 몇바퀴 돌다가 마음을 다스려야 해요.
    그게 뭔지 모를 분 많겠지만 아~
    생후 2개월 아기돼지 고른건 살이 연해 사지 능지처참하기에 거열형인지 암튼 그거 하기 찢어지기 쉽게 고른거구요
    그 더운 날 철로 된 통에 용산까지 실어가서 갈증에 헉헉거리는아기돼지를 꺼내서 팔다리 묶어서 찢어내려다
    잘 안되니까 팔다리 들어간 부분에 칼집넣어 당겨서 찢어죽인 천인공노할 사건이예요.
    그거 안말린 사람들이 미워요 엉엉 저 울면서 씁니다. 그모습 아기돼지 헉헉거리던 그 모습 진저리치며 꺽꺽대던 모습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0. 그 사건의 본질은
    '12.1.14 1:22 AM (112.153.xxx.36)

    당시 국방부에서 특전사인지 뭔지 이천으로 기지 옮긴다고 하자
    한나라당 특히 이규택 등을 위시로 그 때 그 지역 실권 넘들이 농민들 부추겨서 그런 만행 저지른 겁니다.
    이 새키들 용서가 안돼요 더런 넘들 반드시 천벌 받을거라 믿어요!

  • 31. 많은분들
    '12.1.14 1:28 AM (211.246.xxx.9)

    기억하고계시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천쌀 절대안먹고요
    장보러 가서도 뭐하나 집었다가 이천에서 나온거면 도로 내려놔요.
    아직도 그 장면 생생합니다ㅠ

  • 32. 그렇군요
    '12.1.14 2:47 AM (122.34.xxx.74)

    전 집에 티비도 없고 그렇게 끔찍한 사건은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서 트라우마도 안 생겨서 이해가 안 갔어요.
    우리나라가 동물 학대에 대해 정말 둔감한 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권력자들이 앞장서서 저저른 짓을 가지고 왜 농민들한테 화풀이를 하시나요? 이천 두 글자가 그렇게 진저리쳐지세요? 살아서 버둥거리는 무수한 돼지들을 살처분한 대한민국 농토 곳곳에서 나온 농축산물들은 어떻게 드시나요? 물론 세상이 잔인함으로 가득차 있어도 내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사건을 잊을 수 없고 그걸 일으킨 자들에게 복수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그 감정의 분출구가 그 지역 전체로 돌아간다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요? 이규택 의원 낙선운동을 하시든지요. 그 끔찍한 시위 방식을 이천지역 주민들이 투표로 결정한 것도 아닌데..

  • 33. 아...
    '12.1.14 2:51 AM (116.124.xxx.61)

    저만 기억하고 불매하는 줄 알았는데...하긴 잊기엔 너무 쇼킹한 사건이었죠. 아직도 그 아기돼지가 고통에 헐떡이며 절규하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 애원하는 울음소리 내느라 벌어진 입모습이 생생해요..

    그 뒤론 이천,하면 자동적으로 돼지 능지처참이 저절로 떠올라서 이미지가 단단히 각인되어 버려서 저는 주위에 불매동참 권유는 하지 않지만 절대 거기서 나온걸 뭘 못사겠더라고요.. 이천산 물건 사면 볼 때마다 떠오를거 아닙니까..ㅠㅠ

    너무너무 갖고팠던 이천도자기 그릇이 있었는데..제 스타일이고 무척 마음에 들었고 친구도 생일선물로 사주려고 강력히 권유하던...근데 하필 음식 담아먹는 그릇이라 갖고픈 맘이 아무리 커도 도저히 못사겠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히 포기한 적도 있었어요..

  • 34. 그렇군요님
    '12.1.14 2:52 AM (112.153.xxx.36)

    님 말씀 맞아요 정말 그렇죠
    근데 그게... 그 인간들 뽑은게 대다수 이천주민이고 그거에 동참한 것도 현지 이천주민이라서요...
    그 아기돼지 사건은 현지인이 적극 동참하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는거거든요.ㅠㅠ

  • 35. ㅇㅇㅇ
    '12.1.14 3:28 AM (70.57.xxx.194)

    댓글을 보태기 위해 로그인 했습니다.

    가장 끔찍한 사건 중 하나였어요.
    사람들이 잊지 않고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사건이구요.

  • 36.
    '12.1.14 7:44 AM (112.150.xxx.11)

    전 이천쌀 안먹어요. 저만 기억하고 있던게 아니군요..ㅠㅠ

  • 37. ㅠㅠ
    '12.1.14 10:19 AM (59.23.xxx.231)

    어젯밤에 이글 올라왔을때 보고 일부러 피했는데......
    읽고 말았어요. 인간인게 또한번 미안하고 싫어지는

  • 38. 저두
    '12.1.14 12:22 PM (59.7.xxx.55)

    기억해요. 그게 이천인 건 기억에 없지만. 제 기준으론 도저하 용납이 안되죠. 절대 못잊어요.

  • 39. 세상에..
    '12.1.14 1:32 PM (175.201.xxx.95)

    저 잊고 있었다가 이 글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전 애써 그 사진이나 자료 안 봤지만 말만 들어도 미칠 기분입니다.
    이천에 농사 짓는 분들도 억울한 측면 있겠지요.
    하지만 그런 주도한 놈들 뽑아주고 그걸 어느 누구도 안 말렸다는 게 너무 기막힙니다.
    한 사람이라도 나서서 난리치고 그랬으면 그런 일 안 생겼어요.
    육식으로 사용하려고 도살장에 보내는 것과 이게 같은 무게인가요?
    더구나 애들이나 심약한 사람들 다 볼 수 있는 벌건 대낮에 저게 무슨 잔인무도한 짓입니까.
    어느 국가든, 기업이든,
    자기 이미지가 브랜드인 세상이에요.
    속으로 곪아있어도 어떻게 해서든 좋은 이미지 만들기 위해서 천문학전 단위의 돈을 쓰는 세상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이미지에 치명적인 짓을 저지른 거지요.
    누군 돈 주고 이미지 만드는 세상에,
    이건 자기 발등 자기가 찍는 짓이었고요.
    이미 그런 잔인한 이미지를 주도해서 만들어놓고 남이 이천쌀만 보면
    무서워서 먹 먹겠다는 사람들한테 뭐라하기 힘들어요.

  • 40. //
    '12.1.15 11:41 PM (1.225.xxx.3)

    저도 그 사건 이후로 이천쌀 끊었습니다...
    그 때 당시 그 지역 국회의원 이규택, 이천시장, 시의권, 구의원 다 모인 자리였고 all 한나라당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천농민이 불쌍하다구요?
    이천쌀 불매하는 것 싫으면 선거 잘하라고 하세요! 자기들이 뽑은 사람들로 인한 죄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89 국화차 티백 어디서 팔까요? (진한것) 1 스타벅스 2012/01/16 1,178
58888 정부 internet 표현의 자유 폭넓게 인정 ... 2012/01/16 353
58887 1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16 534
58886 미국에 교환학생 가있는 아이 얼굴에 작은 물집이 잡혔다는데요 3 걱정 2012/01/16 1,945
58885 가난한 사람들이 자식을 많이 낳는 이유는 87 ㅡㅡ 2012/01/16 29,844
58884 이태리 볼로냐 인근 관광도시 문의좀 드려요 5 이태리 2012/01/16 1,151
58883 실내가 너무 더워, 땀을 많이 흘려도 감기에 걸리나요? 3 ㅜㅗ 2012/01/16 805
58882 도대체 민주당은 몇개파로 갈라졌나여 ㅋㅋ 5 고추다마 2012/01/16 1,105
58881 인생은 철저히 혼자인가요 .. 11 .. 2012/01/16 3,921
58880 벤츠 받은 여검사는 보석으로 석방, 제보자는 구속 5 참맛 2012/01/16 1,878
58879 강아지 생리기간인데 주의사항이. 6 수아 2012/01/16 13,791
58878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용^^ 3 이클립스74.. 2012/01/16 815
58877 책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다독하시는 분들 도움 필요해요!) 5 82csi .. 2012/01/16 1,345
58876 저는 돈도 없고 사랑도 없는 결혼했어요 6 2012/01/16 3,861
58875 자식 공부시키고 키우는 이유가 노후 때문이세요? 26 ... 2012/01/16 4,144
58874 차남댁인데 어찌 명절이 자연스레 우리집으로 옮겨왔는지.. 16 ㅁㅁ 2012/01/16 3,865
58873 자동차 명의 빌려주면 어떻게 되나요? 18 질문 2012/01/16 22,978
58872 시골 사는데 개때문에 고민이에요 7 개판 2012/01/16 1,824
58871 셜록홈즈 2 2회 했었나요? 5 부자패밀리 2012/01/16 1,144
58870 에코컵과 일반머그컵의 차이는 뭘까요? 5 ... 2012/01/16 1,444
58869 정신질환 중에서 이런 증상의 병이 뭘까요? 21 고민맘 2012/01/16 5,974
58868 원글 삭제합니다. 7 ... 2012/01/16 1,133
58867 주말은 애정만만세 보는데 다른 요일은? 6 드라마 2012/01/16 1,083
58866 서른셋 주부 영어시작하면 얼마나 공부해야할까요? 5 아줌마 2012/01/16 2,050
58865 드라마 못 본거 다시보기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3 ... 2012/01/16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