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복궁 주변 맛집 좀 알려주세요!

초등1맘 조회수 : 4,343
작성일 : 2012-01-13 23:36:28

안녕하세요^^

초등1학년 아이 한명 데리고 경복궁 체험가는 지방 엄마입니다.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내리면 되는거지요?

그 주변 맛집이나 알려주실 내용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새해부터 좋은일 하시는 거예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75.118.xxx.19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 11:38 PM (59.86.xxx.217)

    토속촌이라고 아주 유명한 삼계탕집이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 2. ^^
    '12.1.13 11:41 PM (115.143.xxx.210)

    에코밥상 추천합니다. 진짜 유기농재료로 하는 밥집이예요.
    한식 메뉴인데 하나같이 맛있더라고요.

  • 3. 토속촌
    '12.1.13 11:47 PM (218.52.xxx.41)

    토속촌에 한표.. And 효자동 사장안의 기름 떡복이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 4. 저도
    '12.1.13 11:49 PM (218.209.xxx.23)

    토속촌에 한표 추가요!!!

  • 5. 아지아지
    '12.1.13 11:49 PM (118.33.xxx.179)

    토속촌 그런데 너무 비싸지않나요??

  • 6. 토속촌 비싸도 갈만해요
    '12.1.13 11:51 PM (221.140.xxx.163)

    특히 겨울에 따뜻따끈한 진짜 온돌 한옥에서 먹는 맛...두고 두고 추억이 되더라구요....

  • 7. 초등1맘
    '12.1.13 11:55 PM (175.118.xxx.197)

    우와,, 이밤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입짧은 9살 여자아이랑 엄마랑 1그릇 나눠먹으면 너무 눈치보일까요? 저랑 딸이랑 그닥 많이 먹지는 않아서요..

  • 8. 토속촌--11시 반 전에 가세요
    '12.1.14 12:26 AM (221.140.xxx.163)

    왜냐면 거기 일본 관광객이 하두 많이 와서 12넘으면 추운데 길게 줄서고 기다려요.
    저는 보통 아예 11시에 가서 먹어요. 초등아이면 눈치 안보일거에요.
    근데, 매일 가시는 것도 아닌데, 그냥 두 그릇 시키셔서 실컷 드세요. 거기 찰밥이 양이 적어서 혼자도 조금 서운하다 싶은 양을 주거든요... 후회 안하실거에요...쩝...저도 내일 갈까봐요...^^

  • 9. ..
    '12.1.14 9:33 AM (119.207.xxx.64) - 삭제된댓글

    토속촌은 너무 더러워서 가기 싫던데 왜 인기인지 모르겠어요.
    외국손님들도 많던데 좀 깨끗했음 좋겠어요.

  • 10. 걸어가기에
    '12.1.14 12:35 PM (211.199.xxx.206) - 삭제된댓글

    너무 멀어요. 토속촌...다른 집을 알아보심이.

  • 11. 지난주에 경복궁
    '12.1.14 9:46 PM (180.230.xxx.5)

    다녀왔어요.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광화문아띠라고 일본라면,명동칼국수,스파게티집,고기집 있는데 먹어보지는 못했구요. 나와서 보니 하루코라는 일본식돈까스집에 있어 갔는데 정식세트가 8500원인데 돈까스,우동세트인데 어른한테는 양이 부족해요. 하루코옆에 KFC 있던데요.

  • 12. 경복궁근처보다는
    '12.1.14 9:47 PM (180.230.xxx.5)

    인사동 가실꺼면 인사동이 더 저렴하고 많은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28 어제 사우나 수면실에서 화들짝 했네요ㅋ; 10 ... 2012/01/23 10,503
61327 태백산 기차 여행과 태백산 등반 2 여행 2012/01/23 904
61326 (폄)직업적 수준의 노가리 꾼들이 빛을 보는 사회가 한국사회이다.. 미륵 2012/01/23 519
61325 부러진 화살 5 일산에 2012/01/23 1,424
61324 손석희의 명절특집은 명품특집 2 젊음의 캠프.. 2012/01/23 1,435
61323 너무 천진난만한 우리 시아버지 ^^ 30 미운데도 2012/01/23 11,516
61322 긴 얼굴, 긴 턱은 어찌해야 하나요 3 하나 2012/01/23 4,411
61321 노무현 수사 이인규 "저승 가서 빚 갚으라 말할 것&q.. 3 바람개비 2012/01/23 1,347
61320 남자정장 4 이모가 2012/01/23 654
61319 그럭저럭 돈걱정없이 살려면 얼마나 있어야.???ㅋㅋㅋ 8 .. 2012/01/23 3,553
61318 나꼼수 카페가 안전하지 않은 웹사이트라고 빨갛게 뜨네요 7 어허~ 2012/01/23 1,617
61317 강제입원만이 답인걸까요?? 29 omg 2012/01/23 4,088
61316 차례상에 올리는 노란시루떡 요거 어떻게 해먹을까요 5 .. 2012/01/23 1,888
61315 중학수학 과외 선생님 만나려면... 3 ... 2012/01/23 1,593
61314 10년이 되어도 잔고장하나 없는 티브이..덕분에 바꾸지도 못하네.. 6 sony 2012/01/23 1,139
61313 수도꼭지물틀어 놓고 계신가요..얼지않게 조심하셔요. 1 동파사고.... 2012/01/23 1,085
61312 원산지 표시 없는 갈비세트..미국산이겠죠? 어찌해야 할지 ㅠ... 4 반갑지 않은.. 2012/01/23 790
61311 백만년만의 세신 2 목욕탕에서 2012/01/23 1,525
61310 마음이 지옥입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79 sos 2012/01/23 21,349
61309 코스트코에서 산 옷 텍 없으면 반품 안될까요? 1 ,, 2012/01/23 2,054
61308 이번 설 연휴 동안 시댁서 어이없거나 속상했던 일 풀어보자구요 4 속풀이 2012/01/23 1,739
61307 ↓↓ 핑크 싫어님 설 연휴는 쉬시나요? (운덩어리래요 - 아래 .. 3 핑크? 2012/01/23 589
61306 어떻하다 (x) 어떡하다 (o) 1 2323 2012/01/23 1,336
61305 완전초보)갤럭시s2 이가격에 사면 저렴한건가요? 가격써놨어요 4 아지아지 2012/01/23 973
61304 문재인, 안철수를 언제 만나보기나 했다고.. 6 ㅎㅎㅎ 2012/01/23 1,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