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권도에서 내일 서울랜드에 간다는데.. 6살아이 안가는게 낫겠죠?

..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2-01-13 22:57:00

태권도에서 내일 서울랜드로 눈썰매도 타고 자유이용권 끊어서 놀이기구도 타고 그런다네요.

20명 정도 가는 것 같은데..

신청을 안하긴 했어요.

그런데 아이가 너무 가고 싶어하네요..

그래도 안보내는게 낫겠죠..?

그런곳은 부모없이 보통 몇살정도 되면 보내세요??

IP : 219.255.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2
    '12.1.13 11:01 PM (121.164.xxx.183)

    나중에 초등 들어가면 보내세요 저도 안보냈네요

  • 2.
    '12.1.13 11:01 PM (119.71.xxx.192)

    안보내시는 게 좋아요 초등저학년도 위험한대요 적어도 엄마아빠전화번호 외우고 주소 외울정도는 되야

  • 3. 22222
    '12.1.13 11:04 PM (59.5.xxx.193)

    보내지 마세요

  • 4. ..
    '12.1.13 11:07 PM (110.35.xxx.232)

    보내지마세요.
    저희 아이 올해 7살되었고..6살내내 태권도 다녔는데..
    야외로 가는 수업은 한번도 보낸적이 없네요.

  • 5.
    '12.1.13 11:09 PM (175.126.xxx.43)

    태권도장에서 6살아이는 안데리고 갈텐데요
    부모랑 함께 가도 눈썰매장 무서워할 나이예요.
    놀이기구는 키가 안맞아서 탈수있는것도 별로없을거고
    절대 보내지마세요.
    아이가 서운한거는 한순간이지만 사고가나면 어떻하실려고요
    그리고 단체로 데리고 가는거 도움 전혀안됩니다.
    모든 체험활동은 부모가 동반해야합니다

  • 6. 원글
    '12.1.13 11:26 PM (219.255.xxx.114)

    네..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마음 정리 했어요 ^^
    아이가 엄마아빠 이름 전화 주소 다 외우긴 하지만..
    긴급 상황이 되면 그게 또 생각이 안날수도 있겠죠..
    고맙습니다~~

  • 7. ..
    '12.1.14 6:37 AM (123.109.xxx.29)

    작년에 애들이랑 서울랜드 눈썰매장 갔다가... 자기집 전화번호도 아직 못외우는 어린 아이가 태권도에서 단체로 왔다가 길을 잃어 울고 있는걸 미아보호소에 데려다 줬네요... 요맘때 가면 정말 정말 태권도에서 단체로 온 아이들 많아요... 그렇게 어린친구는 사범이 손잡고 다니며 챙겨아하는데 워낙 아이들이 많다보니 것도 어려운것 같고...보내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05 [펌]후배와 선배 4 충격 2012/01/15 2,021
59904 저처럼 게으른 사람 있나요? 글 없어졌나 봐요--서운.. 1 ........ 2012/01/15 1,855
59903 전세..머리 아파요.조언 좀 부탁드려요. 6 .. 2012/01/15 2,450
59902 인터넷에서 상시적 선거운동 할수있게 만든 정동영의원 1 미륵 2012/01/15 1,333
59901 친정엄마도 선물이나 물건에 심드렁한 편인데요 4 ... 2012/01/15 2,102
59900 저도 걱정인형 왔어요 4 오마낫 2012/01/15 2,248
59899 덮어놓고 시비거는 여자는 어찌 생각해야하나요? 5 시비 2012/01/15 3,115
59898 가짜 와인을 먹었는지 술이 안깨요. 3 괜찮은 방법.. 2012/01/15 1,415
59897 차라리 얻어맞아서 진단서라도 끊을수 있음 좋겠어요 3 ........ 2012/01/15 1,751
59896 암걸리신 친정엄마가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고 계신데.. 9 .. 2012/01/15 2,836
59895 겸재 정선 좋아하시는분들~ 2 2012/01/15 1,278
59894 학교폭력 예방 위해 ‘엄한’ 남교사 늘려야 7 ........ 2012/01/15 1,590
59893 이제 곧 설날 2 씩씩하게 2012/01/15 1,156
59892 곽노현서울시교육감, 업무복귀할까, 1심판결에 교육계주목 기린 2012/01/15 1,307
59891 아이패드로 TV도 볼 수 있나요? 3 컴맹구출부탁.. 2012/01/15 1,800
59890 베이지계열 차 가지신 분들께 질문이요! 세차 자주하세요? 차주 2012/01/15 773
59889 "원전이 무한에너지? 우라늄도 30~40년이면 고갈&q.. 2 무서워요. 2012/01/15 1,052
59888 강북사는게 죄도아니고..노페도 맘대로 못입겠네요 5 ^^ 2012/01/15 2,601
59887 여고생용 다이어리와 귀마개를 사야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3 Happy .. 2012/01/15 872
59886 [공모전] PAT 아이디어 공모전에 도전 해 보세요! 친환경 2012/01/15 629
59885 미국에 거주하시는 회원님... 4 궁금녀 2012/01/15 1,430
59884 기분나빠요-개인의취향 7 ㅠㅠ 2012/01/15 2,665
59883 부산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3 문의 2012/01/15 1,389
59882 미국에 소포로 간식거리를 보내려고 해요. 3 도와주세요~.. 2012/01/15 1,714
59881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 생중계 중 2 지형 2012/01/15 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