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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타까운 냥이사연

레이시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12-01-13 22:45:17
자게에 맨날 다른 아이디로 댓글쓰고 그랬었는데요. 
오늘은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두마리 고양이들이랑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 있어서요.
키우던 사람이 성묘아이 둘을 멀리 떨어진 곳 동물병원에 유기묘를 구조해왔다며 자신의 반려묘를 유기하고간 사연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냉이가 강아지들보다 입양이 잘 안되지만 혹여나 냥이 입양 계획이 있으신분이 있을까 싶어 글 올려봅니다. 

http://wingsfield.egloos.com/3284394




IP : 219.241.xxx.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이시
    '12.1.13 10:46 PM (219.241.xxx.15)

    아이패드라 오타도 있도 더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무리라서 그냥 올려봅니다.
    성묘라 입양이 잘 되지 않을꺼 알고 올려봐요.

  • 2. 어째 그런 일이
    '12.1.13 10:50 PM (175.28.xxx.118)

    http://wingsfield.egloos.com/3284394

  • 3. ...
    '12.1.13 11:23 PM (220.86.xxx.221)

    제가 고사미(고3) 수발 드느라 오랫만에 찾았던 카페에서 본 아이들이네요.원주인이 물고 빨고 그랬던 아이들이라 회원들 충격이 컸나봅니다. 저도 냥이하고 같이 살지만... 참 인간이 냉정하다는 생각..

  • 4. ...
    '12.1.14 9:55 AM (119.71.xxx.108)

    고다에서 본건데.. 이렇게 이쁜 자식같은 아이들을 어떻게 그랬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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