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은 남편이 원해서 샀어요.
첨엔 고기도 굽고,, 좀 했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제가 안썼어요.
군고구마구우려니 겨울에 실내에 가스불 오래 켜는것도 싫었고,
무엇보다 스텐을 오래쓰다보니
직화오븐 코팅의 냄새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넣어둔지 일년도 넘었네요.
이젠 그냥 정리해버릴까 싶은데
여러분 댁 직화오븐은 여전히 잘 쓰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화오븐 여전히 잘쓰세요?
ww 조회수 : 1,333
작성일 : 2012-01-13 20:51:15
IP : 119.64.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4 8:46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저도 요새 .... 째려보고 있어요. 아름다운 가게 보내야 하나...ㅜㅜ 79800원에 샀는데..
저는 삼겹살이니 뭐니 시간 오래 걸려서 안 하게 되고 하던게 군고구마.가래떡구이.냉동실 식빵 토스트하기인데..가래떡 구이.냉동실 식빵은 스텐 후라이팬에 하고..결론적으로 저 두가지 간식을 잘 안 먹고... 선물 받은 고구마도 오래 보관하다 썩혀 버리는 는 사람이라... ㅜ
사실 ... 가스렌지. 가스오븐 있는데..순전히 홈쇼핑에서 궁금해서... 수십번 보고...나는 다 있어서 쓸일이 많지 않을 걸 알면서도 갖고 싶은 맘으로 샀더니 역시나 자리를 너무. 생선구이는 맛있는것 같으나 청소가 안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