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100만원 했어요.
저 결혼할 때 동생은 30만원짜리 TV 사줬었고요.
저희 집 형편은 엄청 부자는 아니어도 살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서로서로 크게 부담없고 괜찮아요.
보험까지 350만원돈이네요 게다가 요즘 암보험도 없어지는 마당인데 오히려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어디있나요. 섭섭해할 여동생이면 앞으로 연락을 끊어야지요.
십만원도 고맙게 받을꺼에요 ^^
하물며 백만원은 -.-
평생 언니한테 충성! 이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넘 무리안하셔두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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